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YS처럼은 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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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6-30 15:28 조회2,1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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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란 사전적 의미로만 보아선
‘사랑’만큼이나 뜻이 단순하고 쉽다, 하지만
눈을 감고 헤아려보면 ‘사랑’ 못지 않게 역시
인간의 사고와 활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참으로 오묘하고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 힘이 대단하기에 예수처럼 고난의 가시밭길을
헤쳐 본 경험이 있기 전에는 감히 '사랑' 혹은
'약속'이란 말을 쉽게 떠 올릴 수 없을 것 같다.
가령 [달마]가 서울역 앞에 서서
지나는 사람들을 향해 두 팔 벌려
‘사랑하세요!’ 라고 외칠 때
과연 ‘사랑’의 온전한 의미와 힘이
대중들에게 제대로 전달 될 것인가?
NO!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당하기 십상일 것이다.
‘약속’ 또한 마찬가지다.
박근혜라고 하는 인생의 무게 정도가 국민들에게
‘약속’의 중요성을 되풀이해 훈계하기에는
그의 살아온 행적과 삶이 아직은 가볍고 짧다.
따라서 나는 그에게 권하고 싶다.
시간이 날 때면 정책 연구에 몰두하라고...
독서량도 늘리고 사람공부도 많이 하라고....
최소한 YS처럼은 되지 말아야 할 것 아니겠는가?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국민 누구나..반역도 김대중이나..노무현이 처럼은 되지 말아야 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