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중도파를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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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mentia 작성일10-07-04 02:23 조회2,239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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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중도 없어요. 우익이면 우익이고 좌익이면 좌익이지 중도는 실제로 없어요.
아참,,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정도라면 모를까..
대통령께서 "나는 중도 실용주의"라고 표명하신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나라 정치 전
분야에 걸쳐 좌익이 득세하고 있다는 사실 다 아시지요? 실제로 대통령이 일을 할려고 하는데
우익이라는 딱지가 모든 일을 불가능하게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우익은 힘이 없어요. 만약 대통령이 "나는 우익이다."라고 표명하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가지 빌미를 잡히게 되지요. 우리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실제 우익입니다.
민주 정권 치고 북한에 돈 안 준 정권 없지요? 하다 못해 쌀이나 강냉이라도 줬습니다. 그러나 지금 정부는 북한에 아무 것도 안 줬습니다. 개성공단요? 그거 지난 정권에서 만든 것이라 민간 기업이라 법률적 정비를 안해주면 대통령 마음대로 그만 두게 할 수 없지요.
대통령 주변에 좌익을 왜 빨리 청산하지 않느냐? 힘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힘요.
우익 좌익 할 것 없이 다리 잡고 흔드는데 대통령이 지금 무슨 힘이 있습니까? 대통령 주변에 좌익들요...그나마 그 사람들 때문에 겨우 일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익은 도대체 지금 뭐하나?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어요. 중도삐리 어쩌네 저쩌네...요로고 있지요. 입만 살았어요 입만.
우익이 지금 대통령 도와주고 있는 것 하나라도 있습니까? 대통령 주변에 우익 지식인 하나라도 있나요? 없습니다. 그러면 추천해 주고 싶은 우익 뭐 아무개라도 있나요? 미안하지만 없습니다.
다들 자기 잘났다고 꺼떡거리지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대통령이 할 수 없이 중도라고 선언하신 겁니다. 4대강 개발이나 세종시 수정안 문제는 대통령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전부 다리잡고 흔들어요. 대통령이 뭘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우익은 좌익 못지 않게 나쁩니다. 아무런 대안을 내놓지 않습니다.
국가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아요. 왜? 너무 잘나서.....
댓글목록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작성일할빈단의 홍정식 대표를 한나라당 당대표에 앉히거나 국무총리에 앉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우리나라가 명실공히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이상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믿고 따라 줄 수 있는 신뢰부터 먼저 구축한 이후에라야 실천 가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먼저 국민의 신뢰를 얻을만한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무조건 밀어붙이려는 발상이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좌익인지 우익인지는 겉으로 보아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직 북한에 퍼주지 않았다는 사실만을 놓고는 잘 믿어주지 않는 국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좌익을 멀리하고 좌익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을 하지 말았어야지요!
그리고 측근에 우익이 신뢰할만한 인물을 많이 거느려야지요!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옥수수..백신..분유와 이유식..대통령 곁에 지가 가고 싶다고 마음대로 가는가요.대통령이 우익인사를 택해야 가지. 보니 좌익 전력자가 대부분일세..대통령이 중도해서 좌익들한테 득본 거 있으면..중도 타령에 있는 편도 다 잃어버렸잖소. 이걸 두고 흔히 옛 말에 '대국 잃고 소국 잃는다'는 말도 있어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렇다면 대통령이 대통령자신 근처에 우익인사를 갖다 둘 생각을 해야지.....
다들 좌파꼴통만을 갖다 놓고는 무슨 소릴 하는 거유?????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우익은 중도 대통령을 싫어해요.
좌익은 더 싫어해요.
우익과 좌익이 모두 싫어하는 이유를 우익보고 대라 하지 말고 대통령에게 묻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작성일대통령 옆에 왜 우익을 두지 않느냐고? 그 사람들 덕분에 대통령 됐수다래. 우익은 뭐 누구 인물이 있어야지 청와대로 뽑아주지. 서울 대학 총장을 데려다 놔도 잡아 흔드는데 누가 장사 있나요? 그래도 여론조사 해보면 대통령 좋다는 사람 40~50%는 됩디다. 과거 대통령 중에 임기 중반에 이정도 지지율 나왔나요? 어림도 없었지요. 아마 이 40~50%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배운 사람들일거라. 나머지 사람들은 아니고..^^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우익에 인물이 없다는 말은 지나치게 가볍고 너무 교만스런 말씀.
뛰어난 인물인 좌익을 곁에 뒀음에도 어째 이런 결과가 나왔을꼬..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작성일
서울대학 총장을 데려다 놔도 안되는데 우익 또 누구를 데려올까?
머리에 아무 든거 없는 것들이 주디만 살아서 교만??
그래 안교만한 니가 우익에 사람 있으면 추천 한 번 해봐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서울대 총장이라고 사람살아가는 방법을 다 알 수는 없지요!!!!
언젠가 야당 국회의원이 죽었을 때,
그 죽은 야당 국회의원의 프로필을 한번만 일견하고
갔었더라도 실수를 하지 않았을 법한 실수를 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 하찮은(??????)것들이 모여서 그의 인격을 대변해 준다고 한다면
제가 너무나 인생을 모르는 게 됩니까????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니'라!
나는 글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벗어나지 않았건만, 대번에 '니'라는 반말쪼가리가 튀어나오고 있으니..
내가 추천하면 '니'가 무얼 할 수 있는가? '귀하'를 추천하지! 귀하도 우익임엔 분명한 거 같으니까..
"대통령 주변에 좌익을 왜 빨리 청산하지 않느냐? 힘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힘요."
'측근의 좌익'을 청산하는데 왜 '힘'이 필요한가? 대통령의 의도가 중요한 거 아닌가.
말과 글은 잘 쓰면 정론이 되고 직언이 되지만, 잘 못 쓰면 곡필이 되고 교언이 되니 조심하라!
나는 귀하한테 최소한의 예의를 벗어나지 않았다. '주먹'이 필요하면 비밀글 남겨라.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작성일
최소한의 예의가 교만이었는가? 측근의 좌익이 누군데? 한 번 알고나 넘어 가자고..
최소한의 예의를 지킬려면 상식이 먼저지...교만이라니 교만. 그리고 주먹? 나 만나면 너 오줌싸~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위에 어떤 댓글을 보니,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였던가? 미국에 있는 사람하고 다툴 수는 없고..허허..
'교만'이란 말에 화 났는가. 귀하의 말에, 우익에 인물이 없다는 것이 '교만스런 언행'이 아니고 뭔가?
너무나 가벼운 언행 아닌가?
'주먹'? '머리에 든 거도 없는 것들이 주디만..'즉 무식하다는 말이니, '무식한 주먹'을 들이댈밖에..허허..
오줌 싸?오줌 한 번 갈겨 봤으면 좋겠군. 학창시절 한 때 '대한민국 최고의 주먹'이라는 가당찮은(?)말도
들었봤던 사람이네..허허..나는 뭐 별로 머리에 든 게 없지만, 귀하의 글들을 보니까 나보다는 지식이
많이 든 것 같게도 보이네만,귀하가 쓴 이번의 본문과 댓글은 분명 너무 가벼웁고 교만한 글이었네.
그래도 나는 끝까지 '귀하'라고 했네. 이게 최소한의 예의네.
'우익에 인물이 없다'는 건 분명 '교만한 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