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 이후 정세가 복잡하게 얽혀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좌익과 애국 진영의 싸움이 심리전, 인터넷을 통한

정보전, 여론 조성 싸움 등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2012년 작전권 전환 문제와 대선, 북괴 권력층의 동향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이 시점이 될 때까지 애국 진영에서는 5 18의 진실 폭로, 좌익 단체들의 정체

를 홍보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6 25 전쟁 등 과거사를 모르는

젊은 세대들에게 역사적 진실 알리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북미평화협정과 연방제 통일만은 결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북미평화협정과 연방제 통일의 허구성을 논리적으로 홍보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노 선은 연방제 통일입니다.

만약 연방제 통일을 막지 못하고 선포된다면 그 이후의 투쟁은 무의미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애국 진영 분들은 빨리 국외로 피신해서 투쟁해야 합니다.

어정쩡하게 있다가는 개죽음 밖에 없으니까요.

어쩼든 앞으로의 몇 년간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 같고 정세의 동향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다음 대통령에 누가 당선될지가 최대 관심사인데

누가 당선되든 믿음이 안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을 너무 의지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우방이고 혈맹이 맞지만 스스로의

존엄성와 자유를 지키지 못하는 국민마저 무조건 지켜주지는 않음을 이미

베트남의 공산화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어쨌든 지만원 박사님을 비롯한 애국 진영 분들 힘내셔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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