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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人相)과 관상(觀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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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슨상넘 작성일10-06-28 14:59 조회3,4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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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人相)과 관상(觀相)

 

지나간 한 때.

지금처럼 인지(人知)가 높이 솟구치지 못하였고, 널리 퍼지지도 못하였던  옜날,

뭐 인상학이니, 관상학이니, 골상학(骨相學) 같은 것이 버젓한 학문, 과학으로 통용 됐었는데...

요즘은 어느 나라에서나 그런 것을 공인된 정식 학문으로는 쳐 주지 않고 있습니다만,

아직 까지도 전 세계인들 중 일부 호사가(好事家)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에는 관상이니, 사주(四柱)니 하는...그런 것에 관심을 갖인 적이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누구나 다 한번씩 그랬듯이 그런거 다 한 때 무료함을 달래는 소일꺼리였던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그 것들이 모두 틀렸고, 아무 필요 없는 것들이라고는 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생긴대로 논다] [꼴 값을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 정도는 인상, 관상이라는게 맞아 떨어지더군요.

예를 들면 전철안이나 길거리, 동네에서 간혹 보이는 미남, 미녀인 사람들이 조형적(造形的)으로는

균형과 대칭(對稱)이 잘 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얼굴인데 풍기는 인상은 안 좋은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아마 그들의 현재의 삶의 모습이 환경이나 자신의 몸, 내면의 정신상태가 안좋아서 그러 할 것입니다.

그에 비해서 아주 못난 얼굴을 갖인 사람인데도 첫 인상부터 호감이 가는 분들이 많지요.

호박처럼 생긴 여자인데도 아주 복스러운 느낌과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넘치는 분들도 있고요

꼭 메주처럼 생긴 남자인데도 보면 볼수록 호감이 가고 내 마음도 덩달아 편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틀림없이 괜찮은 환경과 자신들의 건전한 정신, 착한 마음의 덕분으로 그러 할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인상과는 달리 관상은 그 사람의

처한 환경과 그의 내면 정신과 마음 가짐에 상관없이 뭔가 운명적으로 정해져 있는거 같습디다.

백프로 맞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략 보면

관상이 좋으냐 안 좋으냐로 한 인간의 삶의 형태가 좋코 안 좋코로 정해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볼 적에 다른 부분은 필요 없고 그 사람의 이마를 주의 깊게 봅니다.

이마에 가로로 주름살이 보기 좋게 잘 있느냐 없느냐로 그 사람의 사고(思考)의 깊이를 가늠하지요.

제 경험으로는 이마에 주름이 석삼자로 곱게 잘 그려져 있는 사람들이 깊은 사고를 하는거 같습디다.

비록 그 깊이 있는 생각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생각이 많고 깊은거 같습니다.

일례로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이마에 깊은 주름이 있는 것이 (석줄인지 넉줄인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캐리커쳐(caricature)의 포인트로 그려질 정도인데...너무 깊게 흉하게 그어진 주름인거 같은데...

아무튼 그래서인지 김대중, 노무현 이 두사람이 생각은 매우 깊게하는거 같습니다. 아주 나쁜 쪽으로요.

이승만 대통령이나 박정희 대통령, 전두한, 노태우 대통령등은 이마에 주름이 곱게 그려져 있지요.

이분들 역시 깊은 사고를 하셨다는 것을, 아주 좋은 쪽으로 깊은 생각을 하셨다는 것을 알수있지요.

그에 비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이나 현 이명박 대통령, 이회창씨는 이마에 주름살 하나 없이 매끈 합니다.

이런 양반들은 머리도 좋다고 해도, 배운 것도 많다고 해도, 부지런 해도, 깊은 사고를 할 줄 모릅디다.

분명히 똑똑한거 같고, 많이 배우고, 많이 알거 같고 부지런하고 훌륭한 사람인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뭔가가 부족한거 같고, 뭔가가 좀 모지래는거 같고, 뭔가가 좀 못 미더운거 같습니다.

꼭 2% 부족한거 같습니다...자기들 딴에는 머리를 돌린다고 돌린다는게 남 좋은 일만 시키는거 같이...

 

그냥 개인적인 소시민의 한사람이라면 이마에 주름이 없는 분들이 사귀기에는 괜찮을거 같습디다.

보통 선하고 그러니 남 해코지 못하고 복잡하게 잔머리 돌리고 하는 성격들이 아니어서 친구,지인으로서

편한 사이가 될 수 있고요...이 사회에 좋은 일을 하는 꼭 필요한 시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인으로서는 좀 곤란하다고 봅니다...

한 단체나 기관, 더 나아가 한 나라의 대통령직을 맡기기에는 좀 미덥지 못하다고 생각 됩니다.

대통령이나 장관, 군의 장군, 사령관 등의 막중한 책임이 있는 직을 맡을 사람은 그 사고의 깊이가

그야 말로 청탁을 함께 마실 정도의 바다 같은 넓이와 깊이, 강한 힘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이상 엉터리 관상쟁이가 한 말씀 드렸는데

이마에 주름 없으신 분들은 화내지 마세요 젊게 보여서 좋은거 아닙니까?  ^^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주적인 북한의  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들이란?...인상을 보던 관상을보던..외모에 풍기는 것이 거의 맞기는 한대...그렇지 않은 자들 중에는 어쩌다 보니..잘티가 안나는  자들도  간혹  있는것  같습니다..네  그런데.. 외모에서  느끼던 못느끼던. 좌익의 사상을 가진 그런 인간들의 행실을 보면  첫째,, 심성이 별로 않좋고 그러니. 악질적이거나..사악한짓을 잘하는 것들 이라 할수 있겟습니다.. .둘째는  선하지 않으니..남을 악의 구렁텅이에 빠트릴 려고 거짓말을 해대고. .잔대가리나 굴리고. .일도 안하고  남의것을 거저  줏어  먹으려 하고  남을 괴롭히고..살인마  추종자 답게..흉악한 짓만  골라 하기에....생긴대로  논다고  보면  거의  90%맞을것 같습니다만...나머지 10%는 전자에 말한..심성이 마음 씀씀이가  악독한자들을 보면  나머지  악독한 살인마 추종자 좌익을 찾기가  조금은 쉬울것 같습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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