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두번째 줄 "아무 문제도 없어요 " 이 말을 믿으라는 겁니까 ?
지박사님도 '김대중'한테 속았고 '정동영'한테 속았고 "빨갱이"한테 속아 넘어간적이 있다고 밝혔거늘..
아예 I LOVE 김문수 라고 쓰시지요. 김문수 부인 '설'씨도 '노동운동'한 사람입니다.
나는 모험심이 없는 사람이라 '모험'하기는 싫습니다.
'전향'했다고 그 말만 믿고 그냥 파헤치지 말고 얼렁뚱땅 넘어가라는 소리같은데, 오히려 부모가 자식에게 낮선사람있으면 '믿어봐'라고 하는 소리 같습니다. 나는 속이 좁고 의심이 많아서 계속 의심을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어제 동아일보에 기사를 보니 전향한 남파 간첩이 다시 수차례 방북하는 국가보안법 위반을 저지르고 '포섭'까지 되서 간첩죄를 범하였다고 나온것을 보니 '의심'이 더 커져만 가는군요.

731생체실험이야 전 인류 보편적인 '자연법'측면에서 봐도 당연히 모든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수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좌익'은 그들이 분명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실천을 하니 '전향'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또한 아직 사회주의 국가가 전세계에 존재합니다. 더군다나 MS는 못배우고 무식한 '흑인'도 아니고 '서울대'생 입니다.

나는 정치인 누구라고 피력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알려드리지요. 우리나라에서 좌익을 끼고 돌지 않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이회창을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큰 사람들입니다. 우리같은 조무라기들이 함부러 재단하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얼마든지 비밀스런 일도 있겠지요. 그러나 큰 줄기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우익의 기치를 내걸었다면 믿어야지요. 속아요? 그래서 진짜 좌익의 기를 든 사람에게 앵기고 싶은건 아니지요? 난 지금이 판도가 나중에 가서는 많이 다를거라 봅니다.

다른 나라 사회주의 국가는 주체사상이 아닙니다. 베트남은 아예 한국에게 자존심마저 포기했더군요. 우리가 다 미안할 정도지요.  러시아 사람들 만나면요 과거 공산주의는 미쳤었다고 말해요. 불가리아 루마니아 사람들 만나면 공산주의는 해 본 사람이면 다 화를 내고 전향한다고 합디다.

북한 간첩 중에 위장 탈북 했다가 다시 간첩질 하는 사람 더러 있겠지요. 그건 우리나라 국정원에서 잘 못 걸러서 그런 거지요. 김문수 지사의 우익으로의 전향은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도 문제 없다고 봐요. 왜냐면 시끄러운 우리 국민들을 속여봐야 득될게 없지요. 속여봐야 뭐합니까? 

그렇다고 내가 김지사를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난 한국 정치인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 없지만 우익 인사를 도마 위에 올리고 난도질 하는 건 원래 좌익들이 하는 짓 아니었나요? 왜 그걸 우리가 합니까? 너무 잘 속아서? 그러면 자신을 탓해야지...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10-07-05 06:33

조무래기들도 옳을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고지가 대구.경북 지역인데.. 그 당시 이회창vs김대중 대선때 대구.경북 지역 사람들은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공공연히 밝히며 이야기 하며 다녔습니다. 즉 언론에서는 김대중은 빨갱이라고 공공연히 기사화 되지 않았지만 대구.경북 지역 사람들은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이미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전두환의 정치적 희생양이 아니라 진짜 '빨갱이'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전라도 하고는 정반대 였지요. 결과적으로 김대중은 정치적 희생양이 아닌 진짜 "빨갱이"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조무래기들이 제대로 본겁니다.

그러게요. 그런데 믿었다가 나중에 가서 속았다...하는 건 또 뭡니까?
자신을 탓해야지요.

그 빨갱물은 대한민국이란 특수한 곳에서는 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북괴집단이 첨가시킨 특수한 빨강물이기 때문에 지우기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북괴 김정일집단이 소멸하면 잘 지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빨강물도 빼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잡아다가 강제로 빼고 한동안 격리시켜서 보면 더러는 완전히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지독한 것은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갱이는 다 죽여 없애는 것이 상책인 것입니다.
(뭘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지!)

여러말 필요 없습니다.
불안하고 믿을수 없는 사람은 안찍으면 됩니다.    이상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중의 하나가 이념의 색갈을 바꾸는, 사상범의 교화라는데....

물론 빨갱이의 빨간물을 아주 못 빼는 것은 아니죠.
그것은 바로 빨갱이들을 잡아다 개패듯 죽도록 패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파블로프의 개실험만 알고 비밀실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것 같군요.
스탈린이 심혈을 기울여 수많은 인체실험까지 한것이 이것이지요.
공산주의국가에서 가장 중요시하는것중의 하나가 파블로프 이론을 의학, 심리학, 군사등 각 분야에 적용하는 일이지요.

노벨상 두번이상 받은분이 아니면 인정 안한다고 했는데 ......
과거 일본군에서도 비슷한 교육을 했지요.
황국사관으로 뭉친 사람들은 항공기에 폭탄실고 적함으로 돌진하기도 하고, 전쟁이 끝난후 정글속에서 혼자서 일장기 걸어놓고 31년간 버티다 발견된 사람도 있지요.

이인모 노인도 포로로 잡혀 수십년간 버티면서 끝내 전향을 하지 않았지요.
김대중은 어떤가요?
임동원은 어떤가요?
이런 수많은 사례가 있지요.

그리고 제가 말한건은 철저하게 공산주의에 세뇌되어 거기에 물든 사람들을 말한건데 잘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앞으로 우리의 후손들이 길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에 대한 것인데 어설픈 상식으로 후손들에게 죄를 짓는 행위는 삼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명박이 하나로만도 이미 충분하고도 넘칠 죄를 지었지요.

빨간물을 빼는 방법이 있다는 가장 확실한 물증은, 북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공산주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하는 것일 겁니다.

파블로프도 소련정부가 자신의 연구를 대대적으로 공산주의 혁명을 위해 사회 각분야에 적용하는 실험을 하려하자 그 폐해를 알고 끝내 거부하고 협조를 하지 않았습니다.
레닌이 그를 연구 책임자로 임명하고 끝없이 회유를 하였으나 그는 "나는 당신들이 진행시키는 종류의 사회적 실험을 위해 개구리의 뒷다리를 희생시키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맹 비난하였습니다.
 
자신의 실험결과를 공산주의자들이 인간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얼마나 인류사회에 해악을 끼칠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빨간물이 얼마든지 빠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의 속마음을 모르겠군요.
자신이 파블로프보다 더 뛰어나다는건지????
어설픈 궤변인지....

파블로프와 레닌의 사후 스탈린에 의해 오랜기간동안 인체실헙을 포함한 갖가지 방대한 연구를 통해 공산혁명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습니다.
지금도 그 연구결과는 비밀에 싸여있고 공산주의자들은 이 결과를 철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디멘샤라는 자. 미국에서 사는 사람이면 미국 일이나 챙겨라. 네 까짓게 무언데 우리가 하는 말에 일일이 꼬투리를 잡나. 분탕질을 하고 싶나 주목을 끌고 싶나. 주목을 끌게 해 주랴?

미친개 패듯 패주고 싶은,  쓰레기같은 글만 올리 것에 재미 붙힌 똥개...

디멘샤님!!!
정이나 그렇다면 벌건물 들은 애들 벌건물 빼가지고 노슈!!!
그러다 보면 정들어서 재미있을 테니.....
이곳에 들랑달랑 거리며 쥐새끼 골방에 들랑거리 듯 하지말고....
이곳 사람들 생각들이 더 확고하고 정확한 것 같으니....
그게 서운하시면 몇사람 데리고 가시는 것도 별로 나쁘지 않고....
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