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을 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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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멸공™ 작성일10-07-01 10:35 조회2,28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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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꽂이의 책들을 흐릿하게 뭉개서 잘 보이지 않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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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님의 댓글
호랑이 작성일
대충 확인되는 제목은,
[사회주의개혁과 한반도], [실록 친일파], [1980년대 한국사], [산업사회의 계급과] 숫자23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R.다렌돌프 의 (산업사회의 계급과 계급갈등)으로 추정됨. [아리랑], [현대 북한의 이해]
또 윗칸에는 [민족]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목들이 몇 권 확인됩니다.
만약 저 분의 자택에서 촬영한 화면이고 뒤에 보이는 책들을 탐독하였다는 전제를 두면,
이념적으로는 좌파계열일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현재까지 밝혀진 정황만으로 판단하자면 박사님의 최근글의 취지에 비중을
둘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정부가 애국인사들의 비난을 불식시키려면, 과학적수사와 완벽한 증거에 이은 합리적인
공권력 집행이라는 타당한 과정을 배제한 채, 사적인 감정과 몰염치한 횡포에 기인한 허술한
공권력 남용이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준 전후 사정들에 대한 합리적인 해명이 있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살인마..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들이란?..양심이 없으며..거짓말의 달인들 입니다.....남로당 빨갱이는..모조리 색출하여..살인귀 김정일이 북한처럼...공개처형 시켜야..멸공이 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간첩이 아닌 다음에야.... 좌익 노사모 피래미를 가지고 놀아서야.....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