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전 초등학교 1힉년 여아를 커터칼로 위협하면서 납치한 후에 자기 월세방에서 몹쓸 짓을 한 김수철이란 놈과 부산에서 여중생에게 몹쓸 짓을 했던 김길태, 그리고 10살짜리 여아에게 교회 화장실에서 차마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악마적 행위를 한 조두순, 나아가 그 이름도 쟁쟁한 연쇄 살인범 등이 마음 놓고 활개치는 이 나라를 가리켜서 원래 동방예의지국이었다고 하면, 이제 와서 과연 믿을 사람이 있을까?

이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 조차도 믿기가 힘들다.

이런 것들을 향해 도덕이니 윤리니 삼강오륜이니 사회질서 또는 양심 따위를 외쳐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음은 물론, 진부하기 짝이없는 쓰잘데 없는 소리이다.

이 나라는 정확히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부터 살인범도 죽이지 않는 살인범들의 천국이 되었으며 영구격리 또는 제거가 필요한 위에 적시한 성적 범죄자들에게 형량도 15년 이내로 정하는 등 재범을 오히려 독려하고 있는 꼴이 되고 있으며 북쪽에서는 철지난 망동을 싸이코패스적 집착 및 천착 증세로 일삼는 북괴가 몇 십년을 이 나라를 들들 볶으면서 살상과 만행을 일삼아도 도무지 그럴싸한 반격이나 대응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를 않고 있다.

좌파라는 것이 본래 기존 사회질서에 대해 부정을 위한 부정을 일삼고 건설적 비판보다는 비판을 위한 비판 및 항의를 일삼는 존재이며 뉴롸이트니 중도니 하는 것은 좌파라는 것을 감춘 가면 이름에 불과하며 바꾸어 말하면, 기존 사회의 일탈자로 볼 수 있음을 생각할 떄, 연쇄살인범이나 성적범죄자나 좌파나 이 사회에 있어서는 안될 일탈적 존재들 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울러 한반도의 일탈자를 떠나서 국제적 일탈자로 진작부터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북괴도 최고급 일탈적 존재 임은 틀림없는데 이 나라에서는 이런 모든 존재들이 모두 용인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이명박은 이제 그 별명대로 쥐구멍 속에 들어가 있는지 말이 없고 그 단호한 조치라는 것이 대북괴 거의 모든 제재와 대북방송 등 심리전 재개와 천안함 문제의 유엔 안보리 상정 등으로 가나 보다 했는데 이미 외교가에서는 안보리상정은 별 실익도 없는 문제라는 소리가 팽배해 있고 미국도 한국은 천한함 문제를 안보리에 상정 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한 바가 있다.

이명박 및 현정권은 전국 방방 곡곡에 4대강 살리기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있는데 국민들이 원하는 것, 즉, 사회와 격리가 필요한 각종 흉악범을 영구 제거 하든 격리 하든 하는 것은 전혀 하지 않고 우리에게 늘 긴장을 풀수 없게 만듦은 물론 물리적 및 실질적 피해를 입히는 북괴의 망동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및 반격 등은 하지 않고, 4대강 살리자는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를 하는 것 만을 아집적으로 밀고 나가고 있는 것이다.

10보, 아니 100보 물러서서 4대강 개발이 완성되고, 웃기는 이야기지만, 이명박 말대로 4대강 때문에 갑자기 대한민국이 왕선진국이 되는 동화속 이야기 같은 일이 벌어졌다 치자. 한국은 경제적으로 4대강 때문에 돈이 흘러넘치고 사람들이 졸지에 부유하게 되었다. 그런데, 딸을 둔 부모들은 그 자식을 함부로 내보내지 못하며 여성들은 조금이라도 음침함 길은 강간이나 살인등을 당할까봐 다니지를 못하며 30분 마다 강간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그 처벌은 관대하기 짝이 없다. 또한, 4대강으로 인해 잘살기 때문에 앞으로는 북괴가 우리 장병들을 46명이 아니라 460 명 죽여도 아무 상관없다고 한다면 이게 대체 나라라고 할 수 있는가?

J.S. Mill은 배부른 돼지로서만 살 수는 없다고 했다.

대통령 직에 오르기 위해 갖은 좋은 말은 다 늘어놓고, 좌파정권의 잔재도 없애겠다고 말을 했던 이명박. 그러나, 취임 전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참으로 많은 문제들이 푸세식 화장실에서 구더기가 꾸물거리며 나오듯 징그럽게도 많이 나오고 그가 하는 말 자체를 믿을 말이 하나도 없기에 애시당초 투표용지에서 이명박이라는 글씨 자체를 가리고서 다른 사람에게 도장을 찍었지만, 개꼬리 땅에 묻어 3년이 가도 개꼬리 라는 말이나 인간이란 것이 100년 지나봤자 그 본성이 노루꼬리 만큼 바뀌면 많이 바뀐 것이라는 말처럼 그가 획기적, 혁신적 인간으로 바뀌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었다.

대한민국은 5~60년대의 최빈국이 아니며 이명박의 국민들에 대한 돈 타령, 잘 먹고 잘 사는 나라타령은 이미 박정희 때에 기본적으로 해결된 것이기 때문에 그 이후의 대통령들은 양적 대한민국 보다는 질적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향상을 차츰차츰 쌓아가야 하는 것이었다. 또한 이 나라에 경제적 부가 실질적으로 쌓이게 만든 것은 박정희 이후의 대통령들 때문이 아니라 열심히 피땀 흘려 일 한 국민들과 기업 덕분이었다. 그런데도 이명박은 4대강 살리기에 이 구실 저 수실 붙여 가면서 마치 박정희가 했던 새마을 운동 흉내를 내고 있으며 제대로 벌지도 못하는 돈 문제외의 다른 문제는 도무지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라곤 단 하나도 없음은 물론 국가와 사회 전체 그리고 군 까지도 망가뜨리고 있으며 국민들의 자존심 및 긍지까지도 바닥에 쳐박고 있는 것이다.

100여명의 회원을 가진 조직도 이 따위로 기강을 잡아 나가진 않는다. 칼 자루를 쥐고 국민들 세금을 받아 살아가면서도 국민들 위에 군림하면서 국민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 배놔라 감놔라를 할 수 있는 5000만 명이라는 거대한 회원을 가진 대한민국이라는 조직체가 이 따위로 되어서는 대한민국을 가리켜 백년지대계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은 다 듣기 괴로운 잠꼬대 보다 못한 소리요 소음에 불과하다.

모든 것이 흐뜨러지고 망가져있는 이 나라....

정말이지 이대로는 안된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제어는 커녕

간접적으로 조장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지도자도 정말이지 이대로는 안된다!!

common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