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둥이들,“평양을 불바다로 만들고 김정일 빨갱이위원장 목을 따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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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6-14 10:50 조회2,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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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둥이들,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고 김정일 목을 따오라”
북방송확성기 조준 격파 등 北 무력도발 감행시,
우리군은 교전규칙대로 초전박살 응징보복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세계인의 이목이 남아공 월드컵으로 쏠려있는 중에 북한군총참모부가 12일 ‘서울 불바다’ 위협발언으로 한반도에 긴장의 불씨를 당기며 위기를 고조시키자 6.25전쟁둥이나라사랑실천호국연대(KOREA TIGERS, 대표 홍정식 활빈단장)은 새시대새물결(대표 여동활), 護國聯(대표 방대웅), 자유귀순탈북용사회(대표 이덕남), 북한민추협(대표 민형기), 김정일제거제2안중근의사발굴동지회(대표 안상식)와 함께 13일 대북심리전을 더욱 강화, MDL일대 북한병사들의 탈북귀순을 유도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북한군총참모부가 대북심리전 방송 공격시 우리군이 응징 보복에 나설때 전면전쟁 확전을 예고해 휴전선 일대에 일촉즉발의 긴장이 고조되면 “전쟁을 원치 않는 국민들의 안보 불안 심리를 자극하여 정부의 대북강경책을 누그러 뜨리려는 상습적 술수에 불과 하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국군최고통수권자인 이명박대통령, 김태영국방장관, 군수뇌부에 대북확성기 조준타격 등 적의 무력도발 감행시 교전규칙대로 초전박살로 응징보복해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고 김정일 목을 따오라”고 주장했다.
6.25전쟁둥이인 홍정식 대표는 김정일이 천안함 폭침 관련 국제적 압박과 비난을 돌파하려고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 등 “대남위협 강도를 최고조로 올리려는 얕은 수작이다”며 “6.25전쟁 원흉 김일성의 자식인 김정일은 동족 협박 망발과 북한주민 인권탄압및 세습독재 폭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맹성토했다.
이에앞서 군사분계선(MDL) 일대 11곳에 설치작업완료된 대북심리전 방송은 지난 2004년 남북장성급회담시 확성방송을 들은 북한군의 동요를 우려한 北측의 거센 항의를 당시 친북좌파정권 수장인 노무현前대통령이 보고받고 이를 받아들여 전격 중단됐다.
한편 6.25둥이 호랑이범띠생 나라사랑실천호국운동연대(KOREA TIGERS)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의달인 이달 25일까지 전국을 돌며 ‘천안함폭침 상기! 호국실천! 北도발분쇄! 안보강화! 한반도평화!’를 촉구하는 구국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2010.6.13일 http://www.cyworld.com/t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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