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빨들한테 쪽 팔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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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6-17 03:08 조회2,17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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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국내 보수 우익들 동향을 살피기엔 시스템클럽이나 조갑제닷컴이 적격일
것이다. 그런 목적으로 남빨 족들도 아마 가끔씩은 이곳 게시판을 훑어 보리라 생
각한다.
며칠 전엔 이곳에 본문으로 거창하게 “사이트 정화를 위하여” 던가 뭐라 하며 올린
글이 있어서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오래 전 다른 사이트에 게시된 누구의 댓글 하
나를 달랑 올려 놓은 게 전부였다. 더 가관인 것은 댓글에다 “(그러니) 회개하라”
하더니만 그 당사자가 이에 대한 댓글을 다니 “해명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무슨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거창하게 사이트 정화까지 외치며 글을 올
렸다면 이 토론방에서 한번 박 터지게 따져보던가, 당사자 댓글 해명 하나로 바로
미안하고 고마워 질 일을 왜 그렇게 요란 떠는지 알 수가 없었다. 명빠돌이들도 예
외 없이 그리 보이지만 어딜 가나 과잉충성하는 자들은 득보다는 해가 많다고 생각
한다.
자금은 또 어느 두 사람이 논쟁도 아니고 토론도 아닌 말싸움으로 게시판 상당부분
을 차지하고 있어 보이는데 대체 왜들 그러는지 솔직히 외부에서 볼까봐 쪽팔린다.
상대방 논리가 이치에 맞지 않으면 박이 터지도록 붙어서 싸움에 이겨라. 아니면
상대를 말던가,,,더구나 홈 그라운드라 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대체 뭐가 부족해서
어린애들 마냥 “지 박사님,,,” 해가면서 찾고 있는가.
그래가지고서야 어케 남북 빨들과 중도 궁물족들 상대로 피 터지게 맞짱이나 뜰 수
가 있겠으며 그놈들을 조질 수가 있겠나. 게다가 누군가가 도배한다고 한 페이지당
올릴 수 있는 글 숫자를 제한하자고 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정작 본인은 지금
어떠한지도 돌아볼 수 있어야 할 일이다.
,,,,,,,,,
글 쓰는 김에 관리자님께 한가지 건의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국내 정치시사 토론방 중에 우익 사이트는 거의 전부가 다 중년층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이곳에다 청년층(19세-25세)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코너)
를 하나 만들어 줘서 정치시사 이야기는 하지 말고 주로 그들 관심이 높은 분야들
에 대한 신속한 자료제공과 세계문화와 국내문화, 예술 그리고 화제가 되는 일 등
에 관해 관심을 끌만한 소재들을 제공하는 재미난 공간을 제공해주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뉴스성 이슈가 즉각 게재 될 수 있는 신속함이 매우 중요하고
다른 자료들은 개발할 필요가 있겠으므로 대상층의 문화를 이해하고 끌어들일 수
있는 (예를 들어 20대 초반의) 청년층 전담인력이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조금의 시간을 두고 연구해 볼 필요는 있겠으나 잘만 운영하면 그곳에 오는 그들이
현재의 시사 코너에도 점차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지고 있습니다마
는.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좋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명색이 자유게시판(토론방)이니 만큼 젊은층과 장년층과 노년층이 형식에 구애됨 없이 토론을 벌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층은 장년층이나 노년층과 토론을 벌여봄으로해서 세상은 겉과 속이 다르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고.... 노년층은 젊은층이나 장년층과 토론을 벌여봄으로해서 세상은 생각보다 어리숙하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피차가 깨달아야 할 것은 상대방에대한 예의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의만 잃지 않는다면 합의점에 이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희망이 보인다는 것이죠. 토론은 끝없는 인내가 아닐까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산하란 자는 잘알지도 못하면서 양비론으로 떠들어대네
Dementia가 논리로 나를 비판했는가? 고소를 해도 충분할 중상모략을 했다.
댁은 아래와 같은 중상비방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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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현재 20대후반인데(시스템클럽에선 2006년경부터 활동 )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1980년 오시팔 폭동 유공자라고 저를 중상모략
2. 심심도사 이강헌님을 저와 동일인이라고 중상모략
3. 저를 일본추종자 김완섭이와 동일인이라고 중상모략
4. 활동한적도 없는 고재팬에서 활동했다고 중상모략
5. 시스템클럽에서 '집정관'이란 아이디 하나만 사용했는데 수백개 아이디 사용했다고 중상모략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집정관님!!!
저도 어제 그저께 그 글을 보고 홧김에
그 말씀 책임질 수 있느냐고 단단히 따져 놓았지요!!!
아마도 앞으로는 그런 글 감히 못 쓸 겝니다.
심지어는 콩밥운운까지 해 놓았으니......
저도 명예는 죽을 때까지 지킬 계획입니다
명예심을 가지고 공무원도 해 먹었었으니.....
그리고 이곳이 다른 곳처럼 한사람이 여러개의 아이디로 활동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