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지도교수가 직접 확인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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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로해라 작성일10-06-10 21:36 조회3,138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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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게 뭐냐뭔요...
물론 학력을 속이고 그 가짜 학력으로 득을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사람을 함부로 의심을 하려면 의심을 한 사람들이 자료를 뒤져가며 찾던지 해야지.
당사자한테 '졸업증 내놔! 없어? 이 사기꾼!" 이런 식으로 몰아갔다는 겁니다.
아 솔직히 생각해 보세요.
아들내미랑 길가다 누가 "당신 얘 친아빠 아니지? 인터넷에 떴거든? 맞으면 증명해 봐."
이러면 그길로 병원 가서 DNA검사 하고 있을 건가요?
타블로를 의심한 사람들이 그러다가 타블로가 진짜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 어쩔 건가요?
"아님 말고." 이러고 끝 아니겠습니까.
본인한테는 이미 많은 고통이 주어졌을텐데 거기에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겠죠.
참 좌빨스럽습니다.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역시 좌빨들 선동이었을 가능성이 많은가 봅니다.
다른 학력위조 문제에 비해 좀 시끄럽다고 생각이 들더만요,,,
예전에 타블로 형이 광우난동을 빨갱이 선동 운운한적이 있었거든요.
좌빨놈들은 그런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지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타블로 형도 브라운대학 다닌 사실에 의혹이 많이 있습니다. 누나도 코넬대학 의혹이 있구요.
어머니는 무슨 미용대회 1등했다고 하던데 그건 이미 구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타블로 자체가 좌빨스러운 노래를 부르는 놈입니다.
가사들도 죄다 성장 보다는 분배에 중점을 둡니다.
원래 힙합계열이 좌빨 계열입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개인적으로 사실 별 관심은 없었습니다.
다만, 타블로가 연예인 생활한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난데없이 학력시비라니,,,하다,,,
얼마전에 그의 형이 광우난동을 비난한 발언이 연관지어 지더군요.
대체로, 식구들이 성향이 비슷할수 잇는데,,,
타블로도 그렇다면 앞으로 연예인 생활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qOptz7Xh4pY$
이 동영상을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블로 지 입으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1년동안 영어학원 강사를 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어떻게 2001년4월부터 2002년4월까지 석사학위를 위해서 스탠포드에 있는게 가능합니까?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동영상이 안나오네요.
아무튼, 확실한 사실이 밝혀지겠지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링크가 끝까지 안 걸려 있네요.
시스템클럽 게시판 오류인듯 싶습니다.
저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끝까지 드레그 해서 주소창에 붙여넣기 해 보세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우리 사회에는 상식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제 상식으로는 이렇습니다.
간단하게 자기 성적증명서 공개하면 되는 겁니다.
가수 김정훈 아시죠? 이사람도 학력논란에 휘말리자, 즉시 성적표 공개했습니다.
도올 김용옥 아시죠? 물론, 도올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좌빨입니다만,
이 사람도 신정아 후폭풍 때 하버드 인증하라고 하니까,
그 즉시 하버드 논문번호 공개했습니다.
하버드웹사이트에서 즉시 검색 가능하더군요.
타블로도 논문을 썼다고 스스로 말한 바 있습니다.
성적증명서랑, 논문번호 공개하면 끝입니다.
간단한 겁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그럼 혹시 노이즈마케팅은 아닐까요?
다른분들은 몰라도,,,
이곳 사이트에서 시끄럽게 다룰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위조든 아니든,
뭐 사회풍토를 비판하는거라면 이해는 하지만,
지금 시국에 더 위급한 문제도 많은데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타블로의 평소 언행을 보세요.
그게 스탠포드 영문학 석사가 할 말들입니까??
자기 블로그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휘갈기고,
저급하고 유치한 단어들을 남발하고, 불손한 태도하며, 예의범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도저히 그런 사람이 스탠포드 석사라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상식적인 것입니다만,
영문학에서 3년6개월만에 학사와 석사를 동시에 취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공계에서는 예외적으로 천재적인 경우에 그런 일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이것도 굉장한 일)
영문학에서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떤 국내 대학 교수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 시절 4.0만점에 4.0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스탠포드 학점은 4.3점이 만점입니다.
또한, 여교수와 사귀어서 A+ 를 받았다고도 했습니다.
허무맹랑한 무용담으로 들립니다만, A+라고 얘기한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타블로가 다니던 시절에는 A+ 학점 제도가 없었습니다.
A+제도는 타블로가 졸업한 이후에 생긴 제도입니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의혹이 제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난 번 신정아 때도 조선일보가 타블로를 변호해주었습니다만,
조선일보가 이번만큼은 판단을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패배할 것입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타블로가 의혹을 자발적으로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그렇지 않다면 학위증명서가 없거나) 물론 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에 대한 의혹은 많은데, 그는 기껏 신문인터뷰에서 심적인 고통을 호소하면서 여기저기 심정을 토로하는데 바빴고, 정작 학위증명서는 공개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즉 자기 자신을 방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때리면 막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는 막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누구나 그런 의혹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타블로 본인을 생각해서 그런 의혹을 제기한 것은 아니지만요. 어쨌던 타블로에게서 의혹의 냄새가 나서 말들이 많아지는데도 타블로 본인이 무슨 고집인지는 몰라도 제손으로는 학위증명서 공개를 못한다는 식으로 대처하니, 대중이 그런 행동을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이 사회에는 일반 통념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타블로가 왜 학위증명을 하지 못하는지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는한, 그런 의혹은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처자식까지 딸려있는 사람이 도대체 뭐하는 삽질인지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저는 타블로가 실제 학위를 취득했는지 여부 자체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 관심은 사회현상입니다. 만약 타블로가 이러한 학위논란을 포함한 공공의 관심을 그저 무시해버리기로 작정했다면 그것도 그리 개운하지는 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 타블로 본인이 아닌 사회 전체에 말입니다.
Last: 2010.06.10 23:53
5tongdal님의 댓글
5tongdal 작성일
안녕하세요,
위조티 팍팍 나는 졸업장 들이 밀기보다 아주 간딴하게 official transcript 하나면 끝나죠. Stanford 에서는 이거 신청하는데 돈 내지 않습니다. "Transcripts from Stanford University are free."
1986년 이후 졸업생인 경우는 electronic transcripts 신청가능 하죠. 웹을 통해 신청한지 15분안에 email 로 발송합니다.
Stanford 에서 보내는 official transcript 에는 G.P.A. 를 포함한 졸업학번내 class standing(등수)는 표시되어 잇지 않습니다. 그러니 성적과 관연된 개인의 프라이버시 권리를 침해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상은 Stanford 에서 정식 학위수여 과정을 이수하여 학위를 받고 졸업한 경우 Office of the University Registrar 를 통해 신청할 수 잇습니다.
그외 정식 학위수여를 안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자의 경우 관련학과를 통해 프로그램 이수 사실을 확인 받을 수 잇습니다.
그동안 '타블로'가 언론에서 밣혓다는 자신의 Stanford 입학 과정 배경(SAT/ACT 시험 안보고, 고등학교 성적에 상관없이, 학교 선생님의 추천서도 없이) 단지 자신의 영문 manuscript writing 으로만 Stanford 갓다는 주장을 보아 Wallace Stegner Fellowship 를 받앗다는 뉘낭스 처럼 느껴지는데, 사실로 그가 Wallace Stegner Fellowship 를 받앗다면 그의 영문장 실력은 최소한 한국내에서는 top 3 에 드는 실력의 소유자.
Wallace Stegner Fellowship 이란 매년 전세계 1,700 여명 정도의 신청자중에서 10명만 받아 들이는 프로그램으로서 2년의 프로그램 이수 과정에 필요한 모든 학비와 매년 약 $26,000 의 생활비까지 보조해주는 프로그램임. 간딴히 말해 전세계에서 날고 긴다는 젊은 영문학도들중 그중 1,700 여명 정도가 매년 이 프로그램 신청을 하며 그중 170 대 1 의 경쟁에서 뽑혀야만 들어갈 수 잇음.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정식 학위 없는데, 사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은 영문학 학위 따위 그 자체가 필요 없음. ㅎㅎㅎㅎ 세계 어딜가나 간딴하게 "Stanford's Wallace Stegner Fellowship of creative writing" 이수 한 사실 자체가 영문학 학위 취득 자체보다 더 값짐. 근데 이걸 믿으라? .. ㅎㅎㅎ 지나가는 개가 웃음....... 위에 말햇듯이 이게 사실이라면 '타블로'는 세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영문장의 대가임... ㅎㅎㅎㅎㅎ
말로해라님의 댓글
말로해라 작성일우기는 거 보니 영락없는 좌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