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연대 산하 27개 좌파단체들이 천안함 사건을 빌미로 한
대북적대행위 중단을 촉구하면서 대북규탄결의안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도대체 지금이 2010년도인지 1949년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지금의 모습은 마치 6.25직전 남한 내부의 혁명역량 강화를 위해 북한에 의해
자행되었던 좌익단체의 남한내 선동과 폭동의 모습이 떠오른다. 
당시 남동당을 비롯한 남한사회의 북한 추종 세력의 목소리는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오판을 할 정도였다.
 
6.25전쟁이 끝난지 60년이 지난 오늘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우리사회의
좌익세력은 아직도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좌파단체들은 민주주의와 국민의
알권리, 언론의 자유를 빙자하여 정부를 공격하고 국민을 호도하며
사회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진보연대라는 단체는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주도하고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좌익 세력들을 이끄는 단체로 불법적으로 북한에 넘어가서
남한 사회를 헐뜯고 다니는 한상렬이라는 자가 그 고문을 믿고 있는 단체다.
 
이 단체는 비판하자고 촛불시위를 선동하고 있다. 안보가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는 대한민국에 이런 좌파단체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위협감을 느낀다.
이제 또다시 제2, 제3의 촛불시위가 이루어 진다면 이제는 국론의 분열을
겉잡을 수 없이 번질 것 이고 이는 북한이 바라는 바대로 우리사회를
분열시키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결과가 될 것이다.
순수한 국민들을 꼬드겨 촛불을 들게 하고 공권력에 대항하여 사회불안을
만들려고 하는 불순한 무리, 온라인상에서 여론몰이를 하다가 이제
오프라인으로 나와 선동을 하는 좌파단체들을 좌시해서는 안된다.
 
오늘 기자회견은 좌익단체들이 스스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의 하수인임을
드러낸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제 이들의 실체가 드러난 만큼 이 사회를
파괴시키려는 친북 좌파단체인 진보연대를 포함한 이적단체에 대해 공권력의
엄중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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