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학교에 들락날락하는 성폭행범들 막아 안전지대로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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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6-12 15:49 조회2,5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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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학교에 들락날락하는 성폭행범 막아 안전지대로 만들라”
초등생 성폭행범 법정최고형 엄벌, 사회에서 완전 격리
이상천 리포터 himggey@yahoo.co.kr
학교 안팎에서 아동대상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스쿨존(school zone)과 학교 교정 내에서 성폭행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없도록 성폭행범들 범죄발생을 철저히 막아내고 교도소 출소 후 성폭행범죄자들에대한 관찰의 끈을 놓지말고 지속적인 관리 감독체계를 운영해 재범 방지책을 대폭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검찰, 경찰에 ‘성폭행범전담수사반’을 설치해 이번 기회에 반인륜 반윤리 반사회적인 어린이 대상 성폭행사범들에 철퇴를 가하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교육청, 경찰청에 학부모 및 학교인근 주민, 상인들을 ‘아동안전 지킴이’로 대거 지명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현행범은 영장없이 누구나 체포 검거 할 수 있다는 형소법대로 ‘성범죄범 붙잡아 바로 경찰에 인계하기’ 시민운동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다음은 활빈단의 성폭행범 방지대책 사항이다.
1. 정부는 성폭행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법보호 사각지대의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안전보호망을 강화하고 아동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하라!
1. 자기방어 능력이 없는 아동들에게 유괴나 흉학한 성범죄자는 무인도등 사회에서 완전 격리하라!
1. 국회는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구조에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보완으로 피해자 치유방법, 재발 방지책, 허술한 법제도를 즉각 개선하라!
1. 사법부와 검찰은 아동성범죄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벗어나 법정최고형으로 단죄하라!
이상천 리포터 himggey@yahoo.co.kr
[2010.6.11일 http://kr.blog.yahoo.com/himggey/132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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