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의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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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안 작성일12-02-04 08:59 조회2,68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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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에서의 조갑제 칼럼을 읽을떄 처음 얼마동안은 내용에만 치중하다보니 뭔가
이상하다는것을 못 느꼤다.
날이 갈수록 길고 지루한 문장과 맥빠지는 글들을 읽다가 짜증스러워 끝가지 읽기엔
매우 부담스러웠다.
지박사님의 글은 압축된 간결한하면서 핵심을 찌르는 내용과 멋진 문체, 지성과
깨끗한 인품의 향기가 보석같이 빛나는 것에 매료 될수박에 없다. 그것도 아름다운 한글로!
그런데 어느 시점인가 조갑제의 글에 변화가 온것을 느꼈다 이게 왠 일인가?
지박사를 모방하고 닮아가고 있었다.
우리가족과 몇 사람들에게 이점을 상기시키면서 여러번 얘기를 나눈적이 있다
조갑제의 서정갑과의 친밀성, 트로이목마의 핵심멤버, 5.18의진실에대한 외면 내지 함구
황장엽과의 밀착 관계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지박사에 밀리고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다른 부분은 이미 지박사께서 명시하셨지만 한가지 빠진것이 있는데 조갑제는 지박사의
멋진 외모에 밀린다.
간단히 말한다면 조갑제는 지박사에 대한 엄청난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피안님, 여성회원을 이끌고 계신줄 압니다. 훌륭한 정평이 나 있는 지박사님을 극진이 받드시는 건
지극하 당연하다 하겠으나, 어찌됐던간에 현제 곱지못한 시선의 조갑제를 칭할때 조갑제기자 라고
직함을 불러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박사님 입장에서 바로 조갑제라고 부를 수 있는거와는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소한 것처름 보일지라도 개인 프라이버시나 자존감으로 연결되어 결국
우리편에 유리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오래 살다 보니 잔소리 처름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다른 신들은 다 초청을 받았으나 불화의 여신 에리스만은 초청을 받지 못했고 화가난 에리스는 이 파티에 '가장 아름다운 여인에게'라 적힌 황금사과를 던져 불화를 일으킨다. 즉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 이 사과를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각각 아름답다는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는 서로 자기가 아름답다고 우기게되고 이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게 된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sunpalee님,
`훌륭한 정평이 나 있는 지박사님을 극진이 받드시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 하겠으나, 어찌됐던간에`
무슨 실례의 말씀을 하세요? 그러고 조갑제의 기자라는 타이틀을 부치지 않았다고?
자신의 무례를 생각해 보세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조갑제 스스로도 직함 생략하고 이명박, 박근혜 마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기자 호칭 운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조갑제 사이트에 가 보면, 박근혜 욕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종이신문과 인터넷을 포함해서, 박근혜를 가장 많이 욕하는 곳이 바로 조갑제 사이트로 생각됩니다.
한경오를 비롯한 좌파 언론들 보다 훨씬 더 많이 욕을 하고 있습니다.
조갑제가 차기 대선 후보로 누구를 밀어줄지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