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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9 17대 大選을 되돌아보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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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7-03 18:21 조회2,0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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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의)최고위원직 사퇴, 백의종군이라..
‘눈감고 아웅 하는’ 격이군..누구든,그 사람의 人格은 평소의 言行에서 나타나는 것!
그 사람의 생각은 어느 장소, 어느 때 부지불식간에 드러나는 법인데..
“坐視하지 않겠다”는 둥, 親李 지네들 지지단체 모임에서 ‘물갈이’, ‘新黨’ 등의 언급이
일부 드러나게
된 것을 보면, 아마도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당을 親李 자기네들
사람으로 掌握(장악)하든가,
아니면 新黨을 만들어 總選에서 한나라당을 민주당-
열우당 式으로 쪼개 버리겠다는 구도인 것 같은데..
親李 系列을 중심으로 물갈이 公薦(공천)해서 새로운 당을 만들어 ‘이재오’'가 黨權을
장악해,
次次期에는 스스로 大統領이 되겠다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수작을 획책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그런데 어찌하나..이회창이라는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났으니..어쩌나..
그래서 일시 후퇴한다는 모양새인데..글쎄..世上萬事가 모두 다 자기 뜻대로
된다면야 세상살이가 무에 그리도 어려울까..
다른 사람은 지가 마음대로 하게 손 놓고 가만히 그냥 앉아만 있나..
대한민국의 권력이 대통령 한 사람의 손아귀에 들어 있다고 해서?
세상만사가 마음 먹은 대로는 잘 안된다 라는 걸 그 나이를 먹고도 잠깐잠깐 妄覺
(망각)들을 하니..
‘아차’ 했을 때는 이미 늦어버리는 게 또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이명박도 그렇지, 대선후보로 선출됐다면 당연히 黨의 和合을 이야기 하고 경선
와중에서 빚어졌던
앙금들을 털어버린다는 의미에서, 자기를 支持한 사람들을
일부러라도 2선으로 배치하고 親朴系列
人士들을 前進 配置하여 대통령이 될 사람의
그릇으로 모두가 인정할만한 도량을 보여 줬어야 함이
당연하지 않는가.
그런데 오히려 이명박은 黨 大選 후보로 결정된 후,黨舍(당사)에 나온
첫 날, 첫 마디가..
“한나라당도 이제부터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뭔 체질을 바꿔? 黨員들 투표결과에서 朴의 支持票가 많았다고 해서?
그렇다면 정말 小人輩다.
나 같으면 이렇게 했겠다. 바로 국민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고..
-行事를 치루느라 黨員 同志 여러분 고생 많았다. 政權 交替를 위해
우리 모두
心하자
-박 前 대표를 지지했던 黨員도, 나를 支持했던 黨員도 모두 한나라당의
  黨員임을 잊지
말자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몸으로 뭉쳐 10년에 걸친 左派政權을 무너뜨리고
  무너진 대한민국의
正統性을 바로 세우도록 하자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政權을 되찾아 우리 모두 영광되고 밝은 祖國을
  만들도록
노력하자!
라고 하는 게 正答 아니겠나!
그리고 더 나아가서 강재섭 現 대표와 박근혜 前 대표를 앞자리에 앉히고,
후보 스스로는 몸을
낮추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였어야 하지 않나?
진정으로, 진심으로 박근혜 前 대표를 禮遇하고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면?
그렇게만 했더라면, 이회창 氏가 감히 어딜 나온다는 꿈이나 꿨겠는가 말이다.
그렇게만 했더라면, '이명박' 자신이 오히려 더 크게 돋보였을 텐데 말이다..
후보 자신을 낮추는 그 모습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감동으로 刻印
(각인)되어
당신의 지지율이 50%대가 아니라 70%대까지도 올라갔을 거구만..
이 간단한 진리를 모르고 점령군처럼 행세했으니..
후보가 당에 나오는 첫 날 一聲(일성)이 그랬으니..
그러니, 새삼 최측근이라는 ‘이재오'의 행태가 目不忍見이 아니랴..
'목에는 가당치도 않게 힘이 잔뜩 들어가서는 어깨를 제치고 삐딱하게 앉아
있는 꼴'이라니..
이런 모습을 본 국민들의 市中 與論이 안 좋아지자,
주변 누군가가 '그런 모양새가 안 좋다'고 충고를 하니..
뭐라? "과거 軍事政權에서 拷問(고문)을 당해서 그렇게 앉는다"고?
에이 사람아..‘고무 공 바람 빠지는 소리’하고 있군..
그게 다 후보 욕보이는 행태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 지..원..

대통령에 當選 되어 나라 살리고 국민들 잘 살게 해주는 그것만도 어려운 일 아닌가..
대통령 자리에 앉고 나서는 개인 不正-부패에 연루 안되고,
親姻戚(친인척)-側近(측근)非理
터져 나오지 않게 하는 것만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黨 掌握(장악)까지 해서 어디다 써 먹으려고
그러는 건지..
黨權 掌握해서 李가 次次期 大權에 挑戰(도전)해 보려고 그러나?
‘어림 반 푼 어치’도 없는 일이다.
문제는 이제 右翼의 표 갈림 현상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건데..
이걸 한 군데로 모아야 안심이 되는데..
박근혜 前 대표의 선택이 대단히 중요한 시점인데..
어쩌면 이회창 氏의 出馬가 이명박 氏한테는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을려나..?
BBK-LKe-다스 등등 하도 복잡하고 난해해서..
어쩌면..이거 잘못 쓰면 法에 걸릴 것 같아서 못쓰겠고..
집권당인 여당의 左翼 빨갱이들은 單一化 한다는데..
이회창씨가 출마하고 이러면 野黨인 우리 右翼들의 표가 갈라지는데..
박 前 대표의 선택이 나라의 運命을 가르나니, 부디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最善은 아니더라도
次善이나마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2007년 11월 9일 08:11:14 독립신문 기고 무궁화)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그렇습니다..잘못했다 가는  정권교체는  커녕....국민들  다죽을뻔  햇엇습니다....거기에  한술더떠서,,,정광용의 빡살모인지  몬지갱이가 ...나와서...이회창 전총재에게 표를 주어야한다...들어눞고 난동질로  난리부르스를 치는통에...말입니다...그러나..역시..박근혜님은  위대 하엿습니다..대한민국을 위해..국민을 위해..이명박 대통령님 당선을 위해..좌익정권 ,교체를 위해..위대한  박정희 대통령님 처럼 행동을  하엿지요..네...그것을  이명박  대통령님이..조금이라도  알아 주어야  하는 것이지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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