5.18 관련 재판 소식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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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7-04 13:52 조회2,50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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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월) 오전 11:20분
안양법원 301호 법정 (4호선 평촌역 100m 이내)
천년이 걸리든 만년이 걸리든 언제가는 그 끝을 봐야 할 성격의 재판 입니다. 침착한 마음으로 차분히 하나 하나 챙겨갑시다. 사회 부조리와 맞서 쉴 새도 없이 항쟁하고 계시는 박사님과 시스템 클럽 회원님들의 건투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사회에 시스템 정착!! 국가에 시스템 정착!! 세계에 시스템 정착!!
시스템 클럽 화이팅!!
댓글목록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떡고물 챙기기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이때에 그나마 시스템클럽에서는 역사바로 세우기가
한층 고무되어 있어서 무엇보다도 신뢰가 갑니다.
역시 시스템클럽입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마당쇠 님 수고 하십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이소식을 각 포탈에 퍼 나릅시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나는 지만원 박사님의 '승소'를 원하지도 '패소'를 원하지도 않는다.
다만 대한민국의 '사법부'가 재대로 판결을 하여 모든 국민이 판결문을 읽으면 아~ 하고 납득이 가도록
판결문을 작성해야 할 것이다. 만약 지만원 박사님이 제시한 중요한 '증거'가 채택이 되고 판결에 영향을
미치고 지박사님이 승소를 하게 된다면 '사법부'는 5.18에 대해서 재검토 해야할 필요성을 분명하게 밝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D수첩 무죄를 때린 1심 판사 제주도 출신 '문성관'이 입맛대로 증거 채택하고, 피곤하다고 기자와의 인
터뷰를 거절하는 짓거리를 '사법부'는 그대로 따라해서는 안될것이다. 유시민이 '판사'들 한테 과거 욕한
것을 '우익'들이 따라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 계속 이런식으로 좌편향된 판결이 내려지면 언젠가는 판사
들도 법정에서 방청객들 있는곳에서 "빨갱이 판사 x끼" 들을 날을 반드시 맞이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