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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걱정하는 시국 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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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운 작성일10-06-28 13:57 조회2,19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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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미사에서

 

어제 저녁 7시에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거행된 시국 미사에 참례했습니다.팔순이 넘으신 김계춘 도미니꼬 신부님이 집전을 했습니다.요즘의 시국이 여간 불안하지 않고 특히 천주교 神父들이 행하고 있는 잘못된 행위를 원로 신부님은 질타를 했습니다.

로만칼라를 한 신부는 옳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알기에 존경을 하는 것이지 학식이 일반인들보다 월등해서 존경받는 것이 아닙니다.정치문제에 앞장서고 특히 북괴에게 동조하는 세력과 손을 잡는 일부 과격한  사제단,그들은 이미 존경받을 가치를 상실했습니다.국가의 안보가 없으면 종교도 그 아무것도 없다는 것,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신자들은 발길을 돌립니다.

안보가 없는 종교,예술, 환경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둥지를 깨고 바깥으로 나가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북괴의 손길이고 그 손길이 닿으면 그 순간 죽음입니다.

4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김일성 김정일이 얼마나 나쁜 놈들인지 알고 직접 목격을 했습니다.그러나 그 후 세대들, 아무리 많이 배웠어도 그들은 공산당의 실체를 모릅니다.교육이 잘못된 것이지요.지금 천주교 주교단이라고 하는분 들 역시 전쟁경험이 없는 사람들이고 막연한 환상에 젖어서 북괴놈들의 편에 서있는 자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사제는 성당으로 돌아가야합니다.머리를 삭발하고 수염을 기르고 꽁지머리를 한 신부들,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면서 데모대에 앞장 서는 신부들, 그대들은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선생이 제자에게 좋지 않은 말과 행동을 하면 그 순간 존경심이 사라짐과 동시에 선생님이란 호칭은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대들을 무조건 따르는 신자와 수녀들도 많지만 그대들의 행위를 안타깝게 여기는 또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명심하세요. 신자들의 고해성사란 사제의 권위가 서있고 진정한 하느님의 아들이며 그들의 말을 믿고 따를때 가능한 것입니다.

사제들에 대한 갈등이 있을 때,사제들을 존경하지 못할때 신자들은 고해소 대신 다른 곳을 찾습니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그렇습니다...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사제단.이라  하는자들이..어찌....신자와 시민의  존경을 받아야 합니까?..타도의 대상이지요....이런자들이..천주교를 드럽히니....그이름도 당당한..빨갱이구현사제단이라  해야  하겟지요..또한 .그런 자들이..어찌 하나님의 맑은 영혼이  있다  할수  있겠습니까?....지옥에나 떨어질 시떠먼 영혼을 가지고 있겠지요...사악한 .빨갱이 사제단은  차라리..짐승에게나  어울리는 것들이 겠지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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