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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의 5.18광주역사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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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6-05 20:53 조회2,4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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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의 518광주 역사추적

 

지만원 박사의 5.18역사 추적과정을 보면, 그분의 정의감, 신념 그리고 용기에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김일성 집단의 대남적화통일 사업 실천에 편승하여 이 땅의 반 대한민국세력이 민주화 운동을 빙자하여 광주에서 1980년에 일으켰던 대한민국에 대한 폭동반란의 역사가 지박사님의 정의감에 불을 질렀고, 그 불은 꺼지지 않았다.

 

그 많은 세월을 김대중을 위시한 좌익세력의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저 사악한 반 대한민국 세력의 거짓과 반역으로 점철된 5.18광주 폭동의 진실을 찾으려는 지박사의 굽히지 않는 신념이 아니었다면, 어찌 그의 주옥 같은 광주5.18의 역사 추적서 수사기록으로 본 12.12 5.18 역사라는 방대한 저서가 완상되었겠나?

 

지박사가 추적한 반 대한민국 좌파세력의 위선과 거짓 그리고 반란의 역사 추적은, 저 사악한 좌익세력의 무서운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수 많은 세월 동안 광주5.18에 대한 진실 찾기에 전념했던 그의 정의감과 신념에 기초한 용기가 아니었다면, 80년대 이 나라 역사의 파노라마 12.12 5.18의 왜곡된 기록이 마치 진실로 전해 질 뻔했다.

 

이 땅의 정치꾼들에게는 이처럼 위대한 역사 바로 세우기를 맡길 수도, 맡으려는 자도 없었다. 때만 되면 저 정치꾼들이 전라도 광주에 나타나 광주사람들 앞에 고개 숙이고 마치 자신들이 죄인인 것처럼 쇼를 연출하고 표를 얻겠다고 추태를 부리는 꼴이 8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거짓과 반역의 역사에 더욱 튼튼한 갑옷을 입혀 가고 있는 비극이다.

 

그 추한 모습이 이 땅의 한 세기 역사를 왜곡된 채로 꼼짝도 못하게 하고, 비겁하고 간사한 그들은 5.18의 진실 찾기에는 애초에 접근조차 않으려 한다. 지박사가 이 땅에서 정치인일 수도 없고, 그래서는 안 되는 이유가 점점 명확해 진다. 패거리 정치꾼들의 비겁하고 출세지향적이며 권모술수 앞에 맨 몸으로 지박사가 버려지는 비극이 발생하니까 말이다. 똑 같은 지박사가 또 한 명 있어 정치인으로 입성하고 저들의 거짓과의 타협을 여지 없이 깨뜨리는 통쾌함을 우리 국민에게 보여 줄 수는 없을까?

 

제 나라의 30년 전 역사도 바로 잡지 못하는 국가와 그 국민들이, 이웃하는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 혹은 날조를 비난 할 자격이 있는지 참으로 부끄러움이 앞선다. 지만원 박사가 우리의 부끄러운 위선을 깨우치려고 정의감과 신념과 용기로 오늘도 저 부정한 세력의 왜곡되고 날조된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는데, 두려운 자들이 많을 것이라는 말에 그들의 방해공작이 얼마나 악랄할 것인지는 눈에 선하다. 지박사님의 건강을 바라면서. 이상.  

  

 

 

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말씀하신 바대로, 池萬元 博士님께서 政治로 나섰다면, 5.18광주사태의 歷史的 眞實 糾明을 위한 노력들은 그 누구도 代身해 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애써 오신 일련의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5.18을 完全한 勝利로 이끄실 그 분께서 오시는 그 날에 가서, 5.18의 勝利感에 취해 기뻐할 날이 꼭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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