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이 하면 로맨스, 우익이 하면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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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민해방군 작성일10-06-28 15:35 조회2,2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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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은 지켜야 하지만 SBS는 탄압해야 합니다. (열린우리당 이목희)
경인운하는 치수사업이지만 경부운하는 환경재앙입니다. (송영길, 아니 송트남)
4대강은 반대하지만, 영산강은 시급합니다. (박준영)
4대강은 반대하지만, 4대강 광고는 환영합니다. (한겨레신문)
4대강 시멘트는 반대하지만, 사찰짓게 시멘트는 주셔야 합니다.
100조 해저터널은 지역개발이지만, 4대강 사업은 예산낭비입니다. (송트남)
무상급식은 복지사업이지만, 김문수가 하면 치적쌓기입니다. (한명숙)
투표참여는 적극 독려해야 하지만 노인들은 이제 쉬어야 합니다. (좌파패륜현상:ex 투표날 부모님 술맥여놓거나 여행보내야겠다)
우리를 욕하면 명예훼손이지만, 니들을 욕하면 표현의 자유입니다. (유시민, 송트남)
승소하면 사필귀정이지만 패소하면 판사의 신상을 궁금해합니다.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면 민의의 승리지만, 지면 국개라 읽습니다.
차떼기 수사는 정치개혁이지만, 논시계 조사는 정치보복입니다.
무상의료 선군정치 부럽지만 거기서 살지는 않겠습니다. (조총련)
조중동은 폐간해야 하지만 내 아들은 조중동에서 근무합니다. (권영길)
박정희의 독재는 시대착오적 죄악이고, 모택동의 독재는 존경할만 합니다. (뇌물현)
유시민-심상정의 후보통합은 시대의 결단이고, 민자당 통합은 밀실야합입니다.
사교육은 싫지만, 사교육 광고는 좋습니다. (해처리)
언론 자유는 지켜야 하지만, 조중동은 폐간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독재 정권이고, 김정일 정권은 인민의 정권입니다.
한강의 기적은 박정희가 대통령이 아니라도 가능하지만, IMF극복은 김대중이 아니면 불가능했습니다.
박정희시대 경제개발은 박정희때문이 아니라 위대한 노동자의 힘이지만 60대 이상 노인은 한나라당 찍는 국개새끼들이고 반통일반민족 수구꼴통새끼들입니다. (박통시대 노동자는 현재 몇세??)
군부 독재시절 김 추기경은 이 시대의 한줄기 빛이고, 희망이었지만,
진보진영을 비판하던 김 추기경은 '시대에 뒤떨어진 한낱 수꼴 노인네'에 불과합니다.
롯데 제품에서 발견된 소량의 멜라민은 사형감이고,
해태 제품에서 발견된 대량의 멜라민은 용서 할 수 있습니다.
'1/49억' 확률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은 나라를 멸망시킬 대재앙이고,
몇십명의 신생아가 죽은 중국 멜라민은 운이 안좋은 아기일 뿐입니다.
노무현이 협상까지 마친 한미FTA는 '구국을 위한 결단'이고,
명박이 도장 찍으려는 한미FTA는 '나라를 망칠 개뻘짓'입니다.
한나라당 의원이 성희롱하면 성폭행당이지만 민주노총 간부가 성폭행 미수면 용서가 됩니다.
프롤레타리아트의 적 삼성은 정말 싫지만 삼성에 취직은 하고 싶습니다.
부안 방폐장 건설은 호남사람들을 방사능에 오염시키려는 수작이지만
경주 방폐장 건설은 경상도에 돈 되는것 몰아주려는 파렴치한 짓입니다.
내가 만든 영화(화려한 휴가)는 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고,
남이 만든 영화(크로싱)는 있지도 않은 것을 날조해 만든것입니다.
남의 자식 군대 안가면 '병역회피'이고 내 자식 군대 안가면 '국적의 선택' 입니다. (정연주)
여론조사에서 내가 이기면 '역시 똑똑한 국민'이고
여론조사에서 내가 지면 '역시 국개 ㅉㅉ' 입니다.
남의 자식은 일제고사 응시하면 안돼고, 내 자식은 일제고사를 응시해야 합니다.
남이 시킨 커피 심부름은 자살로도 갚을 수 없는 대죄이지만,
내가 시킨 커피 심부름은 학급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전교조)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은 학원 보내고, 입양한 자식은 유모차에 태워서 촛불시위 갑니다. (계모열사)
박정희는 창씨개명을 하고, 독립군 때려잡은것도 없이 오로지 만주군 장교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친일파지만,
김대중이 창씨개명을 하고, 새벽 몰래 일본 대사관 뒷문으로 들어가 히로히토 일왕 영정앞에서 90도 인사를 했지만 친일파가 아닙니다.
난 일본 애니 오타쿠이지만 6.3 항일시위로 잡혀간 이명박은 친일파라고 비난합니다.
심현섭이 개그 콘서트에서 잘린것은 시청률 때문이고
김제동이 스타골든벨에서 잘린것은 정치탄압입니다.
헌재가 노무현 탄핵안을 기각시킬땐 '민주주의의 수호자' 이지만
미디어법 법안을 합헌이라고 할땐 '독재자의 주구' 입니다.
남이 뇌물을 받으면 천인공노할 짓이지만
우리 노짱이 받으면 좋은 곳에 쓰려고 받았거나 생계형 뇌물입니다.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과 과 안상영 전 부산시장이 자살하면 '부패한 사람들의 말로' 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하면 정치탄압에 의한 자살이라고 합니다. (진중권)
이명박은 331억원을 기부해도 부패한 독재자 일 뿐이지만,
노무현은 640만 달러를 받아먹고 자살해도 영원한 성군입니다.
내가 남을 비판하면 단지 풍자일 뿐이지만 남이 나를 까면 '역겹다' 한마디가 모욕입니다. (이외수)
죽은 노무현을 까면 '고인드립' 이라면서 방방 뛰는 사람들이 정작 죽은 박정희는 신나게 깝니다.
공성진이 뇌물 받았다는 기사가 나면 '수꼴 정치인의 말로' 라며 좋아하지만
한명숙이 뇌물 받았다는 기사가 나면 '조중동의 정치공작' "피의사실공표금지"라며 반발합니다.
성장률이 떨어지면 "서민 경제가 죽어난다" 고 하던 사람들이
성장률이 오르니 "서민경제는 아직 안살아났다" 라고 합니다.
나는 경찰을 견찰로, 검찰을 떡검이라고 욕하지만
슨상님이나 노짱을 욕하거나 나를 욕하면 견찰, 떡검에 고소할 것입니다.
노무현의 640만 달러 건은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켜줘야 하지만
이명박의 BBK는 그딴거 없습니다.
내가 글을 적으면 국민의 목소리고, 남이 글을 적으면 알바의 울부짖음 입니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그렇습니다..바로 이런것이..좌익놈들 입니다....보시는 바와 같이..파렴치하고..양심이 없으며..거짓말의 달인들 입니다...바로 저것이..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남로당 빨갱이들의 실체이며 진실 입니다....네..이걸보고도 속거나 속이는 청소년과 청년은 대한민국 국민이 더이상 보호를 해주어야 할 가치가..없는자들 일것 입니다....그러니 좌익들은 앞으로 모조리 색출하여 북한의 살인마 김정일이 처럼...국가보안법을 강력하게 개정하여..대한민국 법을 준수하는 선량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좌익들이란 쓰레기란 쓰레기는 모조리 주포하여 공개 처형 시켜야 할것 입니다..
미제는 반대하지만 내 아들은 카투사라능..ㅋ (강정구)
외고는 특권교육이지만 내 아이는 똑똑해서 외고간다능.. (곽노현)
일제고사는 반대하지만, 내 아이 전국순위는 궁금합니다. (전교조)
학벌사회는 철폐해야하지만, 내 아이는 유학을 보냅니다. (정동영)
5공유산은 청산되야하지만 방송 민영화는 반대합니다. (현재의 방송법이 전두환이 방송장악을 위한거였지만 현 미디어법은 방송장악시도라는 주장)
인권은 보호받아야 하지만 프락치는 때려죽여도 됩니다.
전문가의 말은 의심해야지만 좆문가의 말은 닥치고 믿습니다. (광우뻥&천안함어뢰:같잖은 것들이 좃도모르면서 전문가능욕)
악덕기업 삼성은 망해야지만 건물짓게 후원금은 내라능.. (참여연대)
박정희의 엽색은 까여야 하지만 슨상님 첩실얘기는 고인드립입니다.
동작구에 뼈를 묻겠지만 떨어지면 도로 파가겠습니다.
불법도청은 국민의 알권리지만 전교조 명단은 사생활 보호라고 생각합니다.
김제동은 용기있는 연예인이지만, 심현섭은 딴나라당 똥개입니다.
BBK 날치기는 의회주의의 승리지만, 미디어법 날치기는 쿠데타입니다.
미국산 쇠고기는 위험하지만 햄버거는 맛있습니다. (김민선)
일본은 싫지만, 일본년은 좋습니다.
언소주는 정당한 시민운동이지만, 한경오 광고중단은 언론탄압입니다.
복지국가는 찬성하지만 세금 올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무상급식은 필요하지만 소요자금은 내가 알 바 아닙니다.
입시경쟁은 싫지만, 취업경쟁도 싫습니다.
FTA 장관과는 악수도 싫지만 집에서는 시바스리갈을 마십니다.
미국과의 FTA는 결사반대지만 중국과의 FTA는 침묵합니다.
의원직 내던질 땐 폼 나게 하지만, 복귀할 때는 조용히 합니다. (민주당 최문순,천정배,장세환:http://allthekind.egloos.com/2519775)
단식투쟁 들어갈 땐 폼 나게 하지만, 간식 챙길 때는 모르게 먹습니다. (강기갑, 지율)
국회법은 지켜야 하지만, 공중부양 기물파괴는 야당의 권리입니다. (강기갑)
국보법은 반통일 악법이지만, 노동당 규약은 내가 알 바 아닙니다. (이재정)
부동산 투기는 막아야 하지만, 내 집은 대출 받아 강남에 삽니다.
우리를 나무라면 수꼴 꼰대들이지만, 동참하면 사회원로입니다.
우리를 반대하면 어용단체이지만, 동참하면 시민단체입니다.
우리가 방송위를 장악하면 언론개혁이지만, MB가 하면 언론장악입니다.
PD수첩 원본공개는 반대하지만, 천안함 TOD 원본은 공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궁금하면 알 권리이고, 니들이 궁금한 건 비밀입니다.
용산의 경찰은 시민을 학살했지만, 금강산 경비병은 의무를 다했습니다.
화려한휴가는 꼭 봐야할 명작이지만, 포화속으로는 정치선동입니다.
5.18 기념은 민주의식 고양이지만, 6.25 기념은 냉전적 사고입니다.
전라도는 민주화의 성지지만, 경상도는 지역감정이 문제입니다.
나이드신분이 투표하면 수꼴노망이지만 젊은이가 투표하면 정치참여입니다.
정동영은 병신짓해도 대권후보지만 김혁규는 치적이 있어도 지방 듣보잡입니다.
강기갑이 시바스리갈 먹으면 선택의 자유고 박정희가 시바스리갈 먹으면 외화낭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