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와 스케일에 있어서 역시나 다른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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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6-30 02:58 조회2,38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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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나 3.1절이 되면 음식배달 오토바이에 태극기를 매달고 도로를 누비는 우리 청소년들..이상하게도 그들은 6.6일 (현충일)이나 6.25일(6.25 사변일)에는 종적을 감추어버린다.도로를 역주행하거나 다른 차량과 행인들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일삼으며 교통질서를 문란케 하는 그들...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위법행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하는데..이왕 오토바이를 타려면 이렇게 타보라 권하고 싶다.
Rolling Thunder란...원래는 베트남전 당시 미공군의 작전명이였다합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이 랠리는 미국의 국경일인 '메모리얼데이(현충일)'에 할리 바이크인들이 워싱턴 D.C에 집결 미 국방부에서 포토맥강을 건너 워싱턴 D.C내의 베트남전쟁 참전 기념비까지 행진하는 행사라 합니다.미 전역의 88개 지부와 해외에서 몰려든 할리 데이비슨 매니아들은 이날 자신의 오토바이에 성조기와 참전용사를 격려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구호를 적은 깃발을 달고,전쟁에 참가했다가 숨진 전사자나 행방불명자 전쟁포로및 그 가족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촉구하기 위해 만든 행사라고 합니다.2006년도에는 25만대. 2007.8년도에는 30만대, 2009년도에는 50만대가 참가했다고 합니다.올해도 예외는 아니였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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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전쟁을 잊으면 전쟁이 반드시 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