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보고 왔습니다.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불만스러운 점도 있더군요...
그동안 좌파적 시각에서 만든 6.25 영화와는 차별되는 영화가 맞습니다만,
빨갱이들의 나쁜 면이 부각되지 않아서 저는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북괴군들의 점령지에서 인민재판으로 죽어간 수많은 양민들에 대해서,
다만 몇 분만이라도 다뤘다면 훨씬 좋았을 텐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스템회원이 울 정도라면.....
인터넷으로 감상이 안될까요?

개봉된지 얼마되지 않아 인터넷 감상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도록 기다리는 것보다(포기했지만)  "포화속으로" 가 대박나서500만 이상 아니 1,000만 이상 본다면 그야말로 빨갱이 박멸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국 시민들은 손에 손을 잡고 영화관으로 출동...................!!

붉은 악마 애들이 제발 이거보고 뭉쳐서 김일성, 김정일이 성토  좀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