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은 기부를 받아 그 돈으로 설립목적에 맞는 일을 하도록 되어있고 기부금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습니다.
재단의 구성은 재단이사장과 이사회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사들의 선임은 사실상 재단이사장의 권한이기 때문에 재단이사장을 자신의 친인척으로 임명하면 세금한푼 없이 상속하는 셈이 되지요.
그리고 감사는 인가한 기관(교육자원부?)에서 받는데 사실 감사라 할것도 없이 보고정도 되지요.
그리고 계속 기부금을 받아 재단을 확장활 수 있지요. 기부 형태야 특별한것 없고 예를들면 4대강 사업하는 토건업자들도 기부가 가능할 것으로.... 이리되면 뇌물도 아니지요.ㅋㅋ 더 자세한건 자료를 봐야겠네요.

언젠가 제가 댓글로 올렸던 적이 있기에....
전례가 있었노라고....
죽은 김뒈중이가 했었던 수법을 또 다시 재활용하고 있는 게 아니겠느냐고????
그 후로 그 사람의 댓글을 본적이 없기에....
뭐라고 무슨 말씀도 올려드릴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