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소설감이 아닙니다.  다큐멘터리죠.

태백산맥을 예로 들으셨나요???
그건 조정래의 빨치산 찬양소설입니다.
한강도 지탄 받아야 할 소설입니다.

내용을 태백산같이 쓰라는것이 아니고요..
소설동의보감이나 태백산같이 독자들을 확 끌어당기게 ....
다큐멘터리로 쓰면 내용이 딱딱해지고  독자들도 잘 읽지 않을듯...
소설손자병법같이...소설 삼국지 같이... 음모..반간계..이간계..선동..등등....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멋진 필력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전문 작자가 써야겠지요.
그런분이 계시다면 참 다행이겠지요.


그리고, 태백산맥은 완전 허구입니다.
조정래는 사실에 바탕을 했다고 거짓을 해댓지만,,
세명대 학생들이 당시 현장 찾아가서 증인들 다 만나 거짓이란거 밝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