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포르투갈에 0:7로 져서 그런 일은 없었지만 북한의 인민 루니라고
별 수식어를 붙여주며 포장하기에 여념없는 정대세란 자가 그랬다죠...
자신이 골을 넣으면 "조국통일 세리머니"를 보여주겠다고...
과연 그 조국통일 세리머니는 자유化로의 통일 세리머니를 의미할까요?
아니면 빨갱이化로의 통일 세리머니를 의미할까요?

두말 하면 잔소리!
넋나간 무식한 빨갱이...
운동밖에 할 줄 모르는 무식한 빨갱이 놈이
음흉한 악발이 정신으로 김정일의 적화통일 정성에 마중물을 한 컵 퍼주겠다고
내질러 놓은 말이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이 나라를 총으로 저격하는 그 소리가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방송되고 말더군요.
이 놈의 정말 넋빠진 언론들...

미국 사람들이 이 적화통일 세리머니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 나라의 작태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 지성있는 분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것 처럼 "우리 미국이 뭐 하는 짓인가?
당사자가 공산화가 좋다는데, 북한이 좋다는데...우리가 이거 뭐 하는 짓인가?!" 
그랬겠습죠.

오늘 올라온 시스템 클럽의 공지글들을 읽으며, 정말 내가 하루아침에
그 지옥같은 적화된 세상에서 살게 된단 말인가? 했습니다. 
이 나라의 인간들, 어리석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배급제와 통제, 고립되는 굶주림과 검은 구속의 나라...
인류의 파멸과 고통을 목적하는 사이코패스, 성격장애, 인격장애자들의
악취나는 작품인 적화의 세상에서 아침마다 내 영혼을 타살하는 자살을 결심하며
살아야 하다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 이 시간 제가 경험하는 자유의 모든 것들이
고맙고 너무도 아쉽기만 합니다.

순간순간 사라져 버리는, 제가 풍요와 자유에 겨워 모르고 잊고 살았던
즐거움과 자유와 풍요의 경험들이 진실로 없어져 버리고, 새로이 검은 구속의 경험을
해야 하다니, 자유와 풍요 그것을 이루고 살수 있도록 그 터전을 죽음으로
남겨주신 호국영령님들이 자연히 생각되어 집니다.
김대중 노무현을 비롯 김정일 김일성과 그 꼬붕들에게 총칼한번 입으로 살인마, 역적
등등 갖은 험하고 고약한 소리하며 야무지고 바른말 한적 한 번없는데...분합니다
 
그 악마들이 저를 조소하며 죽어간 듯하고, 그 끄나풀들이 지금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이 5000년 역사의 정통을 잇고 있는 대국을 말아먹으려 하다니 간댕이만 속없이 큰 것들
입니다. 이 나라의 성현들께서 여러분들의 정성 지성어린  마음을 아신다면 결코
이 나라를 버리시지 않으리라는 그 생각,
하나님이 계시니까..라는. 그 생각만이 제 몸속에 기둥이 되어 잠시 힘이 되어주는 군요...

저의 지난 날이 너무도 후회스럽고 여러분께 마저 죄송한 마음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꼭 우리가 지켜내시게요...
여러분의 고귀하신 성현들이 밤이나 낮이나 우리의 마음을 보고 계시다는 것,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인 심장을 항상 감찰하고 계시다는 것 잊지 말고
이 조국 진실로 꼭 지켜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