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은 폭탄주에 떨어지고, 천안함은 폭탄에 동강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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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6-11 13:51 조회2,4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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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침몰하는 시각 합참의장은 폭탄주를 10잔 마셨다고 한다.
웬만한 사람은 3잔만 먹어도 알딸딸해지는 것이 폭탄주인데
10잔을 마셨으면 정신이 완전히 나간 상태일 것이다.
폭탄주는 돌아가는 잔이기 때문에
동석한 해군참모총장도 10잔 이상 마셨을 것이다.
더구나 해군총장은 취임직후인 이기 때문에 축하주를 추가적으로 마셨을 가능성이 많다.
합참의장과 해군총장이 떡이 되었으니 작전이 제대로 될 까닭이 없다.
합참의장과 해군총장이 해롱거리는 사이
천암함은 갈아앉고 북한 잠수함은 유유히 북으로 사라졌다.
9.11테러시는 국방장관이 인사불성이었고
천안함테러시에는 합참의장이 인사불성이었다.
쌍팔년도 군대는 “ 술잘먹는 사람이 일 잘한다” 구호를 내걸고 PX 술 많이 팔아먹었다.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군인이 그 얼마나 많은 술을 퍼마셨던고.
철모로 퍼마시고 군화로 퍼마시고... 위장에 구멍난 사람도 엄청 많았다.
앞으로 국방부장관 훈령에 음주상한선을 정해 음주군기부터 잡아야
국방에 구멍이 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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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마치 1950.6.25 전날 밤 육군본부 고위 지휘관 深夜(심야) party 같군요. ,,. 간첩을 색출해야,,. 이런 사실 처음 접합니다. ,,. 이거 어떻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