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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심리전 역시 낚시질! 영삼한나라당에게 늘 뒤통수맞는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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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정관 작성일10-06-13 21:07 조회3,28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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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만

잠시나마 설레였을 우익분들 후...위로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영삼한나라당의 가식적 우익성향 립서비스 헐리우드 액션에 그만좀 속으시길 바랍니다..

이제까지 몇십번이나 저딴식으로 우익을 들었다놓았다 가지고 놀고 항상 결론은 좌익들 유리하게
이걸 아직도 간파못하면 엥삼과 대중의 백만년 짜고치는판 호구노릇해야합니다.
(Since 1990. 로태우가 우익정당 민정당을 앵삼에게 팔아먹은 삼당합당후부터)

현정권에서만 들어볼까요? 우익적인 립서비스로 한후 우익뒤통수 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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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총선에서 아스팔트 우익 전원 공천학살

2. 2008년 애국자 홍관희 박사를 통일교육원장에 앉히는 척하다가 좌빨들이 반대하니 한달정도
고심하는 쇼를 하더니 철회시킴

3. 2008년 봄 짱개놈들이 대사관 버스까지 대절해서 한국인 민간인 뿐만 아니라 경찰까지 폭행했는데 한명의 짱개놈도 처벌시키지 않음. 네티즌들이 그때 폭력짱개들 신상까지 털어줬는데

4. 2008년 좆불 정국에서 전태일의 매제이자 좌익인사인 임삼진을 청와대 비서관으로 임명
우익단체에선 제발 취소하라고 읍소했지만 이명박은 가볍게~ 쌩까고 임삼진 임명

5. 2008년초 인수위 시절 경찰청장 어청수를 만나 폭력시위에 대한 엄단을 명령함. 그러나
위 3번에 지적했듯이 짱개들의 폭력앞에선 그저 설설김. 좆불시위정국때도 입으로만 폭력시위 좌시하지 않겠다 말만 지껄이고 정작 전경들은 폭력시위대에게 샌드백,먹이로 제공. 결국 전경 500명이 병원에 실려가고 대당 1억가까이 하는 전경버스 70여대가 불에타 박살남.

6. 5번의 짓도 모자라서 아침이슬 운운하며 좆불시위대에게 굴복(한건지 애초부터 짜고치는 고스톱판이었는지),사과함
(이때 이회창은 '나도 촛불을 들고 싶다' 운운하며 좆불시위대에 힘을 실어줌)

7. 박왕자 사태가 터지자 당일날 아침 참모들에게 사건 전말을 모두 보고 받고도 이명박은 국회연설대에 올라가, 박왕자 사건에 대해선 입도벙긋안하고 남북대화를 구걸하는 연설을 강행

8. 용산폭력시위, 일명 용카에다 사건이 터지자 좌익들이 벌떼같이 일어나 김석기 사퇴를 요구
(이때 이회창도 '철거민의 한스러운 눈물'운운하며 김석기 사퇴를 요구하며 쌩쇼질에 동참)

우익단체들은 김석기 사퇴 절대불가를 외치며 읍소,애원

그러자 명박은 겉으론 가식적이게 고심하는 척하더니, 자진사퇴 형식으로 슬그머니 김석기를 나가리 시킴 (말이 좋아 자진사퇴지 김석기 내정자는 사퇴 전날까지 국회 청문회 준비하고 있었음 그러다 저녁때 외출해서 누굴 만나더니 사퇴로 급선회)

9. 2009년 9월경? 북괴의 물폭탄 테러가 터져서 우리 국민 6명이 사망함. 그러자 명박은
"왜 한밤중에 강가에서 자느냐고 북한이 따질지 모르겠다"라는 국민속에 불을 지르는 망언을 함

10. 용카에다 시위대 사망자들에게 거액보상 결정. 시위대들의 화염병에 불타죽은 경찰관의 몇배를 배상함.

11. 몇달전 주한 미국대사를 만난 이명박 자신은 김정일을 동년배로 생각하며, 북괴를 적이 아니라 친구로 생각한다는 참으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개망언을 함.

그레그 전 美대사 “北조문단 접견 후 李대통령 대북관 변화”
국민일보 정치 2010.04.07 (수) 오후 6:30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관이 지난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은 듯했다”면서 “북한을 적이 아니라 친구로 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나이도 같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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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천안함 사태가 터짐. 명박은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 파도에도 어쩌구"라는 망언을 하고
국회에서 김태영 국방장관이 "아무래도 어뢰인거 같다"라고 하자 VIP쪼가리를 보내서 제지.

13. 천안함 사태가 터지자 대북심리전을 하고 위탁가공을 중단한다더니 위탁가공은 계속되었고

통일부, 북한 위탁가공 완제품 추가 반입 승인
YTN 정치 2010.06.04 (금) 오전 11:06
통일부가 북한으로 원·부자재를 보내 위탁가공절차를 거친 완제품에 대해 추가로 반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1일 위탁가공 완제품 4개 품목에 대해 반입을 승인한데 이어, 어제 13개 업체의 의류와...

대북심리전마저 아래에 보듯이 공수표로 드러남

14. 세종시 수정안 낚시질
진심으로 세종시 수정안을 통과시키고 싶다면, 친박세력등 국회의석 배치상 국회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하니, 세종시를 국민투표에 부치는게 거의 유일무이한 방안이 될것인데
세종시 국민투표론이 부상하자 명박은 도리어 성을 내고 못하게 함.
(즉 세종시 수정안은 정략적인 가식플레이지 절대 망국적인 수도분할을 막으려는 노력이 아님이 드러났다고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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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정권(영삼통일민주한나라당)이 우익 뒤통수를 후려갈긴게 기억나는거만 굵직굵직한게 이렇게
14개나 됨.

우익여러분들으 언제까지나 뒤통수 맞고 살겁니까?
전 좆불정국때 ㅄ같이 하는거 보고 아 이건 아니다
싶다가 김석기 팽시키는거보고 확실히 감잡았었습니다만....

3당합당->1992년 김앵삼 민자당 대권후보 선출 -> 대통령 당선 -> 당내 민정계 숙청..숙청..숙청...회유...포섭...팽 -> 그 빈자리를 김영삼의 민주계와 민중당계열이 모조리 차지

이란 메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김영삼과 김대중의 백만년 짜고치는 고스톱판 호구되는겁니다.

지금 한나라당이 공화당이나 민정당의 후신이라고 생각하는건, "아 이 도끼, 임꺽정이 쓰던 도끼인데 날은 두어번 갈았고 자루는 서너번 갈았지 껄껄"하는 정신나간 소리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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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심리전 위축..'전광판' 사실상 취소
연합뉴스 정치 2010.06.13 (일) 오후 3:39
발표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대북 심리전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다. 13일 군 당국에 따르면 현재 가동되고 있는 심리전 수단은 FM 전파를 이용한 대북 방송이 유일하며 전단 살포나 확성기 방송, 전광판 운영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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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대북심리전 '주춤'…"시기 미루면 효과 없어"

北반발 영향?…확성기 방송 '연기' 전광판 설치 '재검토'
남궁민 기자 | 2010-06-13 16:43   인쇄하기메일보내기스크랩하기확대축소

천안함 사태에 대한 대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북심리전 재개가 축소 추진될 것으로 예상돼 비판이 예상된다.

당초 군 당국은 천안함 사태에 대한 대북제재의 수단으로 FM 라디오 방송, 대북 전단 살포, 확성기 방송, 전광판 등을 통한 포괄적 대북심리전 계획을 밝혔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북심리전은 FM 전파를 이용한 대북 방송이 유일하고, 대북전단 살포나 확성기 방송, 전광판 운영 등은 여러가지 이유로 보류되거나 취소됐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지난 11일 확성기를 활용한 대북방송 재개 시기와 관련 "한국과 미국 모두가 유엔 안보리 조치가 끝나고 시작하는 게 좋겠다고 해 홀딩(보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천안함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7월 이후에나 발표한다는 입장이어서 대북확성기 방송의 시작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국방부는 또한 대북 심리전을 위한 전광판 운영 계획을 설치 비용 문제 등으로 재검토하기로 했다.

군 당국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대북 심리전에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번 조치를 통해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리 군의 심리전 재개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북한은 지난 12일 인민군 총참모부 명의의 '중대포고' 발표를 통해 '서울 불바다'까지 운운하며 "경고한 대로 전 전선에서 반공화국 심리전 수단을 흔적 없이 청산해버리기 위한 전면적 군사적 타격행동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천안함 사태에 대한 군의 단호한 대처가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대북 심리전 재개의 축소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은 13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처음에 계획했을 때 바로 대북심리전을 시작 했으면 효과를 봤을 테지만 주춤하는 사이 대응이 아닌 새로운 도발처럼 보일 수 있어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군이 천안함 사건 이후에 장단기적인 계획을 잘 세웠어야 한다"며 "지금 대북심리전을 미루는 것이 장단기적인 계획 하에 이뤄지지 않는 것이라면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3당합당->1992년 김앵삼 민자당 대권후보 선출 -> 대통령 당선 -> 당내 민정계 숙청..숙청..숙청...회유...포섭...팽 -> 그 빈자리를 김영삼의 민주계와 민중당계열이 모조리 차지

이란 메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백만년 짜고치는 고스톱판 호구되는겁니다.

지금 한나라당이 공화당이나 민정당의 후신이라고 생각하는건, "아 이 도끼, 임꺽정이 쓰던 도끼인데 날은 두어번 갈았고 자루는 서너번 갈았지 껄껄"하는 정신나간 소리와도 같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영삼이 대중이 무현이 모두 초록은 동색임다.
그저 자기들 지은 죄 모두 희석시키느라 뻘짓을!
속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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