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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침투 간첩과 허위조작 색출 처단등 총체적 肅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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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6-12 00:34 조회3,181회 댓글2건

본문

햇볕에 취한 장교들은 肅軍하라.

written by. 국민행동본부

 

천안함 爆沈 對국민 허위 보고 장교들을 군사법원에 회부하라

 

 

 햇볕정책 10여 년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다!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천안함이 326일 오후 922분 어뢰 공격을 받은 뒤 사건 발생 보고가 도달하는데 합참까지 23, 합참의장까지 49, 국방장관까지 52분 걸렸다. 최소 49분간 우리 軍지휘에 구멍이 생겼던 것이다.

 

 軍은 늦장 보고 뿐 아니라 중요 내용을 왜곡·누락·가감하기까지 했다. 합참은 사건 발생시각을 945분으로 늦춰 보고했고 당시 백령도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내용도 빼버렸다. 사건 당일 이상의 합참의장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국방부 指揮統制室(지휘통제실)을 비워놓고 뒤늦게 指統室에 복귀해 자신이 상황을 지휘한 것처럼 문서를 꾸몄다.

 

 2함대사령부는 천안함으로부터 “어뢰에 맞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보고를 받고도 상부엔 어뢰에 피습됐다는 판단을 보고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속초함은 밤 11시쯤 해상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향해 격파사격을 한 후 “북한의 신형 반잠수정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지만 2함대사령부는 속초함에 27일 새벽 2 52분 합참 등이 받아보는 최종보고 때 ‘새떼’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이뿐 아니다. 軍 내부엔 ‘북한군이 작년 11월 대청해전을 겪고 나서 海上戰(해상전)에선 당할 수 없다고 보고 潛水艦(잠수함)을 이용한 기습공격으로 도발해올 수 있다’는 정보 판단이 전파됐다고 한다. 軍은 북한 잠수정이 천안함 사건 2~3일 전 서해 비파곶 기지를 이탈한 정보도 확보했었다. 그러나 해군은 잠수함을 탐지할 신형 음파탐지기를 갖추지 못한 천안함을 接敵(접적) 해역에 그대로 놔두었고, 천안함은 敵()과 대치 해상에서 시속 6노트로 움직였다. 완전한 무방비 상태였던 셈이다.

 

 우리 軍이 대량살상무기로 무장한 북한군 앞에서 이토록 넋이 나간 이유는 ‘햇볕’에 있다. 좌파정권 10년 간 북한을 敵()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교육받았고, 여기에 코드를 못 맞춘 武人(무인)은 불이익 받았다. 정권교체 후 우리 軍은 헌법에 충성하는 집단으로 거듭나야 했지만, 韓美연합사 해체 등 국가안보 해체를 주도한 장교들은 여전히 득세하였다. 일선에는 북한을 압박해선 안 된다는 황당한 위관, 영관, 장군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 모든 軍 정신력 해체의 절정판이 이번 천안함 사건인 것이다.

 

 軍의 환골탈태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천안함 對국민 허위보고를 한 장교들에 대한 중징계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泣斬馬謖(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문제의 장교들을 군사법원에 회부하라. 아직도 햇볕에 취해 있는 장교들은 肅軍(숙군)하라. 김정일이 敵()이 아닌 同志(동지)라 우기는 장교들이 있는 한 국민은 편안히 잠들 수 없다.

 

 2010 611일 국민행동본부

 

 2010-06-11 오후 4:46:43

www.konas.net

 

 

 

 

 

 

이런 한국군 어디다 쓰나?   

 글쓴이 : 지만원 

  

 

 

                      이런 한국군 어디다 쓰나?

 

 

 

 

6 10일자 연합뉴스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감사원의 조사결과를 전했다. "늑장보고, 자료조작, 뒷북대응" ‘총체적 부실’ ‘종합부실세트’이런 말로 표현됐다. 

 

                   해군 작전 라인에 스파이 있을 것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11 10일의 대청해전 이후 합동참모본부, 해군작전사령부, 해군제2함대사령부는 북한이 잠수정()을 이용해 사고 해역에서 우리 함정에 대한 기습공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예상했었다. 특히 사건 발생 며칠 전부터는 북한의 잠수정 관련 정보를 전달받았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단순한 직무유기가 아닌 것이다.

 

이런 정도의 구체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었으면 잠수함 공격을 방어하고 나아가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대비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역으로 행동했다. 잠수함에 대한 대응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천안함을 공격당한 해역에 배치한 것이다. 한마디로 능동적인 방법으로 천안함을 북한에 희생물로 바친 꼴이 된 것이다. 

 

이는 게으름 차원에 그칠 사안이 아니다. 내부 스파이 의혹차원에서 해석되고 조사돼야 할 것이다. 육군 2성장군이 작계 5027을 간첩에 바치는 세상이다. 위와 같은 정황이라면 천안함 사건에 내부 스파이가 충분히 개입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기막힌 사실이 있다. 천안함이 침몰 직후 해당 지역으로 기동한 속초함이 오후 1055분쯤 미식별 물체를 발견하고 격파사격을 했다. 속초함은 사격을 한 다음 ‘북한 반잠수정 같다’고 2함대사령부에 보고했다지만 2함대사령부는 속초함에 “상부에는 ‘새떼’로 보고하라”고 지시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2함대사령부에 세작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더욱 더 짙어지는 대목인 것이다.

댓글목록

북한정권붕괴님의 댓글

북한정권붕괴 작성일

저기요. 죄송한데요. 비전원이 누구에요 ?? 이름이 비전원인가요 ??? 아니면 전원책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북한정권붕.... 님처럼 단순한 필명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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