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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검필 작성일10-06-24 20:13 조회2,71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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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진솔한 마음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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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모든 개인적 배신행위를 저지를 수 있는 것은 국가를 최
고의 가치로 놓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댓글목록
북한정권붕괴님의 댓글
북한정권붕괴 작성일지금쯤 여행이나 다니면서 인생을 보낼 시기에 이렇게 '국가'를 위해서 활동하시는 지만원 박사님을 보고있으니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홍순주님의 댓글
홍순주 작성일
박사님 자랑 스럽습니다.
박사님의 말씀에서, 한 인간으로써, 한 군인으로써, 한 사나이로써의 당당한 모습을 봅니다.
30 살의 젊은 예수도 조용히,담담한 모습으로 그렇게 걸어 갔읍니다.
이순신 장군 께서도 그렇게 눈물나도록 태연하게 역사의 가시밭길을 걸어 가셨지요.
저희도 박사님의 작은 제자가 되어 박사님의 뒤를 따라가겠읍니다.
그리고 저희 자식들에게도 박사님의 숭고한 정신을 가르치겠읍니다.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 지만원 박사님께 한없는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박사님 가시는길에 천지신명의 보살핌이 극진하실 것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인간으로서 빛나며 참다운 삶을 사시는 존경하는 지박사님이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밤 혹은 새벽녘의 어둠에서 정말 흐릿한 의식으로나마도
아침을 맞으려고 하지 않고 미쳐 헤매던
어리석고 둔했던 저의 의식과 정신을 잡아주신 은인이십니다...
지박사님의 진실어린 근심과 안타까움의 정신들이 뿜어내시는 언어들은
마른 날의 단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인생이 이토록 고귀할 수 있고 그리 되어질 수 있다는 데에
그저 놀랄 뿐이었습니다...
저도 지박사님의 정신을 따를 것입니다...
이 나라가 세상의 빛이 되는 그 날까지 말입니다...!
오른손님의 댓글
오른손 작성일이제껏 눈팅만 하며 가슴의 분을 삭였네요,, 정말 진심어린 글들을 보면,, 한 마디 합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아는 것은 지성이요.
비록 개인적인 친분이 있더라도 옳지 않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정의입니다.
반면에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모르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옳지않은 것을 알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편을 드는 것은 불의이며 패거리정신입니다.
지성이 빛을 잃고 정의가 갈곳이 없는 오늘날 세태에
지박사님은 정말로 빛나는 지성인인인 동시에 정의의 사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