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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가 민주화냐? 폭동이냐?그 재판이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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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7-04 09:10 조회2,80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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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8일!
그로부터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5.18의 광주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은체
한 쪽에선 "광주 5.18은 민주화 운동이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다른 한 쪽에선 "아니다. 광주 5.18은 북괴의 조종과 김대중의 사주에 의한 폭동이다!"고 고함을 질러댔다.

그러기를 또 몇몇해던가?!

비교적 후자에 속한 지만원 박사는 이 문제로 인하여 '광주 5;18 부상자회'로부터 고소를 당했고, 이 송사가 내일로서 그 다섯번째의 재판이란다.
그런데, 고소한 당사자는 무엇이 두려워서인지 재판정에 단 한 번도 얼굴을 내밀지 못했고, 그리하여 담당 판사는 기소한 검찰에 대해 '고소인(증인)을 강제 구인해서라도 출정시키라'기에 이르기도 했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아직까지도 "5.18 광주 사태가 과연 민주화 운동이냐, 아니면 폭동이었나"를 판가름하는 건곤일척의 재판이 해를 넘기고 달이 바뀌면서 내일로 그 다섯번째의 재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 재확인의 갈림길이기 때문이리라!

여하간, 내일이다.
지만원 박사의 반공열정에 공감한 애국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청을 기대해 본다. 

일  시 / 7월5일(월) 오전 11:20분
장  소 / 안양법원 301호 법정
교통편 / 전철 4호선 평촌역에서 100m 거리.

10.07.04.
김종오.


그러고 보니, 오늘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U.S.A on Independence Day.">이 군요. 1776년 7월 4일이라......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발 지박사님께서 승리하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저도 내일 틀림없이 승리하시길 지옥에 있다는 가장 흉악한 마귀에게 제 목숨을 팔아서라도
승리하시길 빌겠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그렇네요.. 7월 4일... 영화도 있지요. 탐크루즈 나오는 '7월 4일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좋은 소식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기는독립기념 연휴입니다. 한국에 다녀온 군대 출신 세 가정 (전쟁에 참여한 어른들은 아니고, 하사관으로 한차례, 다른분은 세차레 한국에 나가서 군무하신 분, 한 분은대령 출신으로 한국에서 군무하신 분)을 수소문하여 초청하고, 맛있는 식사 대접하여 드렸고, 또 참 좋고 유익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우리 조국이 잘 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퍽도 감사하며 우리를 많이 위로하셨고, 한국 분들을 많이 생각하며 한국을 알고 한국을 다녀 온 것과, 또 한국 형제들이 이렇게 이웃되고 있다는 것에 고맙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로 조국이 이렇게 서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이곳에서 힘빨을 받는것입니다. 저는 42년 전 미 제 2사단 사령부에서 함께 김신조 넘어올 때 보초서며 군대생활 같이 한 미국 군인을 지금도 전화하며 카드 보내며 이렇게 지내고있는 분들이 두 분이나 있습니다. 전우는 항상 반갑고 또 보고싶은 친구들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병장 전역 오막사리 이상 보고 드립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안타깝네요..
매번 방송,언론으로부터는 외면을 받는군요..
좌파들이 한소리만 해도 언론,방송엔 바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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