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처에 교회와 성당이 즐비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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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6-27 23:20 조회2,339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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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리스마스 때 콘돔이 가장 잘 팔려 나간다는 사실..아십니까?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콘돔 사용을 위한 날로 생각하는 그 더러운 존재들..
과연 누구겠습니까..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다니며 북괴와 허니문을 즐기는 그런 사이비 교주들..
코리아에는 없을까요? 없기를 바랍니다.
아무 죄없는 하느님과 그리스도 석가모니의 이름을 팔아
호의호식하는 치졸하고 더러운 녀석들...
그런 녀석들이 잘도 酒여 酒여를 외치더군요...웃기지도 않습니다.
원시적인 샤머니즘속에 푹 빠져 세계 성인들까지 욕보이는 박수무당같은 놈들
전 그런 사기꾼 놈들을 북괴 김일성이 김정일이 만큼이나 싫어하고 저주하는 사람 올시다.
http://www.chosun.com/cp/edaily/200912/21/20091221000089.html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건강할 때 집에서 건강관리하다가 어쩔 수 없이 병이 나면 병원을 찾듯...
마음이 평화로울 때 집에서 마음관리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감당키 어려운 번뇌가 찾아오면 종교단체를 찾아
평화를 되찾도록해야죠.
육신이 건강한 자 병원에 갈 필요가 없듯,
마음이 평화로운 자....
굳이 종교단체에 출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무종교주의자 달마
(달마는 그저 발음기호에 지나지 않음. 무의미)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달리 해석하면 자식이란 불효막심한 그런 존재라는 표현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여유롭고 편안하면 부모건 형제건 외면하져...하지만 다급한 일이 생기면 젤 먼저 달려가는 쪽..결국 부모님일겁니다. 육신이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그에 대한 감사함을 느껴야 하며 마음이 평안하면 평안할수록 하늘과 선조들에게 그 감사함을 표해야한다고 봅니다. 추수감사절...그러한 것의 하나라 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상대방의 영혼이 자신보다 불행하거나 열등하다고 판단될 때
선교활동이 시작되는 것인데....
멀쩡하게 잘 지내는 사람 붙들고 집요하게 선교활동을 하는 종교인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선교활동 하는 사람들이 상대방을 얼마나 열등한 인간으로 판단했으면 저러나 싶은 거죠.
상대방에 대한 대단한 결례입니다. 인간에 내재해 있는 신성모독이죠.
마음의 평화를 깨지 않으려면 정치얘기하고 종교얘기는 하지말라는 것이
조상대대로의 신신당부인데.....
종교얘기에 한 발 내 디뎠습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달마님의 말씀.. 현실을 감안하면 결코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선교를 하려다 도리어 탈레반들에게 납치되어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적도 있었지요. 동기는 좋지만 과정에 있어서 무례하고 이기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고 봅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겠다...이런 생각들이 알고보면 대단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예의를 갖출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마당쇠님, 예의! 바로 그겁니다. 저는 심오한 경전을 몰라도 얼마던지 공동체 생활을 평화롭게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의만 실천하면 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 수준의 예의범절만 실천할 수 있으면 인생은 즐겁습니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 미워하지 마세요. 남의 생각 존중하세요. 불쌍한 사람 도와주세요.... 이 정도의 강령만 실천하면 됩니다. 심오한 종교같은 것.... 다 필요없습니다. 사람들이 의심이 많기에 경전이 심오해진 겁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예! 알겠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콘돔특수 마당쇠" 이제 필명을 이렇게 쓰면 어떨깝? 교회가 많으니 목사도 많을 밖에. 목회가 힘들어 접을 마음 가지고 죽지 못해 어느 목사가 지내는데.. 이웃 목사가 하는 말, "하나님께서 좋은걸 주시려고 연단시키셨으니 조금만 기다려 봐"...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당신을 반다시, 암 반다시... 마침내, 이윽고, 설라므내, 기여히... 쓰실꺼요. 할렐루야" 또 그러더랍니다. 염장지르기를 목사들이 잘 하나 봐요. 아 그러기를 젠장 20년이 지나가더니... 그래도 들어 써 주실줄 알고 지낸 눈치밥 세월이 말야.... 이제는 늙드륵새 놀짱신세 밖에 안되니, 어느 교회 가 봐야 축도도 안시켜 주드랍니다. 축도해봐야 사례도 안해주는 한직이거든... 노인예우쯩도 있겄다 전철타는건 문제 없으니 그래도 축도 안시켜주나 하고 그렇게 다니더라고 하더랍니다.... . 교회가 많다보니 이따위 말이 말이라고 쳐 떠드러대는 소릴 다 들었지. 우리도 늙어 가는모양이야 인저는... . 수다가 느는걸 보면.... 여담으로 노트하여 주시게요.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작성일혹시 풍선을 불어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으로 사용한 게 아닐까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어이 그쪽..당신집에서는 콘돔을 트리 장식용으로 쓰고 있나요?
보기에 좋습디까? 누구 머리통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는 모르나..몰쌍식하군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오막사리님..하늘에 대한 순수한 님의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종교..가혹한 채찍질을 당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종교가 제구실만 했어도 이런 미치광이 사회는 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요. 만일 님께서 하나님이고 그리스도라면
한국을 바라볼 때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웬수도 이런 웬수가 없을테지요...아마도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북괴와 놀아나는 한국의 종교가 있다면 매우 가혹한 대접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神의 뜻이라 봅니다. 죄송합니다. 오막사리님..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마당쇠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