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코카콜라 vs 펩시의 경영전략을 기억해야 한다...잘못하면 영원히 사라질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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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방구 작성일10-06-07 09:17 조회2,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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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를 놓고 한나라당은 참패했다 하고, 민주당은 대승했다고 한다. 왜 그렇게 보는가?
현직으로 수성해야할 많은 곳들을 놓쳤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했을 것이다.......라고....
단순한 생각이다...
매스 미디어는 완전하게 야당편이고, 첨단 소통무기(트위터)등은 좌편향의 젊은이들에게 독점되어 있는 현상황이 언론의 확대 재생산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보이도록 착시현상을 주는 것이다.
광역 단체장 6명대 7명 그럼..반반 얻어서 무승부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해당주민이 3400만명 대 1030만명으로 본다면 오히려 한나라당 대승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언론의 떠들어 대는 내용은 한나라당이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패배했다고 한다...
한나라당이 문을 닫길 바라겠지...
앤 코울터著 <반역>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미국도 민주당은 반역의 유전자가 있어서 구쏘련의 첩자들 소굴이었다. 쏘련이 멸망하고 비밀해제된 문서들을 통해서 민주당의 간첩행위들이 증명되었다.
매카시 상원의원을 언론을 통해 정신병자를 만들어 죽게한 민주당 애들은 공산주의 첩자의 쫄개들일 뿐인 것이다.
매카시즘의 선풍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색깔론을 들먹이며, 우익을 한번에 깔아 뭉개던 좌파의 고단수가 힘을 잃어 버린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운동권애들이 <매카시즘의 광풍 어쩌구 저쩌구>하질 않는다.
요즘 민주당에서 떠드는 애들<김민새를 비롯한 그 까라들>이 그 몇년전 한참 운동권하다가 야당 투신하고, 연단에서 떠들어 제끼던 매카시즘 이야기가 귀에 쟁쟁하다...
요즘은 바뀌어서 색깔론이라고 하지 아마.....
그게 그 소리인데...
가끔 인터넷 논객들의 글에 올라오는 글에 댓글로 매카시즘이야기를 올리는 멍청한 것들이 있다.
내 한번 일갈해준다...
그럼 꼬리 내리고 댓글이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색깔론이라고 바뀌어 버린다.
뭘 말하는가?
진실과 정의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오로지 이 나라 땅덩어리에 붉은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려는 김일성 김정일의 개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다.
왜 내 말이 심한가?
그러니 장갑차에 죽은 여중생2명을 핑계로 나라를 들었다 놓았지만, 천안함46명이 죽은 것은 촛불시위는 커녕 미군오폭설등으로 온갖 명예에 먹칠을 하고 있다. 우리 한번 광화문에서 천안함 46용사의 원수를 갚자고 촛불시위 한번 해볼까?
문자를 날리고, 트위터를 하고, 전화를 걸어서 사람들을 모아 광화문광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사람들이 누구냐 말이다..?
저질 좌익 빨갱이들, 그리고 그들의 주구 아니던가?
자유민주사회의 시민들은 소양이 있고, 남을 배려하고, 폐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시위 행위들에는 늦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천안함 46용사를 위한 뜨거운 시위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우익 보수를 표방하는 한나라당아 !
그럼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잡고, 정권을 잡고, 나라를 이끌어갈래....
정신 좀 차려라....
전교조를 때려 잡아야 한다..
코카콜라와 펩시의 싸움...
펩시는 완전히 코카콜라에 밀리고 있었다....그런데 회생했다...오히려 더 강해져 가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펩시는 전략적 포인트를 젊은이에게 맞추었다. 젊은 이미지, 역동적이미지, 현재 시장은 작지만, 앞으로 그들은 나이를 먹어갈 것이고, 그대로 펩시의 고객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코카콜라는 처음에는 코웃음을 쳤겠지만, 이제 때는 늦었다.
그 넓은 시장에서 대부분의 마켓쉐어를 갖고 있는 코카콜라는 전방위적인 PR을 했다. so so...
펩시는 젊은이에게만 집중했다...
처음에는 적은 매출이었지만, 이젠 시간이 흘러 큰 매출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절대 코카콜라를 마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는 전교조 교사들에 의해서 세뇌가 되어 사회에 나온다..
그리고 젊음답게 최신 무기로 무장하고 나온다..
싸이월드, 네이트온, 트위터,
노땅들이 겨우 휴대폰 문자 주고 받을 때 그들은 트위터를 통해 몇만명의 팔로어(follower)에게 임팩트 강한 투쟁문을 날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2년후? 4년후? 8년후?
한나라 당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전교조가 계속 붉은 청년 남조선 근위대를 만들어 내는 동안은....
한나라 당은 끝났다고 봐야 하고, 대한민국도 끝났다고 봐야 한다....
곧 그러한 미래가 미구에 닥칠 테니까..
혹, 모르지 .....
김정일이 처단되고, 북한의 폭압통치구조가 깨져버리면, 남한의 좌빨들은 머리깨진 독사가 될 것이니까....
독사의 몸통보다는 머리를 깨뜨려야 하니까...
한나라당은 묏자리 보고 수의를 지어서 들어가 죽든가...아님...
독사의 머리를 깨뜨리던가....
빨리 선택해 보삼....
아직도 이글 읽으면서 정신 못차린 사람들 있어서 다시 한번 강조함...
트위터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어쩌고 저쩌고, 그건 해봤자 소용없다니까...
벌써 십수년을 전교조 교사들이 붉은청년남조선근위대를 만들어서 그들의 목에 붉은 스카프를 씌워졌는데, 얘들이 한나라당 트위터에 접속하겠냐 말이야...
김제동이 트위터 팔로우어가 되어서 좌빨들에게 표를 던지지....
MB에게 팔로우어가 되겠냐구?
자기에게 붉은청년근위대 스카프가 둘러져 있는것을 모르는 체로 좀비가 되어 있는 젊은이들이 언제 꿈에서 깨어나 바른 사람이 될까?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람을 만드는 것은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오염된 사상은 순식간에 퍼지지, 원래 인생이란게 그런거쟎아....
내가 한나라당 당원도 아니면서(당원인지 모르겠다. 선거 시즌에 뭘 써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있어서 써준 기억이 있는데, 아마 출마 하는 사람이 당원 확보를 해야 하는 것이었는지 모르지만 자발적 당원은 아니라고 봐야 할 것)
한나라당에게 그나마 떠드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서 기대를 조금이나마 갖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부디 착각하지 말고, 정신차리길....
2010.6.4 김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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