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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조선공산당 조직에 참여하고, 고려공산청년회의 간부가 되었다. 그 해 공산청년회 대표로 중국 상하이[上海]를 거쳐 소련의 모스크바로 가서 코민테른 총회에 참석하고, 모스크바 동방노력자공산대학(東方勞力者共産大學)에서 2년간 수학하고 귀국하였다. 그 후 노농총연맹조선총동맹(勞農總聯盟朝鮮總同盟)을 조직하여 문화부책(文化部責)으로 활약하다가 상하이에 가서 코민테른 원동부(遠東部) 조선대표에 임명되고, ML당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신의주형무소에서 7년간 복역하였다.

출옥 후 인천에서 지하운동을 하다가 다시 검거되었으나 8 ·15광복으로 출감, 인천에서 치안유지회·건국준비위원회·노동조합·실업자대책위원회 등을 조직하고, 조선공산당 중앙간부 겸 인천지구 민전의장(民戰議長)에 취임하였다. 1946년 박헌영(朴憲永)에게 충고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공산당을 탈당하여 우익진영으로 급선회하였다

죽산은 20년을 빨갱이 짓을 했습니다. 물론 독립운동의 수단으로 '공산당'가입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 시절 많은 '공산당' 소속 독립운동가들은 결국 김일성한테 붙었습니다. 결국에는 자유 대한민국에 민족을 향해 총을 겨누었습니다. 최근에는 남한에서 빨갱이짓 20년 하다가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는것을 보고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승리로 받아들이고 전향을 했다 ?? 라고 하면 그나마 수긍아닌 수긍이 갈것 이지만 그 당시에는 한반도와 인접한 중국,중앙아시아,동유럽,러시아 까지 '공산화'가 되었는데 무엇때문에 공산주의에 '회의'를 느껴 탈당을 했을까요 ?

진보당

조봉암계는 1956년 11월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진보당 결당대회를 열고 위원장에 조봉암, 부위원장에 박기출 및 김달호(金達鎬), 간사장에 윤길중(尹吉重) 등을 선출하고 정강 정책을 채택하였다.

그후, 특히 통일정책에 있어 당시 거의 절대적 금기사항처럼 되어 있던 평화통일론을 주장하고, 그 구체적 방안으로서 국제연합 감시하의 남북한 총선거안을 주창(主唱)하여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 주장은 결국 북한 정권과 그 배후의 국제공산세력인 소련 및 중국이 주장하는 중립국 감시위원단 감시하의 총선거안과 같은 주장이라는 혐의를 받게 되었다.

그 결과 조봉암을 비롯한 진보당 간부들이 간첩 접선 혐의로 구속기소되고, 정부는 1958년 2월 25일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진보당의 등록을 취소한다고 공고함으로써 진보당은 해체되었다. 그리고 조봉암은 간첩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형이 집행되었다.

저는 과거 빨갱이 정부때 'MBC 이제는 말할수 있다' ? 에서 죽산의 '사형'은 부당했다. 따라서 사면법을 개정해서 '망자'에 대해서도 적용을 주장하는 당시 울산대 법대 교수 (현 서울대) '조국'교수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조국' 이 사람은 경상도 출신에 미국 유학 했음에도 본인 스스로 '좌익'이라고 하고 다니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좌익'입니다. 현 고영주 변호사가 이끄는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의 '친북인사100'인의 명단에도 올라가 있는 사람입니다. (ex,강기갑,권영길,노회찬 ..)

이승만이 독재에 눈이 멀어서 '조봉암'을 죽였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죽산의 '전향'은 거짓이고, 그가 주장한 '평화통일'론은 훗날 월남패망의 앞잡이 야당후보 변호사출신 '쯍딘쥬'와 흡사 합니다. '쯍딘쥬'라는 요 월맹간첩은 조속히 남(월남) 북(월맹)간에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떠들고 다녔고 많은 월남 국민들은 그 말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월남 패망후 미국 방문中 '위장한 빨갱이 였음이 훗날 미국FBI에 의해 체포되어 밝혀집니다.

나는 이승만의 '죽산'제거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한 사회에 남아있는 죽산의 '유가족'들이 이 글 보면 비통하겠지만 그 당시 '공산주의'자들은 절대 공산주의가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수백만명이 죽었는데 어떻게 휴전협정 몇년 뒤에 그 주둥아리에서 '평화'라는 소리가 나올수가 있는지 놀랍습니다. 이승만이 만약 진보당을 해체시키고 죽산을 사형 시키지 않았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절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박사님이 일전에 강연에서 언급하신 '민'자 돌림을 좌익으로 보신다는 그 말씀 기억합니다. 저는 전쟁이 끝났것도 아닌 현 상황에서 (50년대 말 조봉암 포함) '평화'라는 달콤한 말로 국민을 안심 시키며 국민의 '치아'를 상하게 해서 '충치'를 만들게하는  '평화주의자들'도 빨갱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확신합니다'

천안함 사건이 터진 후 이희호라는 노파의 말  "남북 서로 대화로 해결해야.."
지금 혈압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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