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인터넷이나 언론 보도에 의하면  선거 당일 오후 들어 좌파 후보들이 밀리자 좌파들은 핸펀, 트위터, 투표자에 선물하기 이벤트, 서로 투표독려 화걸기  등의 방법등을 총동원하여 젊은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었다 합니다.
이것이 투표율을 높혔다고도 합니다(사실여부역시 모름)

나쁘게 말하면 방송3사가 연합하여 한 출구조사의 정보가 , 실시간으로 루트가 어딘지는 몰라도 좌파의 어딘가로 전달되었으며 이는 곧 좌파 선거본부 또는 핵심지지세력에 전달되어 전투명령(투표)이 떨어진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해 정부 여당이 사전에 출구조사 정보를 알고 있었다는 흔적은 없습니다.

여기서 정부여당은 벌써 한방 먹은 아닐까요?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선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이니 선거법 위반일것도 같은데, 만약 선거법 위반이라도 선거 무효는 되지 않을 같습니다만)

놀라운 것은 정부 여당이 선거기간동안 종이신문과 방송에 목을 매고 있는 반면에 좌파들은 연중 무시로 영화, 연극, 노래, 이벤트,  시, 소설 등의  예술을 통하여, 또 젊은 이들이 좋아하는 끝장토론을  통하여 저변과 공감대를  넓히고,역사를 자신들의 주장에 맞게 왜곡하며, 선거 당일에는 또 인터넷은 이제 상식이고 트위터니 모바일이니 하는 동영상을 포함한 첨단 개인정보 전달수단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유명 연예인들이 벌인 투표자에게 선물하기 이벤트, 서로 아는이에게 투표 격려 전화하기 등 이벤트로, 정부 여당은 꿈에도 생각지 못할 기발한 아이디어와 필사적인 자세로 선거에 임했다 합니다.

좌파들은 무슨 돈이 있어 또 무슨 수단으로 이런 엄청난 정보확산 및 정보 취득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구축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세력은 왜 이런 것이 안되는 것일까요?

기득권 층이니 돈은 더 많은 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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