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3류 대학 3류 선생은 그만 하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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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mentia 작성일10-06-23 06:14 조회2,54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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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minium의 급속 가열, 냉각 실험에 따른 산화물 형성 반응의 결과를 알아내는 것이
이번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 중요한 키포인트가 된다.
우선 버지니아대학의 이교수가 행한 실험은 케케묵은 옛날 방식의 엉터리 실험이었다
라는 것이 밝혀졌다. 우선 이 실험은 기본적인 실험에 불과 했다. 즉, 전기로에서 1100ºC, 40분 가열 2초 내의 냉각방식이다. 이것이 과연 수중에서 어뢰가 폭발하는 환경과 같은 것인가?
이 실험은 1999년 불란서의 Christian Vargel이 The Corrosion of Aluminum이란 책에서
350ºC 이상의 고온에서 Aluminum 연소시 결정질의 산화물이 형성된다는 논리다. 이 내용을 답습한
실험에 불과했다.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미국의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에서 발행한 Physics of Fluids란 잡지에 실린 1994년
논문 Ignition of aluminum droplets behind shock waves in water에서
폭발 후에는 '결정질 알루미늄 산화물(α alumina)'과 'γ 결정의 흔적이 나타나는
비결정질 알루미늄 산화물(amorphous γ alumina)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마저 그 결정질과 비결정질에 대한 비율의 언급은 없다.
합조단은 알루미늄이 포함된 폭약의 폭발 현상은 3000℃이상의 고온과 20만 기압 이상의 고압에서
수만~수십 만분의 1초 내에 이루어지며, 알루미늄은 이러한 극한상태에서 화약내 산소성분과 급격히 반응한 결과인 것이다. 그리고 이런 짧은 시간에 모든 알루미넘 폭약 성분이 물속에서 전량 연소될 수 있을까?
실험은 동일한 조건에서 실시해야 한다. 버지니아대학의 실험은 일종의 담금질한 알루미넘을 그냥 냉각시킨 엉성한 실험이었다. 1100ºC 40분 가열, 2초 냉각이라니 이것이 물속에서 어뢰가 폭발한 것인가? 어뢰가 촛불 정도의 열을 내고 슬로우 모션으로 40분 동안터져서 물속에서 배에 불이 붙어 있다가 2초 정도 후에 꺼지는가? 버지니아의 개도 웃겠다.
어뢰가 물속에서 3000ºC 이상의 고온과 20만 기압 이상의 고압에서 수만~수십만 분의 1초 내에 이루어 진다는 우리 군의 합조단 발표가 훨씬 설득력이 있다. 당연히 어뢰속에 포함된 알루미넘 성분의 폭약은 상당량 연소되지 못하고 그대로 부착 될 수 있다. 즉, 비결정질이 상당량 검출 될 수 있을 것이다.
버지니아대학 물리학과는 한국의 3류대학보다 수준이 낮은 모양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조사고 뭐고, 정일이 놈이 아니면 누가 했단 말인지!
귀신이 했나봐요.
911테러도 귀신이 했고, 박광자씨도 귀신이 죽였고.
이 나라는 귀신이 모든 것을 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