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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클럽에서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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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기하지않아 작성일11-12-16 06:39 조회1,56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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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인이고
나이는 한국 나이로 40세입니다.

가족과 같이 있지 못하는게 고통스럽지만,
한국에서는 가족에 좀더 신경을 쓰다 보면,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서도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늦은 밤 일과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곳 시스템 클럽을 방문하여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면서
제 인생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만원 박사님의 명쾌한 글을 읽으면서
세상을 좀 더 바르게 바라보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김대중은 김일성의 고용간첩이라는
다윗님의 글은 정말로 용감하고 훌륭한 글이었습니다.
북한에서 내려온 군인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 관하여
직접적인 증언을 하고 이런 글들이 인터넷에 기사로 뜨는 데도 불구하고
한국이 발칵 뒤집어지지 않는 게 이상합니다.
최소한 이슈가 되지 않는게 이상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여러 글을 통해서
백범 김구에 크게 실망하게 되었고,
이승만 대통령과 대한민국 건국 내각에 관해서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518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킨
김대중, 노무현을 포함한, 사기꾼 진보, 좌파들의 어이 없는
행동에 정말 화가 나고 몰상식한 한국 사람들에
진저리 쳐질 정도로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스템 클럽을 알기 전에
광주폭동에 관한 사진 자료 등을 모아서
광주민주화운동이 아닌
광주폭동을 인터넷 상에서 증언한 분들이 있었고,
군출신들의 증언으로 실상은 짐작하고 있던 중에,
지만원 박사님의 철저한 자료조사와 사실에 근거한 글을 계기로,
518광주는 북한이 조작한 폭동일뿐 절대로
민주화운동이 아니라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즈음 518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고,
북한 김정일 정권에 대하여 개처럼 굴종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민주당, 민노당, 자칭 진보세력들을 보면
한국 사람들에 대한 믿음에 강한 회의감을 가지게 됩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일치 단결하여 무상급식을 위한
투표장에 가지도 못하게 선동하여
보수세력의 보루였던 오세훈 시장을
바보로 만들어 몰아 내고
짐승같은 북한의 포격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그 폭탄에 맞아 죽은
대한민국 사람들을 단칼에 무시하는
박원순 후보를 아름다운 사람으로 포장하여
서울 시장에 앉힌 자칭 진보 좌익 세력들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이를 도와준 김제동, 김여진, 안철수, 민노당의 이정희, 보고 싶지도 않지만
알면 알수록 소름끼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활개를 치는 정떨어지는 나라에서
제 자식을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날마다 합니다.

저는 30대 중반까지
다른 한국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본을 심각하게 미워했었지만
30대 중반부터 일본에 대한 인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글 중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미국이라는 원수로부터 배워 불과 20-30년 만에
기적적으로 미국의 수준을 추월한 일본 사람들의 노력하는 자세와,
일본이라는 원수를 미워하기만 하고 분노 속에 스스로를 망쳐간
한국 사람들의 자세를 비교한 글이었는데,
정말로 제 인생의 교훈이 될 만한 글이었습니다.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저의 할아버지는 왜정때부터 철도청의 
기술 직원으로 일을 하셨습니다.
퇴직즈음에는 중견 간부로 까지 올라가셨지만,
516 혁명 당시에 혁명 요인들이 하루 아침에
몰려 와서 어떤 말도 들으려 하지 않고
강제로 하위 직급으로 강등하여 퇴직시키는 바람에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사적인 감정이 한동안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제개발로 인한 국가 부흥의 모습을 목격하시고
박정희 대통령을 훌륭한 인물로 항상 칭찬하시었습니다.

저희 아버지에게서 들은 바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개발계획에 의한
울산의 석유화학 공단의 건설 시작부터 
산업현장에서 철야, 맞교대를 마다하지 않는
힘든 근무를 하시면서도
한 가족을 퇴직때까지 안정되게 부양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회사에, 국가에, 박대통령에 감사한 마음을
자주 표현하시었습니다.
피땀흘려 일하는 근로에 의해 가족을 부양하고,
나라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자부심
저는 아버지가 말씀하신 그 순수한 자부심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625전쟁의 비극,
너무 배가 고파서
쪼대라고 부르는 하얀 흙을 파먹는 가난을 경험하셨고,
깡패들이 판을 치는 무질서한 50년대를 경험하신 분이라,
사회의 질서를 바로잡고,
열심히 부지런히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준 우리들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민주화를 빙자한 시위주동자들에게는 경멸의 시선을 감추지 않는 분이십니다.


무상, 공짜로 유혹하여 사람들의 근로의욕, 생존의지를 꺾어 버리는
공산주의자, 종북세력의 작전에 말려들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막연하게 국가의 복지에 의존하지 말고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합니다.
이런 것들이 지만원 박사님으로부터 제가 배운 교훈입니다.

미친 개처럼 날뛰는 종북주의, 진보세력에 의해 수렁에 빠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지만원 박사님과 시스템 클럽의 훌륭하신 분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좌익세력이 이 세상을 휘어 잡기 이전의 그 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최소한 지만원 박사님이 시스템공학으로 효율적인 국방을 위해 분투할 기회가 있었고,
저 또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열심히 공부했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글 정말 훌륭한 글입니다.
님이야말로 제대로 박사님의 글을 공부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옳바른 사관을가지고 국가를 위해 정체성을 지켜야합니다.
이땅의 진실과 정의가 악마로 변해 자유대한민국은 망가지고 있고 종북빨갱이들에 점령당하고 있습니다.

님과같은 옳바른 국민들이 하루속히 늘어 나야하는데 우매한 국민들은 된장인지 똥인지를 구분하하기 싫어합니다. 2012년의 정치일정이  위기일것 같습니다.애국단체가 뭉쳐야하는데도 말입니다...

  일본에게도 배울것은 배워야합니다.일본 국가의 침략적 흉계엔 영원히 경계해야되지만 이나라의 정신적 국민성은 배워야 합니다.  한국의 또라이 같은 젊은이들의 양아치정신을 보면서 국가미래가 걱정입니다.

  대학가의 많은 젊은이들은 아직도 6.25를 북침으로 믿고 ,천안함폭침을 자작극으로 믿고,KAL기 폭파범을 가공위장이라 떠들고,자유민주주의를 착근시키고 건국한  이승만대통령보다  김일성에 속아 넘어가 행동한 김구를 더 추앙하는 나라현실입니다.

  님의 글 데로 이 세상이 깨우쳐지길 기도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윗님의 댓글

다윗 작성일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바른세상을 보려고 애쓰시는님, 먼 중동에서도 고국의 아품을 함께 나누려는 님의 애국충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종북 반역자들을 박멸 할때까지 함께 노력합시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포기하지않은님의 진솔한글 잘 읽었습니다.
먼 타국에서 건성하십시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중식 시간의 짬을 이용하여 응답글을 피력치 않을 수 없어 올립니다요. ,,.
단도직입적으로, 아주 명쾌하게 급소드을 거론하면서 소감문을 제시하셨아옵니다!
40세라고 하셨는데 정말 고맙읍니다. 우리들 주변에 마땅히 이렇게 새롭게 거듭나야만 할 사람들이 지천입니다.

제가 딱 ₁가지만 추가하고픈 것은 다름 아니라 '전자 개표기 〓 개표 조작기' 라는 경악할 사실입니다.

빨갱이 '금 뒈쥬ㅣㅇ'롬이 집권 후 불실 투성이인 '전자 투표법'을 입안시킨 후 각종 지방자치단체장 및 위원들은 물론 국회의원, 그리고 심지어는 대통령 선거까지도 조작한 거지요. 돈으로 여론 조사 통계 회사를 매수하여 숫자를 근사시키는 수법으로 집계하면서 검증되지조차도 않.못한 엉터리 프로그래머를 동원한 선거부정! 경천 동지할 사태임에도,,.

http://www.ooooxxxx.com : 경악! 民意 날치기!{전민모}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 대 표 '정 창화 '목사
선임 공동 대표 '이 청자' 목사  cafe: http://cafe.daum.net/J-C-W



http://www.youtube.com/watch?v=5mfWR1yOXBk&feature=player_embedded

r열사의 모래 폭풍등, 주간.야간 기온 변화가 극심한 곳에서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잘 되시기를 앙망.기도하겠읍니다요. 여불비례.총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훌륭한 생각을 가지셨기에 열사의 나라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위의 글대로 건전한 생각을 갖고 현명하게 살아가십쇼.
님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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