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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김제동을 좌파라고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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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래식 작성일10-07-05 21:27 조회3,644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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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제동의 좌파적 발언

100분토론에 출연한 김제동은 좌편향 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토씨를 바꾸거나 몇 글자 바꾼다고 해서 아이들의 사상이 바뀌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이념논쟁이 지겹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088889

여기서 단어 하나, 토씨 하나 바꿔서 세상이 시끄러웠던 사례를 보자.

귀순자, 귀순용사, 탈북자, 새터민, 북한이탈주민. 남북관계의 변화만큼이나
북한이탈주민(이하 새터민)을 부르는 용어도 다양하게 변해왔다.
2009년 9월 현재 국내에 입국한 새터민의 수는 1만7134명으로 2007년 1만명 시대를
맞이한 이래, 2년 만에 2만명 시대를 코 앞에 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4&aid=0002252732

통일부 "'새터민'용어 가급적 안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375531

통일부는 2005년 '탈북자'라는 용어가 거부감을 주는 등 부작용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여론조사를 비롯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탈북자'의 대체 용어로 '새터민'을 선정,
법률용어인 '북한이탈주민'과 병행해 사용해 왔다.

'새터민'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정치적 색채가 없는 점이 높이 평가됐었다.
그러나 일부 탈북자들은 '새터민'이 '김정일 정권을 반대하는
탈북자의 정치적 색채를 완전히 무시하고 탈북자를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사는 사람들로
매도한 용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정부에 이를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해왔다.

MBC도 스스로 인정한 '100분 토론'의 조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9/2009070902450.html

"진보든 보수든 다 나라 사랑하고…"라는 시청자 조모씨 의견을 소개하면서
'보수'라는 단어를 '수구(守舊)'로 바꿨다. 수구라는 용어가 풍기는 나쁜 어감(語感)을
교묘하게 악용한 것이다. 올 들어 이런 왜곡이 드러난 것만 10여 군데다.
시청자 의견까지 왜곡·변조하는 마당이니 '100분 토론'의 패널 선정, 방청객의 구성과
발언 내용·횟수, 사회자 진행방식 등에서 어떤 의도적 조작과 편파 행위가 벌어졌는지 알 만하다.

분석: 정말로 "토씨를 바꾸거나 몇 글자 바꾼다고 해서 아이들의 사상이 바뀌는 시대는 지났다"
    
   100분토론에서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 것 자체가 웃기지 않니?
       
그냥 수정하도록 냅두지 별 하찮은 일을 가지고 토론씩이나 하고 말이야. 

         

2. 김제동의 좌파적 행위

정치적 소신을 가감없이 밝혀 화제가 된 김제동은 지난 5일 지인이 만들어 준 트위터를 통해
"반갑습니다 김제동입니다. 이란과 쌍용을 잊지 맙시다.
우리 모두가 약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맙시다"라는 첫 글을 남겼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023057

 

더이상 좌파를 '진보'라 부르지 말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23/2007102301238.html

사정이 이런데도 이 땅의 좌파를 진보, 우파를 보수라 부르는 까닭은
‘레드 콤플렉스’의 어두운 기억 때문이다. 자칫 ‘빨갱이 사냥’이라는 오해를 받을까 봐
좌파를 좌파라 부르지 못하고, 어감이 좋은 ‘진보’ 명찰을 대신 달아 준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좌우 힘의 균형은 오래전에 역전됐다.

예전엔 우파가 좌파를 향해 정체성을 따졌지만, 2007년 대선에선 좌파들이 우파를 향해
이념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상대 진영을 정글 자본주의로 몰면서
‘잘사는 20’ 대 ‘못사는 80’으로유권자를 갈라치는 것은 좌파가 우파를 겨누는 전형적인 전술이다.

김제동, MBC 노조 파업 응원차 과일 상자 전달 "MBC를 응원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250037

김제동은 이날 노조 측에 "MBC 여러분 힘내세요. 큰 도움 못돼서 미안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함께 과일 3상자를 전달했다. 앞서 김제동은 지난 17일 MBC 노조의 트위터에
"MBC를 응원합니다.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을 응원합니다.
진실로 MBC를 사랑하는 마음들을 응원합니다"라며 공개적으로 MBC 파업을 지지한 바 있다.

 분석:
MBC가 좌파코드라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정규교육을 받았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MBC는 광우병 조작, 아이티 구조대 조작, 100분토론 조작 등 온갖 선동질에 앞장서왔다.
그런 MBC에 대해서는 비판 한마디 없이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이라며 두둔하고 있다.
쌍용차사태를 좌파의 전형적인 이분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우리 모두가 약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맙시다"

       제동아, 쌍용차 폭력시위때 약자를 핍박한 것은 바로 강기갑 일당이었다. 

      

 귀족좌파의 박쥐행각을 아는가?
시간강사를 수년째 해오면서 한번도 동료들의 지위를 위해 발언하지 않았던 진중권.
시간강사에서 짤리자 이렇게 발언한다.
"학교가 나를 필요로 해서 나는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간 것인데,
마치 큰 시혜를 베풀고 있었다고 생각한 모양"
"이번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분들은 내가 겸임교수 그만두는 게 (재정적으로)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사실 그런 것도 아니다"
"월 100만원 받고 강의하러 김포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교통비도 안 나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1958079

그렇다. 진중권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서
최근에도 생활고로 자살한 시간강사들의 애환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자기 직종 동료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은 전무해 보인다.
김제동은 어떤가? 온갖 기부와 아름다운 사회봉사를 하면서도
정작 자기 직종의 무명 연예인들의 생활고와 아픔을 위한 발언은 들어보지 못했다.
강기갑, 진중권, 김제동 이런 부류들이 진정한 귀족좌파의 모범이 아닐까?
다른 시장에서는 이미지 관리하면서,
동종 업종에서는 철저한 약육강식을 침묵으로 동조하고 있다. 

진중권은 이미 자칭 좌파이지, 실제로는 친미우파임이 언행으로 입증된 바 있다.
변희재, "진중권의 정체는 친미우파 인사"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784

 

3. 김제동의 좌파적 선동질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74980&sc=naver&kind=menu_code&keys=4

그의 대중 활동 무대인 TV토론에서의 뒷이야기들도 엿볼 수 있다.
책에서 그는 한 방송사의 400회 특집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언급,
“토론 도중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보수 쪽에서 함부로 좌파를 재단한다는 뜻으로
보수쪽은 사회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도 좌파라고 부른다고 했다”며
“이에 손 교수는 자신을 걸고 들지 말라면서 굳이 말하자면 자신은 인본주의자라고 했다.
이때 내가 ‘인본주의, 휴머니즘이 바로 좌파의 출발점’이라고 받아,
졸지에 손 교수가 ‘좌파’가 되고 말았다.”고 썼다.
이어 “이 일합 겨루기 같은 해프닝이 이튿날 여러 매체에 실리는 바람에
나의 본의와 상관없이 좌파는 인간애 가득한 휴머니스트가 돼 버렸다.
이래서 방송에는 쉬운 말을 써야 한다.”고 마무리 했다.

김제동 "노제사회 본게 좌파라면 좌파하겠다"
"나는 좌파가 뭔지, 우파가 뭔지 모르는 사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3252790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살펴본 바에 의하면 김제동을 좌파라고 주장한 사람은 없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묻는다. 김구라 말고 누가 김제동을 좌파라고 했는가?
그런데도 김제동을 좌파로 낙인찍었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좀비들의 일방적인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
김제동을 좌파라고 비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도대체 누가 김제동을 좌파라고 낙인찍었다는 말인가?
오히려 불쏘시게가 필요했던 좀비들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있다.
'김제동 좌파 낙인'의 주범으로 누군가를 몰아가고 싶어도 발언 자체가 없다.
“김제동 씨가 좌파라고 낙인 찍힌 부분도 있지 않나” 하면서 선동질이나 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110982

김제동은 대상을 분명하게 언급하면서 좌파낙인을 주장했어야 했다.
그러나 소위 좌파들은 지금도 누가 김제동을 좌파라고 낙인찍었는지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달차서 기운" 김제동, 윤도현 방출은 좌파가 만든 루머 ?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30

네티즌들이 그런생각을 했다는것은 방송국 관계자들은 단지 오랫동안 프로를 진행하고
개편할 시기가 되서 김제동을 교체하고 윤도현을 하차 시켰다는데 왜 네티즌들은 이것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까?

이는 김제동과 윤도현이 그동안 정치적으로 놀았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려준 결과로 밖에 별다른 해석이 되지않는다 .

반대로 그들이 전혀 정치적이 아니였고 순수한 방송종사자이고 가수였다면
왜 그들에게 정권이 불이익을 줬다고 생각하며 방송국과 정권을 비난하는
글들을 올리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해석하면 네티즌들은 김제동과 윤도현이 지난 정권에서
상당한 배려를 받아서 인기있는 프로를 진행하고 또 장수하면서 희희낙낙 했다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된다.

남경필 의원 "김제동은 좌파도 빨갱이도 아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165339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사회를 봤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아선 안 된다"
"김제동이 방송을 못하게 하는것은 자유와 인권의 문제"
그러나 남경필 역시 자기 주장을 입증할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과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팩트에 대한 언급은 저들에게 금기인가 보다.

분석
" 김제동의 "노제사회 본게 좌파라면 좌파하겠다" 이 발언에는 노무현의 구린내가 풍긴다.
변씨는 "노무현(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 당시 아내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면서
애정론으로 무장해 지지를 이끌어내고는 이제와서 아내의 죄라고 덮어씌우고 있다"고 꼬집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002년 민주당 경선 후보에서 이인제 후보 측이 노 후보 장인의
좌익경력을 거론하자 "그러면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라는 감성적인 말로 위기를 모면했다.
7년이 지난 2009년 현재, 노 전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씨가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으로부터
100억달러를 받은 사실을 자백하면서도 "나는 모르는 일이다. 아내가 한 일"이라고 일관했다.
이에 대해 변씨는 "아내는 감옥에 보내고 자기혼자 호의호식하겠다는 수작"이라며 "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장인 좌익이력을 문제삼는 것과  부부의 혼인관계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안을 두고 궤변을 늘어놓아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04/27/ART25553.html

노무현 씨는 빨갱이에 대한 자기의 입장을 밝히면 된다.
아무도 아내와 이혼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
그러나 사악한 노무현은 자기 내면의 진실을 감추고
비상식적인 답변으로 분열적 증상을 표출시킨다.
정상인의 범주라면 노무현 노제에 사회를 봤다고 김제동을 좌파라고 낙인찍지는 않을 것이다.
좀비들의 지적수준, 정신상태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주장인가 보다.
그만큼 좀비들이 꼴통이라는 것이지.
김제동을 좌파로 평가하려면 그의 말이나 행동을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 아주 상식적인 것이다.

그런데 김제동은 자기의 언행에 대한 어떤 설명이나 해명,
또는 비판에 대한 반론은 일체 하지 않고
노무현 시체장사만 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동안의 좌파적인 발언과 언행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표명을 하면
김제동 씨가 정말 좌파인지 아닌지 충분히 토론할 수 있고 분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식적인 절차를 노무현처럼 개무시하고 노무현의 분열적 행각처럼
대다수의 국민을 자기보다 지능이 낮은 존재로 설정하고 있는 것이다.

제동아, 너라면 누가 노무현 노제에 참여했다는 것 하나로 그를 좌파로 매도하겠냐?
노무현이 상식이하의 답변으로 국민과의 건강한 대화를 스스로 거부했듯이
김제동은 상식이하의 태도로 네티즌과의 건강한 대화를 스스로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런 비상식적인 언행들을 하는 것일까?

자기의 내면세게 또는 정신세계의 특정 영역이 드러나지고 공개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연예인으로 온갖 발언을 거침없이 해온 제동이에게도 뭔가 숨기고 싶은 성향이 있는 것이다.

김제동, 진중권, 박근혜 모두 교만의 병(스스로 자신을 속임)을 경계해야 한다.

김제동이 정말로 억울하게 정권에게 탄압받았다고 스스로 믿고 있다면....
진중권이 정말로 억울하게 정권에게 탄압받았다고 스스로 믿고 있다면...
박근혜가 정말로 세종시 원안에 자족기능이 다 들어있다고 스스로 믿고 있다면...

김제동이 경쟁력과 시청률에 밀린 줄 알면서도
어떤 목적을 위해 방송탄압을 주장하는 것보다
진중권이 그동안 지적수준 이상의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는 것을 알지만
어쨌든 정권탄압을 외치는 것보다
박근혜가 세종시 수정안이 실제로 맞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치적 목적을 위해 세종시 원안을 주장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중병이기 때문이다. 셋 중에서 한 두 명은 진짜로 그런 것 같다.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김제동 진중권 박근혜를 같은 부류로 취급하겠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클래식님, 너무 복잡합니다. 상대가 글을 읽고 반론이나 동의를 표현하도록 하려면, 최소한 글을 읽기 지루하지 않게 쓰고 문제 제기를 명확하게 밝혀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나는 솔직히 모두 읽지도 않않았지만 제목부터 마음에 안 듭니다. 김제동이 뭐라해도 노무현이라는 반역자의 죽음을 두고 눈물로 노제의 진행자를 했다면 여러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저 노무현의 반 대한민국 사상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을 하든지 입을 다물든지 해야지요.

새삼스럽게 김제동이 좌파가 아니라고 떠드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구차하고 교활하게 들립니다. 김제동의 출신 학교가 성공회대학이라고 알고 있고 대한민국 좌파인간들의 이론 교육의 본산으로 자리 잡은 곳으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그곳을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반역성직자 집단으로 소문 나있지 않습니까? 그런 김제동을 어떻게 이곳에서 거론하고 싶으실까? 클래식님, 김제동은 이곳에서 거두시지요.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공회 대학교는 과거 통일혁명당 사건의 연루자들이 '교수'짓 하고 있는 대학교가 아닌가요 ?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씨도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재직中인걸로 알고있습니다. 15년동안 옥고를 치루었는걸로 알고있는데 15년동안 옥바라지..투옥 당하면서 과연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사람들이 다 미쳐서 감옥좀 들락날락 거리면 '넬슨만델라' 와 동일시 하는데... 한국의 넬슨만델라 '김대중' ?????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김제동은 계명문화대학 출신일 것입니다.

비슷한 연예인이 또 한 명 있군요.

이상은의 감미로운 멜로디, 언론노조 KBS본부 총파업 무대에서 울리다
http://www.vop.co.kr/2010/07/01/V00000304546.html

< 이상은은 "요즘 영화음악을 하는 친구들이나 언더음악을 하는 친구들로 부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반공영화가 아니면 투자를 받기 힘들다던지..."라고 말을 아꼈다. >


이렇듯 이상은의 발언에 심각한 왜곡이 있습니다. 역사 그대로로 조명하려 노력한 '포화 속으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이 있습니다만 빨갱이 영화는 널려 있어도 반공영화는 아직입니다. 전우에서도 인민군을 미화시킨다고 합니다. 인민군은 멋있는 인간으로 묘사했다더군요. 제대로 된 반공영화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반공영화가 부활한 것처럼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해서 싫증 염증을 느끼게 하려는 공산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예고할 때부터 반공이 아니었고 전쟁에 환멸을 일으키게 하려는 목적이 농후했습니다. 언론매체들 거의 대부분의 6.25관련 특집들이 그런 식입니다.

균형을 맞춘다면서 노골적인 빨갱이 드라마를 제작하려고 한다면 되로 주는 척하며 말로 엿먹어라 하는 것이겠지요. 전우의 여자 주인공이 아주 마음에 안듭니다. 이태란은 호주제폐지에 동조하는 드라마에 출연해서 사생활의 면죄부를 받은 사람이지요.


골수까지 붉은 세포가 퍼진 kbs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63761&cpage=2&no=54767


kbs가 이 정부에 고분고분한 것처럼 그런 것이 탄압 때문인 것처럼 방송사 구성원들이 쇼를 해대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동정을 사서 좌편향을 고착시킬려고 엄살을 부리는 것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흐흣님, 김제동은 성공회대학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다고 되어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지요. 학교를 들먹이는 것이 사실 별로 좋은 지적은 아니지만 하도 어이 없는 주장을 클래식님이 하는 바람에 김제동의 학교를 들춰 냈군요. 하여간 그 학교는 과거 박근혜가 UCLA의 무슨 대학원에서 강연을 한 곳과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좌파사회주의 연구에 집착하는 학교로 보면 별로 틀리지 않을 듯합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인신공격을 일삼는 '진중권'을 보고 있으면 짜증만 납니다.
시간강사 하시는 분들을 비아냥 거릴 생각은 없지만,
진중권은 시간강사라 불리기 싫어하고 중앙대 겸임교수로 불리기를 좋아하는 일종의 언론노출증에 걸린 질병에 걸린 사람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진중권 강사가 아니라 '교수'로 통하고 있으니 ...'좌파'띄워주기도 정도껏 해야지..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아 김제동이 계명문화대학 광고에 나오기 때문에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성공회대학 신문방송학과에 새로 입학했거나 편입해서 다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wellmadestarm.com/starm/prof_kimjd.php

위 링크의 왼쪽 팬 사이트로 들어가니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라고 나오네요.
잘 알겠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제가 알기로 계명대학교는 4년제 이고 나머지 앞에 '계명'붙는것은 전부 2년제 대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대 2년 나오면 4년제 그냥 편입할수 있습니다. 특히 별로 인지도 없는 대학이면 그냥 받아주지요.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

원래 대구 출신이라 그 쪽의 계명 전문대를 다녔고 얼마 전에 성공회대에 편입한 겁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김제동은 알아야합니다. 자기가 노제 사회를 봐서 좌파가 아니라 좌파이기 때문에 노제 사회를 본 것이란것을.....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제가 이 말은 안하려고 했습니다.
김제동씨가 과거 MBC 무르팍 도사에서 자신의 '무명'시절을 이야기를 하지요.
대구구장에서 사회를 보는데 말을 재미있게 해서 '이승엽'(당시3할타자)이가 저 사람 누구냐 ? 해서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싶다. 이렇게 해서 둘은 서로 만나게 되고 ...의형제를 맺게되고 ..(무슨 삼국지 도원결의도 아니고 ㅋㅋ) 김제동은 그렇게 인맥을 넓혀나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김제동이 밝힌 내용이지요. 그런데 '대구' 시민들은 김제동의 '좌파'를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야구선수 이승엽의 '아버지'가 전라도 출신이거든요. 많은 대구시민들은 이승엽의 아버지가 '전라도 '사람인것을 알고 있었답니다. 오래전 부터.... 건설업에 종사한다고 나와있지만.. '속칭 다이루 쟁이 '라고 불리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즉 이승엽은 대구에서 야구를 했지만 이승엽의 아버지가 '전라남도 '강진'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김제동' 과 이승엽이 뭔가 연결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김제동의 본적과 가족내력을 추적해보면 물론 좋겠지만 분명히 '좌파'와 관련된것이 있을겁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김제동 본인이 '말'하고 싶어서 언젠가 밝힐것이라 생각합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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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5 수 많은 변화속에서도 단 하나 변함이 없는 것..그것이… 댓글(1) 마당쇠 2010-07-05 2139 14
4464 도대체 지금이 2010년도인지 1949년인지 댓글(2) 김만춘 2010-07-05 2003 31
4463 박근혜의 비젼.... 댓글(2) 바른나라 2010-07-05 2276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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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1 빨갱이들의 <좆 불 시 위> 이걸 어떻게 해야쓰까~ 댓글(1) 일지 2010-07-05 2252 15
4460 만토스님, 기왕 수고하시는 거..... 댓글(6) 달마 2010-07-05 197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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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8 드라마 '전우'의 개같은 인민군-국군 장교묘사 대비 댓글(2) 집정관 2010-07-05 3704 38
4457 Dementia에 대한 단상 댓글(7) 오막사리 2010-07-05 2392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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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5 제4남침땅굴 및 안보 유적 방문(동영상) 김진철 2010-07-05 497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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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2 활빈단, “이광재 지사 사퇴결단 촉구! 강원도지사 조기… 댓글(1) 코리아 2010-07-05 2368 10
4451 드라마 전우의 놀라운 시청소감 댓글(2) 클래식 2010-07-05 2821 18
4450 대한민국 수호세력 2천만을 조직화, 교육화하고 애국행동… 댓글(1) 비전원 2010-07-04 265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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