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의 글로벌 혁명투쟁을 보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빵구 작성일10-06-15 11:45 조회2,488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을 통치했던 민주당 정권의 정체성을 극명하게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을 하면서, 그 여파를 남한내에서 지역대립으로 보여준 것을 넘어서 이제는 또 다른 양상으로 국제사회로 진출을 하고 있음도 보여주고 있다.
국내의 일개 한 시민단체가 천안함 침몰사태에 대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에 대하여 국가의 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적의 편을 일방적으로 편을 드는 문건을 국제외교 무대의 마당인 UN에 NGO 의 자격으로 보냈다고 언론은 보도를 하고 있다.
해당 시민단체는 알릴 권리 또는 진실이라는 이유를 들어서 당연하다는 조치라고 당당해 하고 있다.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무엇이든지 정도가 있고, 한계가 있는 것이 인간세계의 보통의 삶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참여연대에게 한번 물어 보자.
첫째, 왜 북한에게는 천안함 침몰 부인 주장에 대한 질의서를 발송하지 않고, UN에만 그런 질의서를 보내는가?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는 것은 한국 전쟁이후 그 동안의 남북관계에서 볼때, 수많은 남한에 대한 테러행위와 주변국가에 대한 인간 납치행위들을 봐도 의심의 대상이 틀림이 없다.
그리고, 이번 천안함 침몰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도 해안포 사격과 미사일 발사, 그리고 수많은 협박방송을 하였던 사실이 있었고, 국제사회에 책임이 있는 여러나라에서 합동으로 과학적 조사를 했고, 물리적인 증거까지 확보를 하였음도 상기를 해 봐야 한다.
그러나, 북한은 이와같은 한국정부의 과학적 조사 결과를 전적으로 부인을 하고 조작과 날조라고 강변하고 있고, 물증이 있는 자료에 대하여서는 협박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같은 북한의 주장도 의심이 가고 믿음이 안가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그렇다고 참여연대에서 그와같은 북한의 주장의 의구심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논리적인 항변을 하려고 한 노력의 흔적도 보이지 않고, 무조건 남한정부의 주장만을 반박을 하고 있다.
이것은 누가 봐도 참여연대가 남북한을 대하는 형평성의 태도에 문제가 있고, 그 양상은 북한에 대한 일방적인 편들기라고 봐도 조금도 틀리지 않는다고 본다.
둘째, 왜 UN의 남북한 외교 설명회 시기에 임박해서 관련 당사국에게 그런 일방적인 서한을 보냈는가?
참여연대의 서한이야 말로, 과학적으로 검증을 하거나, 객관적으로 구성된 내용이 아니라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한 정도의 문건이다.
왜 그런 북한의 주장을 대변한 문건을 한국의 NGO이름으로 이 시기에 UN에 보냈는가 하는 의문이 강하게 드는것은 모든 국민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딱 소리가 나게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고 두둔하기 위한 행동으로만 보일 뿐이다.
여러가지 더 많은 의문이 있으나 위 두가지의 명백한 의구심을 국민들 대다수가 가지고 있다는 점은 명백하다.
같은 식구란 말이 있고, 같은 국민이란 말이 있다.
부부싸움을 한다고 해도 부부가 원수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참여연대의 매국적인 행동은 이해 할수가 없다.
부부가 싸웠다고 해서, 여자가 화가나고 분이 풀리지 않았다고 이웃집 총각을 끌어 들여서 몸을 썩어 가면서 자기 남편을 욕을 하고 하는 행위가 정당한가?
남편의 부당함을 알릴 권리가 있다면서 외간남자를 끌여 들이는 것이 정당한가?
일개 시민단체가 국제외교 무대에서 민감한 시기에 민감한 사안을 적이고 원수인 북한의 편을 일방적으로 들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왜 참여 연대는 북한에게 북한 주장의 부당성에 대하여서는 조금도 질의를 하지 않는가?
너희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선봉에 선 혁명의 전위대가 맞다고 이번 기회에 스스로 명확하게 증명을 했다고 본다.
정부는 NGO의 탈을 쓰고 사사건건 북한을 이롭게 하는 참여연대를 해체 하여야 한다고 대다수 국민들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인식을 해야만 한다.
이런 민의를 중도란 이름으로 또 뭉기고 있다간 다음 대선에서도 참패 할 것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참여연대놈들은 북한 빨갱이보다 더 저속한 짓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