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은 있을 것이다라고 믿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박정희 전두환 때와는 달리 좌파정권 10년과
현 정권에서는 왜
있다 없다 땅굴의 진실을 밝히지 않는 걸까요?
땅굴과 직접적 관련 있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4년전 합참에서 우리쪽 지역에 2-3개의 땅굴로 추정되는 지역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나름대로는 탈북자의 제보와 주민들로부터의 제보도 받고 해서 계획성 있게 땅굴을 추적하고 있다라고 봅니다.
단지 발견 하기까지 몇 년이 걸리고 사병들은 전역하고 지휘관들은 2년에 한번씩 보직이 바뀌다보니 결과과 말해주듯 정말로 집념을 갖고 찾지 않으면 못찾을 겁니다.
단지 속으로 추정은 하겠지요.
어디 어디 땅굴이 맞는데......

그래서 땅굴만큼은 우수한 인재들로하여금 찾게 해야합니다.
정부산하 민간기업으로 바꾸어 그들로 하여금 여러나라들과 기술적인 협조를 얻어 탐사하고 자체 개발하고 하면 땅굴 틀림없이 찾아 낼겁니다.
노력이 없어서 그렇지 우리의 과학이라면 틀림없이 땅속 100m 이내에 있는 지하공동을 찾는 기계를 반드시 만들어 낼것입니다.

20년 가까이 있다 없다 논쟁을 했으니 언론도 지쳤을 겁니다.
그들이 다 간첩은 아닐겁니다.
친북좌파라도 땅굴이 일산에서 발견되면 우리는 다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주체사상이 좋다고 한들 이나라가 공산화되는걸 바라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제 궁금증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일 수도 있을 겁니다. 회원이신 김진철목사님은 누구보다 땅굴에 모든 것을 거신 분인 것 같고.... 그래서 화성에도 땅굴이 있고 김포에도 땅굴이 있고 연천에도 있고.... 땅굴의 존재를 거의 확정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진자료도 홈페이지에서 본 것 같습니다. 반면 김목사님과는 달리 홍곽락님은 땅굴이 있을 것이다라고하는 추정정도로만 말씀하시는 데... 김목사님 견해와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군요. 확신과 추정과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홍곽락님의 판단이 옳다면 역시 정부나 언론에서 땅굴에 대하여 떠들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진철 목사님의 판단이 옳다면 정부와 언론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거죠..... 홍곽락님의 말씀대로 땅굴은 아직 추정만 할 뿐 실제로 발견되지는 않고 있는건가요?

답은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되었든지 일단 땅굴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 밝혀내는 겁니다.

땅굴을 찾아낸다면 다행인 것이고 없어도 다행인 것입니다.

애써 땅굴이 없다고 단정할 것이 아니라 일단은 추적하고 찾아보는 것...나쁜 것일까요..?

이미 북괴의 남침용 땅굴 (제1 제2 땅굴..등등)이 발각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없다고 할 것이 아니라 의심부터 하고 봐야 합니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달마님! 제가 추정이라니요....
추정으로 땅굴일을 22년간 할수가 있을까요.
자기 퇴직금까지 땅굴일에 쏟아 부으며 일을 할수가 있을까요.
저들의 출구를 찾다 찾다 찾지 못하여 같은 공산권이기에 구찌땅굴을 견학하고 온것은 우연일까요.
북.중 국경지역에 숨어살던 전직 북한군 상좌(우리의 대령급)를 모셔 오려고 노력 했던것.
이런것이 다 우연일까요.
잘못하면 토사구팽 될 줄 알면서 내 이름 석자를 걸고 이렇게 노력할까요.
남들이 알아 주지도 않는 이런일을 왜 이렇게 할까요.
이것은 나의 운명입니다.

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정권  10년간.....핵떼기로  퍼받으면서..그돈으로..핵은 물론이구...밥쳐먹으면서..땅속으로 .땅굴을  파들어 왔을것이라....강하게  생각합니다.....이명박 대통령님은..반드시...땅굴전문가와..전군을 동원 해서라도...의심나는 전지역을 반드시..수색케 하여..찾아야 할것 입니다....반드시..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