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님을 대신하여 해명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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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0-06-25 00:32 조회2,23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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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의 해명 요구글을 보고 무슨 일인가 하여
클래식님의 글을 열어보게 되었는데
클래식님의 이미지 출처는 국정원 홈피에 있는 것입니다,
6.25 60주년 기념으로 국정원에서 두 개의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는 6.25에 대한 상식을 ox 문제로 출제하여
선물을 주는 코너이고
하나는 문제의 이미지 옆에 자기의 이름을 써넣으면
'지만원하사' '비바람하사' 등이 들어간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이미지의 문구는 국정원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며
국민 모두 하나하나가 감시자가 되어
북괴의 남침을 사전에 분쇄하자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클래식님은
지만원 박사님의 투쟁이 그 문구에 딱 들어맞는다는 뜻으로
그 이미지를 가지고 온 것으로 보이며,
다른 이름이 들어간 이미지도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 실명을 넣고
인터넷에 퍼져있는 것을 클래식님이 퍼오다 보니까
그런 오류가 있었던 걸로 보여집니다,
제 생각에도 그 문구는 지만원 박사님의 이미지에
딱 들어맞는 글이었습니다,
클래식님이 순수한 뜻으로 올린 걸로 보여집니다,
오해를 푸셨으면 하는 뜻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제가 알기에..지만원 박사님은 장교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사던 장교던 병장이던 그것이 중요하다 생각은 안합니다....다만 저도 이해 못하는 부분이 한군데 잇어서 글을 씁니다...강정구 하사가 들어 간것이 문제가..되는것 같습니다....강정구 하면 떠오르는게 재수없는 좌익놈 입니다만...님 생각은 어떠 신지요? 그래서 더욱 클래식님의 해명이 더욱 중요하다..하겠습니다...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1950년 7월 3일자 신문(국방일보)의 참전용사 인터뷰기사에
8살의 지만원(1942년생) 소년이 하사였다?
5살짜리 강정구가 6.25 참전 용사였다?
그렇다면 김정웅 하사는 또 누구였을까 하고 의문을 가지고 내용분석을 해 보니 이는 전적으로 엉터리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바람님은 지만원 박사님의 하사 등재를 딱 들어 맞는다는 실수를 했습니다. 이러면 안되지요. 지만원 박사께서 해명을 요구하는 입장인데도 말입니다. 덕담은 덕담으로 끝내야지, 본인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데도 제3자가 지만원 박사의 이미지에 딱 들어 맞다고 하면, 지만원 박사를 또 한 번 욕보이는 겁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젠 그 내용이 여러 네티즌을 통해 회자 됐기 때문에, 저로서는 클래식님 본인의 해명이야 있든 없든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비바람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클래식님의 답변이 늦어지고 있지만 분명 나름의 생각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 지박사님을 위해 많은일을 해오신 클래식님이었습니다
본의아닌 실수는 있을지언정 고의적으로 지박사님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한일은 절대 아닌것으로 믿습니다. 좀더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