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썩어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뿌리가 썩어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6-26 05:59 조회2,160회 댓글4건

본문

좌파의 지령, 아이들부터 망쳐라

 

나는 어제 6.25남침전쟁 60주년을 맞아 KBS부산 방송의 밤 9시 뉴스 진행 중, ‘평화통일 교육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향한 통일교육이 학교교육의 부실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부산의 어린이 어깨동무라는 곳에서 간사로 일하는 젊은 여성과의 인터뷰 중의 대화에서 일종의 전율을 느끼고 말았다. 그까짓 것으로 무슨 전율씩이나 느끼냐고 말할 것이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방송 기자가 초등학생을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말하는 것은 이렇다. 청소년의 절반 가량이 통일에 관심이 없고, 5명 중 1명은 북한의 정식 명칭을 모르며, 통일을 안 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아이는 북한과 말이 안 통하고 경제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입시교육에 매몰된 교육현장에 통일교육이 너무 잘못 되어 있다고 강변한다. 이런 것만 가지고 전율한다면 좀 우습겠지요.

 

 

부산 연산동의 한 공부방에서 통일교육이라면서 2차 세계대전에서 전쟁의 참혹성과 평화의 중요성을 배우고, 평화는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있지만, 전쟁은 많은 사람을 슬프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걸 배운다고 초등학생이 자랑스럽게 말한다. 그것이 갈등과 화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아까의 그 여성 간사가 말한다. “서로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전쟁을 미리 방지하고 평화를 시작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을 하고 있으나, 예산이 부족하다라면서 방송은 끝난다. 어디에도 그 전쟁을 일으킨 침략자가 누구이고 그들이 벌을 받아야 한다는 말은 없다.

 

 

내가 전율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마지막 통일교육을 하고 있다는 공부방 간사 젊은 여성의 말이다. “서로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시작하는 지름길이다말로만 듣던 전교조 교육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에 바로 전율을 하는 것이다. 전쟁을 하지 말고 평화로운 통일 하자면서 아이들을 세뇌시키는 말 속에는 전쟁을 누가 일으켰고, 전쟁을 막으려면 침략자를 물리칠 확실한 군사적 힘과 정신적 무장이 필요하다는 말은 절대로 꺼내지 않는다.

 

 

저런 평화통일 세뇌교육을 지난 15년간 아이들에게 주입시킨 결과가 바로 오늘과 같은 국가관 부재와 평화타령만 읊어 대는 기회주의 이기주의 자들의 量産 현상이다. 제가 낳고 자라는 나라를 지키려면 목숨도 바쳐야 한다는 국가관을 심으려는 교육은, 저들 젊은 선생들의 입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친북좌익의 반역적 사상으로 무장된 20-30대 젊은이들이 바로 나를 전율케 한다. 36년 전 월남의 赤化이전 모습이다.

 

 

공영방송 KBS가 중앙방송은 물론 지방방송까지 그 하부에 저렇게 젊은 기자들과 PD들이 이미 붉은 물이 들어 있으니 그 가공할 반 국가세력의 확산은 과연 어떤 상태일까가 바로 나를 전율케 한다. 저렇게 젊은 여성의 입에서 거침없이 나오는 차이를 이해하라는 말이 더욱 놀랍다. 남북의 체제나 경제적 차이를 이해하라는 말이겠다. 차이를 이해하고 김정일 집단을 모두 받아 들여 그들이 아무리 자신을 총포로 죽이려고 달려 들어도 그것은 그들의 타고난 습성이니 평화를 위해 모두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저것이 바로 전쟁공포증을 불러 일으키고 젊은이들이 국가의 소중함을 팽개치도록 만든다.

 

 

저 젊은 여선생의 입에서 이번 천안함을 북한 김정일 집단이 공격하여 우리 젊은이들을 죽였다고는 말했을 리가 없다. 저렇게 평화타령은 치밀하게 사회 구석 구석에서 아이들을 향해 무차별로 공격해 대고 있다. 정신이 망가진 아이들은 국가의 훌륭한 자원일 수가 없으며, 언젠가 국가를 배반하고 심지어는 적을 이롭게 하여 국가를 망하게 하고 만다. 붉은 무리들의 세뇌교육은 소리 없이 차별 없이 나라를 기반에서 무너뜨리고 있다. 평화를 깨뜨리는 자에 대한 벌칙, 정의를 짓밟는 자에 대한 저항의식, 침략자에 대한 결연한 抗戰이 국가를 지키는 길임을 말하지 않는다. 나라를 버리자는 교육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무서운 국가의 이념적 파멸현상을 단 10%라도 이해하고 마음을 가다듬는다면, 자신이 저런 엄청난 반역의 현장을 찾아 내고 심각성을 눈치 챌 것이지만, 기회만 되면 중도를 부르짖으라고 충동질 하는 청와대 붉은 무리들의 아우성에 맥을 못 추고 있다. 시기를 놓치면,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서, 폭동과 반란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內戰상황으로 치닫고,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통일 기회는 어렵지 않게 찾아 오는 것이다. 호미로 막으면 살릴 나라를 후에 가래로도 막지 못하여 모두 죽음을 맞이 해야 할 비참한 지경에 이를 것이다.

 

 

좌파반역의 무리들이 평화통일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을 자신들의 전유물로 하지 못하도록 이명박이 시퍼런 칼을 들이 대야 할 것이다. 김정일 집단의 살인 폭력적 만행에도 오직 평화만 외치면서 국민들의 호국의지를 무너뜨리는 반역의 무리를 그대로 놓아두고 떠 벌이는 경제발전, 선진일류 따위의 구호는 한 치 앞도 못 보고 헤매는 들쥐 떼를 연상하고 김정일 집단이 바라는 남조선의 살찐 돼지들 모습이다. 이명박이 중도주의부터 버려라. 대한민국에서는 북한 공산주의 집단이 영원히 사라지기 전에는 절대로 평화를 말하지 말라. 평화는 모두 북한 김정일 집단이 깨뜨린다. 대한민국에서의 평화타령은 침략자에 대한 항복을 부추기는 선전선동이다.

 

 

피를 부르는 하이에나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게 아이들을 세뇌교육 시키는, 전교조 선생 무리부터 사회로부터 격리 시켜야, 우리의 청소년들을 정상적 국가관을 가진 인재로 키워 낼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사회에서, 언론에서, 가정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천안함이 김정일 악마 집단의 공격에 의해 침몰하였고 장병들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 불신이 모두 좌파반역자들의 공작이며, 공영방송의 어처구니 없는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부끄러움도 모른 채 방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상.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그렇습니다...625 남침전쟁 전에도 북한은 평화를 계속하여 읋었답니다...가짜평화 이지요...이 가짜 평화에 속아...무방비로 .6.25 남침전쟁을 맞은것 입니다....좌익이란?  이렇듯 양심이 없고 거짓말의 달인들 입니다...절대로 청소년과 청년들은 .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 젓교조같은 가짜평화 주의자들의 세치혀에..절대로 속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북한정권붕괴님의 댓글

북한정권붕괴 작성일

전 20대 입니다. 예전에 학교다닐때 국어 시간에 '북한말' ='남한말' 이렇게 해서 알맞게 짝지은것은 ?? 이라는 식의 '시험'문제가 출제된적이 있습니다. 왜 필요없는 '북한말'을 암기해야하는지 이해도 가지 않았고..... 심지어 어떤 선생님은 '북한'한 말이 더 불편하다고 하시는분도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밀려들어오는 외래어를 하나하나 바꿀수는 없었기 때문이지요. 나중에 그 시험문제 출제한 인간이 '전교조'인것을 '조전혁'의원이 올린 전교조 명단을 통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 역시 학교 다닐때 좀 의구심을 자아내는 선생들이 있었는데 명단보니까 '전교조' 였음. -_-;  참고로 저는 '대구'경북'지역입니다.

북한정권붕괴님의 댓글

북한정권붕괴 작성일

참고로 제가 다닌 '중학교'에는 '전교조 교사가 한명도 없더군요. !!!!. 그때 사회,국사 선생님들이 '반공'교육과 썩어빠진 북한체제를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다들 '군필'에 ROTC였었음..... 역시 그때의 도움이 지금의 '애국청년'의 나를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지금 10대들이 곧 20대가 되고 또 어버이가 될텐데 정말 큰일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79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294 20개 남침땅굴이 있다는 국방홍보원 동영상 댓글(1) 김진철 2010-06-27 8708 23
4293 붉은 악마란 호칭 댓글(1) 야운 2010-06-27 2594 13
4292 전시작전권 전환 연기 확정 !!! 댓글(9) 지나가면서 2010-06-27 2512 27
4291 시원 섭섭한 패배 - 붉은 악마 댓글(5) 지원병 2010-06-27 2402 21
4290 도산 선생께서 친일파가 누구인지 말하고 계십니다. 댓글(2) 마당쇠 2010-06-27 2345 10
4289 저는 변함없이 상대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했습니다. 댓글(2) 마당쇠 2010-06-27 2250 12
4288 나 자신 할 수 있는 ‘작은애국’부터 찾아 나서자!!! 댓글(5) 비전원 2010-06-27 2997 9
4287 이게 북한의 현실이다 댓글(4) 눈에는눈 2010-06-26 2884 10
4286 '변호사''에게 誥(고)함! 댓글(10) inf247661 2010-06-26 2558 10
4285 ‘6·25남침 때 낙동강 방어선 사수’ 워커장군 동상 … 댓글(4) 한글말 2010-06-26 2567 18
4284 6.25남침 60주년 - 천막 피난학교 체험 한글말 2010-06-26 3665 3
4283 참으로 어리석은 양반들! 슨상넘 2010-06-26 2293 10
4282 못먹는 장독에 X이나 싸놓겠다는 소름끼치는 친이계의 오… 댓글(1) 새벽달 2010-06-26 2454 18
4281 5.18 실체규명, 할려면 제대로 해라 댓글(9) 비바람 2010-06-26 2991 49
열람중 뿌리가 썩어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 댓글(4) 만토스 2010-06-26 2161 20
4279 정일군 휴대전화작전 3전 전패를 대 축하한다! 댓글(2) commonsense 2010-06-26 2400 30
4278 MB와 애국시민은 붉은 쓰나미 내습을 죽기살기로 막아야 비전원 2010-06-26 4802 6
4277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각하의 말씀. 댓글(3) 마당쇠 2010-06-26 2481 26
4276 제갈공명님! 님의 글은 퍼온글 게시판에 이동되어 있습니… 댓글(4) 장수영 2010-06-25 2236 6
4275 북괴 빨갱이들이 항상 트집잡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댓글(1) 마당쇠 2010-06-25 2205 8
4274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분으로부터 받은 성금 - 퍼 옴- 댓글(1) 마당쇠 2010-06-25 2221 11
4273 전세계 어디에도 너희와 같은 족속은 없다. 댓글(1) 마당쇠 2010-06-25 2521 14
4272 6.25가 북침이라고 우기는 빨갱이들.. 댓글(1) 마당쇠 2010-06-25 2482 6
4271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이명박정부에게 신변요청이라도 받아야… 댓글(2) 김진철 2010-06-25 3689 36
4270 천안함 이후에 나타난 문제들 을 읽고 댓글(1) 한가인 2010-06-25 2060 16
4269 전우님들 찾아가세요. 민대감 2010-06-25 3132 2
4268 이코노믹 애니멀의 무감동한 DNA 달마 2010-06-25 3122 12
4267 이명박 대통령을 향한 두 가지 제언 댓글(4) 무궁화 2010-06-25 2095 19
4266 리명박!! 국민은 '속'이 타들어가는데.... 북한정권붕괴 2010-06-25 2276 17
4265 지박사님의 '제가 또라이 된 사연'을 읽고 중랑천 2010-06-25 3564 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