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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무기고 피탈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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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천 작성일10-07-03 19:51 조회2,57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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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측에서는 무기고 피습에 대해

동네 사람이라면 그 동네의 예비군 무기고가 어디 있는지 대부분 알고 있으므로 5.21 도청앞 총격 직후 분노한 시민들이 주변 지역의 무기고를 확인하고 습격하여 무장한 것은
별로 이상할 게 없다는 주장입니다.

시위대가 수십대의 차에 나눠타고 일제히 인근 각지역 면사무소로 가서 지리에 밝은 그 지역 주민들과 합세하여 털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군장갑차를 시민들이 어떻게 그리 쉽게 몰고 다녔는가. 훈련받은 간첩이 운정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에 대해 장갑차의 구조가 쉽기 때문에 자동차운전 실력이면 누구나 몰수 있었다는 답과 유사한데

이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설멸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아무리 주변 실정에 밝다고는 한들, 지역 무기고{경찰 본서 무기고}, 읍.면 분산 무기고{지서 무기고}의 무기고를 습격, 무기를 지출햇음은 순수치 못.않은 행동이며, 이는 간첩 내지는 적어도 북괴군 특수부대원들의 첨병적 행동과 작전 지휘에 의한 실천으로 여깁니다.

또; APC{장갑차}에 대한 조종이 쉽다니, 그게 말이 되나요? ,,. 왜? ↙
1969년도에 VietNam 에 파병키 위해; 전방 15사단 직할 전차중대 소속으로 있던 육군기갑학교 출신 전차 조종병이; 전남 송정리 상무대 육군기갑학교로 전속가서, APC 조종 교육을 받고 기갑학교를 수료한뒤,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 ㅡ 제7보충교육단에 재 전속, VietNam 에 파병되어져 갔었답니다.

당시 본국에의 실무대에서는 일절 APC{장갑차}가 없어서 조종을 전혀 못하는 관계로,,.
약 한 달 전 경, 春川市 西面 '서면 교회' 증설 신축 공사 작업을 하러 온, 상무대 기갑학교 정문 옆에 산다는, 파병자로부터 得聞(득문)한 사항이거늘 말유. ,,.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저는 카톨릭농민회 간부들 중 상당수가 남민전 전사들이었으며, 광주사태 일어나기 며칠 전에 서경원의 카톨릭농민회가 전라도 여러 지역에서 무기탈취할 계획을 이미 세워놓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 자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랑천님의 댓글

중랑천 작성일

현재 남한에 탈북자가 2만명이 넘었습니다.
이중에서 40세 이상인 분들은 거의 100% 북한군이 내려가서 일으킨 일로
알고 있습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동네 사람이...무기고를 어케  압니까?...이것도  질문이라고  하시는 겁니까?....그리고  광주교도소를  습격하기전에...경찰서를  습격하여..무기고를 탈취하엿다는데....이것이..내란을 잃으킨 폭동 아니구...민주화 입니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동네 사람들은 무기고를 압니다, 잘요! ,,. 특히 '분산 무기고{격.오지에 위치한 곳으로 읍.면 사무소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 또는 읍.면의 경찰 지서로부터의 경찰 파견지인 경찰 출장소}'에는 무기고가 있어서 주로 방위병들로 경비대를 구성, 경비를 서며 경찰이 평소 감독하고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豫備軍 受任軍 部隊(예비군 수임군 부대) ㅡ 鄕土 師團(향토 사단) 휘하 보병 연대의 보병 展開 大隊(전개 대대)에서는 일체의 무기고 순찰 감독 및 무기 정비 운영 등 경찰을 포함한 방위병, 예비군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잘 압니다. ,,.
다만! 그 경찰 본서에 있는 '지역 무기고' 또는 격.오지의 '분산 무기고'를 습격하여 임의로 무기를 지출했다는 것은 그 행동에 앞장 선 者가 바로 북괴 특수부대원이었거나, 그의 사주를 받아 강제로 ㅡ 피동적인 행동을 했었을 ㅡ 강압받아져 행동한 ㅡ 부화 뇌동한 ㅡ 일부 민간인들일 터입니다. ,,.
고로, 이는 바로, 북괴 특수부대원들의 지휘하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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