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당은 국민들의 토사구팽 대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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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6-06 13:20 조회2,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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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 선거는 가볍게 말한다면 두 가지 측면을 띄게된다.
그 하나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참패를 고소해 하며, 참패되어도 싼 정당이기에 이런 정당이 참패하게 만들어 버린 국민들의 의도적 투표결과를 즐기는 면이 있고,
다른 하나는, 천안함 참변을 일으킨 북괴를 옹호하느라 제정신 못차리는 민주당이라는 곳에 표를 주긴 했으나 붉은 정당이 이나라의 다수 지자체장에 당선되었다는 불안감인 것이다.
우리에게 이러한 사상적 측면에서의 불안감은 북괴로서는 즐거운 일이 되기게 북괴는 한나라당이 참패했다는 사실을 투표결과가 나오자 마자 즉각 발표했다.
북괴는 친북성향의 정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힘을 쓰게된 사실이 너무도 기분좋으며 2012년 대선에선 자기들에게 또다시 퍼주고 대즐 정권이 탄생할 기대감과 그 때 까지 이렇게 당선된 민주당의 인간들이 붉은 색 터반을 여러모로 잘 다져갈 것이란 기대감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이 취임 전이나 후나 색깔이 파랑색임이 분명하고 이번 천안함 사건에서의 태도도 분명하며 쓰잘데 없는 4대강 개발이네 뭐네 하면서 곪아 터져가는 나라살림은 뒷전으로 미루고 자기홀로 몽상 그림 쫒기에 매진하며 국민들을 우롱하지 않았더라면 국민들은 한나라당에 힘을 실어 주었을 것이다.
이명박과 한나라가 패배한 것은 철저히 자업자득이었던 것이다.
천안함 참변이 일어나고 우리의 대북 공격태세에 커다란 힘을 실어 주기위해 노력한 미국의 경우 바로 어제 "한국은 천안함 문제를 안보리에 상정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비탄의 소리를 냈는데, 이명박은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럴싸한 연기 그리고 바람잡기 꼼수로 이 엄청난 국가적 참변에 대한 확실한 대응을 모면하려고 했으며
선거를 앞두고 과학적인 조사 결과라고 발표하고 김미화란 간첩이 성적으로 추접하게 활동을 하는 것을 잡았다고 언론에 나오게 하고 또 다시 황장엽을 살해하려 내려온 간첩 두명을 잡았다고 말을 하며 전교조에 속한 교사들에 대해 징계 조치를 취함으로써 깐에 '반공적인 색채' 쑈를 벌이게 되면 국민들이 민주당을 혐오할 줄 알았던 것이지만, 이명박의 연기력은 너무나 속보이는 것이었다.
민주당의 승리는 국민들이 이명박을 마음에서 버린 결과 였으며, 이명박을 증오한 결과이기도 했으며 결코 민주당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국민들을 가지고 노는 한나라당에 대한 무언의 응징이자 응징을 위한 의사표시로써 민주당이란 곳을 할 수 없이 찍었던 것이고 바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대한 분노를 보이기위해 근래 유례 없이 높은 투표율까지 보인 것이었다.
바꾸어 말하면 국민들은 민주당을 일단 이명박이 벌이는 4대강 사업이라든가 에도 반대를 하고 있는 정당이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민주당이 내걸은 무상급식에 마음이 끌려 표를 준 곳도 있었지만 몰아서 생각해보면 일단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하는 일에 무조건 브레이크를 잡고 싶은 마음에서 그랬던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커다란 숙제가 남아 있는 것이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 대통령이란 자리에 올라 혼자 안전하려고 지하벙커 속에 들어가서 말 한마디면 무소불위의 멋진 권력을 행사한다는 즐거움에 취해 애들이 이거 저거 해보고 싶듯 국민들이 그리도 공사시작 전 서 부터 반대하던 것을 무리하게 강행해가고 또 그러면서 자기 이미지를 좋게 한다고 여고생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을 이용하는 별 유치한 짓을 더불어 즐기다가 이 꼬라지가 되듯,
이제 전국을 거의 싹쓸이 했다는 민주당은 그 자만감에 터뜨린 샴페인이 몇 십 박스 일런지 모르고 그 붉은 손에서 터진 샴페인 거품들이기에 거품마저 붉게 물들어 땅바닥을 흐를 것이지만, 이들은 이 승리의 자만감으로 더욱더 교만한 붉은 자 그리고 붉은 정당이 되어가면서 마치 자기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국민들이 선택한 것이라는 최상급의 착각을 할 두뇌구조를 가진 자들이기에 이들이 자행할 일로 인한 폐해는 역사적으로도 깊이깊이 각인될 정도일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더러운 씨앗을 뿌리고 그 싹들이 자라났듯 말이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꼴 보기 싫어서 홧김에 민주당이라도 찍은 국민들은 이제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행위가 어떤 뜻을 가진 것이었는지를 다시금 되돌아 봐야 한다. 즉, 유권자들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안하무인격 행태와 작태를 막기 위해 민주당을 이용, 활용한 것이지 붉은 색이 깔린 민주당을 사랑스러워 하는 국민들은 없으므로, 이렇게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같잖은 진로를 막는 데 쓰기 위해 민주당에 표를 주었으면 이제는 이들이 앞으로 벌일 붉은 색 축제를 철저히 막을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물론, 앞으로 얼마 남지도 않은 2012년에 이명박에게 현혹되어 이명박에게 표를 준 결과 대한민국이 어떻게 망가졌던가를 냉철히 생각한 후, 민주당 쪽 사람이 차기 대선에서 당선되는 일은 결단코 없도록 다짐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 이갈리게 지겨웠던 김대중 노무현 시절을 생각해 보라. 다시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국민들은 민주당이라는 하나도 내키지 않는 사상을 가진 붉은 색 좌파정당을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막는데 이용했으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고 더 이상은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기가 살아서 앞으로 날 뛸 그들의 행태에 조금이라도 마땅치 않은 것은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 막음으로써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만천하에 알리고 어설픈 정치꾼들이 득세를 하는 것은 철두철미하게 막아버려야 하는 것이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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