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고 겁 많은 개가 심하게 짖는다.
무섭고, 힘이 쎄고 뱃짱이 두둑한 개는 짖지 않는다.
조용하고 침착하게 있다가 도둑놈이 가까이 오면 덥썩 문다.

북한이 먹을게 없어 쫄쫄 굶으면서
한번 당한 복수로 천안함에 어뢰폭탄을 질러본다.
천안함이 폭침되고 오리발을 내민 북한이다.
증거가 명명백백 들어나고 대통령이 국민앞에 복수를 다짐하였다.

궁색해진 김정일이 전쟁과 서울불바다로 공갈을 쳐본다.
먹힌다.
바로 꼬리를 내리는 실역미필집단이다.

행정감사기관으로 군 작전시스템을 조사하게 하였다.
군의 심뽀를 있는대로 끝까지 건드리고
자존심을 건드리고
약올리고 발로 밟아버리는 미필집단이다.
군은 김정일 군대에 어뢰를 맞고 바로 미필집단의 직격탄을 맞아 비몽사몽이 되었다.
군이 나태하였으면 따금한 매로 다스리면 된다.
수모를 주고 약올리고 깨벗겨 단상에 올려놓고 조리돌림을 할 필요가 있나.
숫처녀를 홀랑 벗겨 운동장 한가운데 세워놓고 앞으로 굴리고 뒤로 굴리고 옆으로 굴리고 대가리도 박게하고 가랑이도 잡아 당겨보고 허벅지도 만져보고..하는 짓이다.

어쨌든,
김정일의 공갈이 팍팍  먹히는 대한민국이다.
전쟁위협을 하면 민주당과 참여연대와 주변좌파세력이 떼로몰려 지원사격을 해 준다.
꼬리를 내리는 미필집단에 조리돌림을 당하는 국군.
전쟁위협으로 특정당에 몰표를 주는 우매한 유권자들.
국익에 한사코 해악질을 하는 참여연대 좌파연대 골수좌익패거리다.
공갈이 잘 먹히도록 정비되고 짜여진 좌파syste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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