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들 발광에 한국축구는 초장에 참패해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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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호사 작성일10-06-12 09:03 조회2,758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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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댓글은 .........
제갈공명님이야 순수한 애국심에서 길거리 응원에 협력하자고 했을 것입니다. 그래야지요.
그러나, 저는 안 나가렵니다. 비가 내리든 말든, 아니 무더위도 없이 쾌적한 날씨라 해도 저는 '붉은악마'가 되지 않기위해서도 안 나가렵니다.
붉은 악마는 2002년으로 끝내야 했습니다.
빨갱이들의 선무공작에 의한 빨갱이들의 잔치일 뿐입니다. 악마도 그렇거늘 거기에다 붉은 악마이니 이는 대한민국의 정반대 세력이요, 인류 보편적 가치관에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그들의 두목인 김대중 노무현은 움직일 수 없는 붉은 악마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축구단을 말로는 '태극전사'라 했지만 그들의 가슴에는 태극기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북괴 두령인 김일성으로 상징되는 '백두산 호랑이' 마크를 달고 뛰고 있습니다.
이따위 백두산 호랑이팀과 붉은 악마들의 발악적인 잔치에 왜 제가 나가서 동참한단 말씀입니까?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가짜 태극전사들은 첫 경기부터 참패를하여 4강 8강 16강 32강은 커녕 초장에 박살이 나야 합니다.
그래야 붉은 악마도 백두산 호랑이도 2010년 6월중에 완전히 섬멸되고, 새로운 태극전사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화같은 응원속에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한국축구의 새로운 도약 말입니다.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변호사님, 듣고보니 하나도 틀린 말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연호하는 저 젊은이들의 영혼은 모두 박제를 당했고 혼이 빠진 유령의 집단 바로 좀비 족속들이라고 봐도 틀림이 없을 듯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대체로 민주당 지지성향을 가진 젊은 이들이 열광하는 월드컵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붉은 악마니 백두산 호랑이니 일컫는 명칭자체에 대하여 거부감을 보일 것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붉은악마와 백두산 호랑이 명칭은 요즘과 같이 이념논란이 가열화 되기 전부터 있어왔던 것이니까요.... 붉은악마는 80년대 초 전두환시절에 명명된 명칭이고 백두산과 호랑이는 다 같이 전통적인 한국의 상징입니다. 조선시대 민화에서도 까치와 호랑이가 많이 등장하는가 하면 옛날 이야기에도 많이 등장하지요. 그만큼 알고보면 호랑이는 우리의 정서를 친근감 있게 잘 대변해주고 있는 동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해물과 백두산의 정기는 우리의 기상이고 호랑이는 우리의 88올림픽마스코트죠.... 다만 이 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했다고해서 화풀이로 야당성향의 젊은이들이 대거 참여하는 월드컵 자체를 보이콧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리 응원까지는 못하더라도 월드컵은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리와 적정선을 벗어날 때 극우라하지요. 극우는 국가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선명함은 시스템클럽의 긍지일 수 있으나 극우는 독약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월드컴에서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내기 바라는 마음이야 아무도 다를 리가 없지요. 붉은 악마 패거리가 아니면 우리 팀이 질것처럼 방정 떠는 모습은 있을 수없는 것입니다. 그런 실력으로 어디다 쓰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으면 올라 가는 것이고 별 요상한 응원을 해도 실력과 운이 없으면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사실 응원이라는 것이 선수들의 게임에 얼마나 득이 될지조차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어떤 경우는 국민들의 극성스런 응원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설마하니 우리팀이 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달마님의 지나친 노파심일 것입니다. 붉은 악마 패거리들이 좋은 일에만 대-한민국을 찾고 궂은 일, 험한 일에는 도망 가거나 무관심하는 이기주의나 위선이 얄미울뿐이지요.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88올림픽--> 서울올림픽
이게 어째서 88올림픽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에 많은 불만을 가진 세력들이 意圖的인 用語混亂을 일으킨 바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세계인들은 '서울올림픽'이라고 하는데 유독 우리 언론에서만 우리 국민들에게 '88올림픽'이라고 선전해서 세뇌했고, 우리 국민 상당수가 아직도 무의식 중에 '88올림픽'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공식명칭은 '서울올림픽', 우리 모두 '서울올림픽'으로 바꿔 나가야 하겠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습관이 무섭습니다. 서울 올림픽이라해야 할 것을 88올림픽이라 말하거든요.
그처럼 서울(동경)월드컵이라고말하기 보다는 2002월드컵이라 말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 흔히 우스개 소리로 88년만 되면... 하는 식으로 자신의 포부를 말하곤 했습니다.
그 땐 그 표현이 재미 있었습니다. 마치 쌍팔년도엔... 하는 신파극 대사가 있기
때문이었는가 봅니다.
정부에서도 88올림픽행사만 잘 치르면 국운이 융성해진다라고
연일 매스콤을 통해 88년도를 강조하던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광주사태 이후에 어수선해진 나라분위기를 다잡기 위해서라도
그럴 필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88얘기가 나와 당시의 기억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붉은악마 캐릭터는 BC 2706년 桓雄(환웅)의 자리에 올라 BC 2598년까지 재위 109년 동안 동아시아 일대를 호령했다고 하는 蚩尤天皇을 상징화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河南省(하남성) 炎黃二帝像(염황이제상)
http://www.e-hanaro.com/9338
이것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그 무슨 빨갱이(공산주의자)와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달마씨는 극우를 독약이라 했다지만, 오늘의 대한민국 정치상황을 놓고 볼때 나는 비록 그것이 독약이라 할지라도 기꺼이 먹거나 마실 겁니다.
달마씨는 "사리와 적정선을 벗어날 때 극우라 하지요. 극우는 국가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선명함은 시스템클럽의 긍지일 수 있으나 극우는 독약입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의 뜻을 시스템클럽과 지민원 박사에 대입해서 보면, 과연 어떤 정답이 도출될 것입니까? 달마씨의 답변이 궁금해 집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달마씨는 지만원 박사님의 오류없는 선명성에 늘 감동받습니다. 그 선명성때문에 좌익들이나 같은 우익이라 하더라도 지박사님과 거리감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지박사님을 극우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변호사님도 지박사님을 극우라 지칭하는 데 이의가 없는 듯합니다. 지박사님께서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몰라도 선명우익과 극우가 달마씨와 변호사님이 지박사님을 바라보는 시각차인 것 같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변호사님 말씀에 1000% 동감합니다.
콩코드님의 댓글
콩코드 작성일
빨겡이가 빨간색을 좋아하긴 하지만 빨간색은 태극기에도 있고
전두환 대통령시절 붉은 유니폼의 청소년 대표가 4강에 올랐을때
세계인들이 우리청소년 축구팀보고 놀라며 "붉은 악마" 라고 칭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붉은악마를 좌악들의 빨겡이와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우리축구팀의 주로 입고 경기하는 유니폼은 붉은색이며 치우천황을 생각하며
'붉은 악마" 라는 호칭을 쓰게된 것이대 뭔가 착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축구유니폼=붉은악마가 빨겡이 라는 그런 해석은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나라 국기를 유니폼에 세기는 나라 별로 없습니다.
변호사님! 너무 오버하시는것 같습니다.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콩코드님, 진짜 너무 오버 하시지 마십시오.
'붉은 악마'를 치우천황 운운 하며 아무리 둘러대도 붉은 악마는 빨갱이 악마로 회자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세계인들이 '붉은 악마'라 한 것을 뭐가 그렇게 좋아 '붉은악마'임을 스스로 자인한단 말인가요?
또, 자국 국기를 유니폼에 새기는 나라는 별로 없다고요? 그렇다면 현재 남아공에서 뛰고있는 한국팀은 미쳤다고 팔뚝에 명함크기의 태극기를 달고 뛰고 있나요?
뭘 좀 예의 분석하고 '오버니 아니니' 해야지요.
제가 지적한 건,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 좌경때부터 축구 선수들의 왼쪽 가슴에 김일성을 상징하는 '백두산 호랑이'를 달고 뛴다는 겁니다. 한국선수들의 유니폼을 잘 보시고 그래도 '아니다'라면 댓글 올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