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中風’에 걸려버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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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6-10 22:41 조회2,44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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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들이 그토록 목 아프도록 주창했건만 대한민국은 급기야 中道 바람에 의
해 ‘中風’에 걸려버렸다. 우리나라는 지금 정상적인 가치관에 의한 정상적 시스템에
의해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지난 날의 종북 관성(從北慣性) 에 의해 굴러가고 있는
것이다.
정치판을 보면 정책수행 방법론적 판단이 다를 수 있는 與와 野의 대립이 아니라
반역을 일삼던 자들이 野의 옷을 입고 대북충성의 절개를 변함없이 자랑하며 날뛰
고, 이를 보는 與의 옷을 입은 영혼 없고 무기력한 식충이들은 날파리 떼와 하루살
이 떼로 나뉘어서 그것도 권력이라고 서로 다투고 있다.
군대를 보면 장교든 사병이든 막론하고 이들이 얼마나 그 존재의 의미조차 없는 날
라리 패들인가도 또한 보여진다. 관료조직은 本分을 모르는 중심 없는 國體 속의
밥벌이 정도 집단에 불과하고 사회를 보면 어느 곳 하나 온전한 데가 없이 부패하
고 황량하고 무기력하다. 모든 곳이 어느 하나 없이 다 썩었는데 이 모두가 다 국
가통치의 근본개념조차 없는 이명박 지도력의 不實에 기인한다. 국가 전체가 ‘중풍
(中風)’에 걸려버린 것이다.
어느 세계에서건 공통된 점으로서 한 국가가 멸망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조짐
은 군대의 기강해이와 관료조직의 무능과 부패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이 도대체
뭐가 그리 예외적이고도 잘 난 나라여서 이토록 개판지경이어도 망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생긴단 말인가? 동북아의 참으로 별볼일 없던 분란의 나라가 단지 박정희라
는 한 시대의 걸출했던 지도력 덕에 지금처럼 잘 살게 된 것일 뿐이었는데 이 시건
방진 민족은 그게 다 제 잘난 때문인 줄로만 알고서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 줄도 모
르고 함부로 까불고들 있다.
분수 모르는 이런 나라가 월드컵에 만약 우승이라도 한다면 더 미쳐버릴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변함 없이 우리를 삼키려는 눈 앞의 북의 위협과 더불어 날로 강성해
가는 중국을 두고, 세계는 갈수록 치열한 경쟁시대로 내닫는 이 위난하기 짝이 없
는 難局에 中風 걸린 이 나라는 지금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혹시나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어느날 갑자기 이 엄중한 사태를 깨닫고 개과천선이라
도 하기를 바라겠는가? 아무리 그렇다 해도 민주당이 설마 나라 지킬 마지막 애국
심만은 있지는 않겠는가고 기대하는가? 국민들은 기존 정치권 그 누구에게도 더 이
상 기대할 것은 절대로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 말들이 너무 自嘲的 생각이라고 여겨지는가? 우리가 왜 나라를 잃었으며 왜 동
족상잔의 전쟁 앞에서도 제 힘으로 이기지 못했으며 왜 남의 도움 없이 발전하지를
못했던가를 기억한다면 모르겠는가? 이제는 국민이 깨어 있어서 괜찮다고 말 할 참
인가? 깨어있다는 국민이 중풍을 맞아 지금 앓고 있겠는가?
오늘의 현실이 타파되기 위해서는, 韓民族이라고 불리는, 아직도 정신 제대로 차리
지 못하고 있는 이 열등민족에게 전쟁이라도 터져서 제 가족이 눈 앞에서 죽어나가
는 꼴을 직접 두 눈으로 보거나 또는 단언컨데 이 사회가 아직도 한참은 더 망가져
서 마지막 멸망의 길이 코앞에 열려야만 비로소 벌레처럼 앵앵거리며 울부짖기 시
작할 것이다.
이 모든 현상을 이끈 것은 ‘중풍(中風)’을 퍼뜨린 이명박 정권과 그에 저항하지 않
은 국민들의 自得일 뿐이다. 代案이 무엇이냐고? 중풍을 제거할 去風노력이 있어야
할 뿐이다. 대한민국 지도자로서 가장 우선적인 자격요건인, 국내 종북좌파 쓰레기
들을 목숨 걸고서라도 낱낱이 찾아내 박멸하여 나라의 기초질서부터 다시 바로 잡
아 줄 수 있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할 뿐이다. 다른 길은 없다. 다른 길이 없다면?
멸망할 뿐이다. 역사의 진리는 한민족에게만 특권을 주지는 않는다.
산하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산하님! 글- 공감합니다. 건필 하십시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민 갈 것이 아니라면 이 나라에 살아야 하는데.
그저 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