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를 존경한다? 그렇다면 그 증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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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6-25 12:16 조회3,16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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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 가족 여러분!
진정으로 지만원 박사를 존경하고 시스템클럽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남의 글에 티격태격 삿대질일랑 그만들 두시고, 지만원 박사의 최근 글들은 손 가는데까지, 발 닿는데까지 옮겨 드려서 국민들의 해이해진 반공정신을 재무장 하는데 기여 해 주십시오.
저는 어젯밤, 제가 잘 드나드는 여러곳에다 옮겨 드렸고, 그 중에는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이라는 반공진영도 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많은 분들이 이를 읽어 주었고 아래와 같은 댓글도 3건이나 얹혀져 있었습니다.
‘조갑제 닷컴’에는 제가 출입통제를 당해 못 들어가고 있으니, 누군가 이를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지만원 글’이라면 그곳에선 금방 삭제해 버릴지도 모르긴 합니다만......
지만원 박사의 글 제목을 “[좌파 박멸] 반공투사 지만원 박사의 독백을 들어보니......”라 해서 다음과 같이 옮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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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제가 또라이가 된 사정
거지도 손(님)볼 날 있다더니!
최근의 시국은 천안함 사건에 대한 마무리와 6.2지방선거의 여진으로 대표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6월 24일인 오늘 자유지성300인회(회장 여상환)에 가서 시국강연을 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80객이셨습니다. 댁에서 식솔들의 대접을 받으시면서 편히 쉬실 연세에 국가를 걱정하여 노심초사해 하시는 모습에서 이 나라의 운명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이하 본문은, 시스템클럽 최근 글 참조)
2010.6.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작성자 : 김종오 작성일 : 10-06-24 조회수 : 247 추천수 : 16
번호 :298,977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동감합니다
지박사님글은 제가 운영하는 동창카페, 사외모임 카페등에
거의 모두 옮겨 게제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테클거는 놈들과 투쟁(?)해야 했던
일들 일일이 열거할수가 없을만큼 많습니다. 동창이라도 이념이 다르니
설득하고 정신개조하는일 장난아니게 어렵더군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김종오 대선배님,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우선 건강이 뒷받침 되어주는 것 같아 다행이십니다.
저 같은 경우엔 눈의 피로를 감당하기가 어렵고
오래 앉아 있다보면 머리가 어질어질해집니다.
아마도 약체질이라 그런가 봅니다.
계속 건필을 바랍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어허 달마님!!!
제가 지금은 놈팽이 입니다만....
아니 날건달이라고 부르면 딱이겠네요
하는 일 없어서 집에서 쌀 삶은 것만 축내고 있습니다만,
금년 말쯤 돼서는 달마님의 그림 몇점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편찮으신 몸이라 하니 더욱더 건강에 신경을 써 주셨다가
제가 달마님의 그림을 몇점 감히 사겠다고 나설 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시길....
그 후로도 계속 건강하셔서 글을 쓰시게 되면 더욱 더 좋겠구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달마대사님!
저의 건강 걱정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실은 지난 1월 15일 지방병원, 그리고 3월 6일 대학병원 등 두 번이나 쓰러지고는 병원신세를 톡톡히 진 후, CT상으로나 MRI 및 MRA 검진결과 반신이 병신될 줄 알고는 겁이 덜커덩 났습니다만, 퇴원 후 또 멀쩡하니 그놈의 쐬주라는 걸 다시 벗삼기를 여러달이 돼 갑니다.
전과 달리, 우리 시스템클럽인들의 정기 모임이 없으니 회합이나 회식의 기회도 없고...... 다만 지 박사의 공판 일정에나 겨우 만나게 되니 안타깝기 이를데 없습니다.
여하간 머리가 어질어질 하지 않을 정도로 예술가의 길을 그렇게 정진해 주십시오. 거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