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대선도 아닌데 지방선거 졌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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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0-06-09 21:01 조회2,39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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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9일
자신을 예방한 박희태 신임 국회의장에게
다수결이 통하는 국회가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상도동 자택에서
자신을 예방한 박 의장에게
"국회가 다수결이 없는 국회니까 이제 다수결이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다수가 언제나 이기는 것"이라며
"떼를 써서 표결을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은 다수결로 이기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장도 "간단한 것 하나만 고치면 국회가 참 순항하고 편안하게 될 것"이라며
"양당 원내대표 모두 정치감각도 뛰어나고 정치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
두 사람이 잘 할 것"이라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온 세계가 다수결로 표결하는데 우리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 참 희한한 국회다.
이번 지방선거가 국회의원 선거도 아니고 대통령 선거도 아닌데
그것 좀 그랬다고(패배했다고) 난리다"라며
최근 불고 있는 쇄신 논란을 의식한 듯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국회의장의 역할이 정말 크다. 헌법상으로도 2인자이면서도 참 중요하다"며
박 의장의 올바른 국회운영을 위한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ps : 중앙일보에서 퍼왔습니다.
자신을 예방한 박희태 신임 국회의장에게
다수결이 통하는 국회가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상도동 자택에서
자신을 예방한 박 의장에게
"국회가 다수결이 없는 국회니까 이제 다수결이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다수가 언제나 이기는 것"이라며
"떼를 써서 표결을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은 다수결로 이기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장도 "간단한 것 하나만 고치면 국회가 참 순항하고 편안하게 될 것"이라며
"양당 원내대표 모두 정치감각도 뛰어나고 정치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
두 사람이 잘 할 것"이라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온 세계가 다수결로 표결하는데 우리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 참 희한한 국회다.
이번 지방선거가 국회의원 선거도 아니고 대통령 선거도 아닌데
그것 좀 그랬다고(패배했다고) 난리다"라며
최근 불고 있는 쇄신 논란을 의식한 듯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국회의장의 역할이 정말 크다. 헌법상으로도 2인자이면서도 참 중요하다"며
박 의장의 올바른 국회운영을 위한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ps : 중앙일보에서 퍼왔습니다.
댓글목록
두류인님의 댓글
두류인 작성일개소리.....개는 짖고 카라반은 제 갈길을 간다...
콩코드님의 댓글
콩코드 작성일
ys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라 전번에도 한나라당이 압승한다고 장담한것이 미움을 샀다.
늙으면 말에 노망끼가 든다. 될수있으면 입을 닫고 있어야 유리하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YS는 그 곰팡이 퀘퀘한 썩어 빠진 엉터리 리더십을 아직도 껴안고 사나?
전직 대통령을 헌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소급입법으로 감옥에 보내며 그걸 자랑으로 삼는 일도 아마 한국에만 있는 것일 것이다.
저런 엉터리 코치나 받는 신임국회의장이 정말 헌법에 명시한 국회의 수장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멍청한 대통령...... 차라리 좌파에게 한번 맡겨볼까 하는 생각을 국민들이 가지기 시작하게 만든 멍청한 대통령.....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제일 멍청한 대통령.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도대체 '대통령 책임제'라는 2어절(語節) 6음절(音節) '술어(術語)'의 뜻은 뭘 어쩐다는 거며, 어떤 책임.처형을 받는다는 거외까? ,,. 앵삼이 새끼부터 쥑여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