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대강 사업, 제대로만 한다면 누가 반대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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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6-21 20:19 조회2,3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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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일보(6.21)에 강운태 광주시장의 영산강 살리기에 대한 주장이 소개됐다. 먼저 5급수의 수질을 개선해야 하는데 그 핵심은 샛강과 소하천부터 살려야 하며 보를 만들지 준설을 할지는 그 다음 문제라는 것이다. 필자는 이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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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과 소하천을 살리는 일은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국민적 생활 캠페인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생각이 이쯤에 이르면 광주시장의 의견대로 지류와 소하천 살리기가 수질 개선을 위한 최선책이라 판단된다. 그러니까 수질개선을 위한 보를 만들지 준설을 할지의 여부는 차선책인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누가 보더라도 우선순위인 최선책을 젖히고 차선책에 올인 하는 까닭을 알 수가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익대통령으로서 최선의 국정운영방침은 선명한 태극 깃발이 휘날리는 우익이념의 구현이다. 그에 비해 중도란 차선책이다. 누가 보더라도 우선순위인 최선책을 젖히고 차선책에 올인 하는 까닭을 알 수가 없다. 혹시 차선책인 보 건설과 차선책인 중도노선에서 떡고물이라도 많이 떨어진다는 계산에서일까? 답답한 노릇이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그러게 말입니다...그렇습니다....중도실용보다....우익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좌익들이 핵떼기로 말아 쳐먹은 경제부터 정치.사회,문화.예술등 모든곳에서 중간으로 어우르기에는 악독한 좌익의 10년이 너무 깊습니다..우익.대통령님의 !! 임기는 짧고 대한민국은 깊니다...멸공만이 대한민국을 지킬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