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김제동 자식처럼 기르며 감싸주고 있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선관위, 김제동 자식처럼 기르며 감싸주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설 작성일11-12-14 14:11 조회1,511회 댓글0건

본문

   선관위, 김제동 자식처럼 보살피며 감싸고 있다. 2편

강동구선관위, 윤석용 의원 검찰에 고발



장애인체육회 직원 투표참여 운동 지시 등 혐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12-12 15:55:04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승표)는 지난 9일 한나라당 윤석용 국회의원(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주민투표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강동구선관위에 따르면 윤 위원은 지난 8월 24일 실시된 서울시 주민투표와 관련, 국회의원으로서 투표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직원에게 투표참여운동을 지시하고 투표참여 운동에 가담한 직원 등에게 35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주민투표법 제21조, 제28조, 제30조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강동구선관위는 “주민투표법 상 주민투표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된 국회의원이 회장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이 소속한 단체의 직원에게 투표참여운동을 하도록 지시하고 투표참여운동을 한 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주민투표의 공정을 침해한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한 사례”라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


선관위가 정치적 중립성을 잃고 민주당의 편향적 선거법 집행이 되고 있는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선관위는 이번 디도스 사태를 여당과 행정부 측에 떠넘기며 삼권분립의 개념으로 대통령마저 어쩔 수 없는 사법기관인 선관위가 과연 이래도 되느냐는 점이다.
 
선관위가 김제동은 혐의없다고 오히려 근거없이 주장하고 있는가 하면,
이미 김제동이가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공개선언을 한 점을 들어 강력하게 선거법 처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김제동을 자식처럼 감싸고 있다.

선관위에서 김제동을 입건한 것이 아니라, 검찰 측에서 입건한 것이다.
선관위의 법집행도 심각하게 좌편향되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장애인들의 선거권에 관해서는 무려 260여개 개표소를 2층이나 지하로 이전하는 행태를 보였음에도
일부 기자들을 매수하고 이번 사태를 김제동의 인증샷으로 감추고 있다는 증언이다.
언론에는 젊은 층의 투표율이 줄어들었다는 PD수첩의 주장보다는,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과 장애인들의 투표율이 더욱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장애인연합회 소속 장애인 150만 중 2층이나 지하로 이전한 개표소로 인해
장애가 있음으로 인해 서러운 점을 악용하여, 아예 장애인들의 선거의지마저 무력화시킨 대목이다.
 
그렇지만 12월 12일 선관위(강동지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윤석용의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사법처리한다고 꼼수를 부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선관위는 서울시 150만 장애인들의 선거권에 대해서는 나경원 후보를 이틀 전에 지지하기로 한 장애인연합회 측을 전면 공격하고 장애인들의 선거권을 유린한 초유의 사태로 인식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5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164 좌절된 통일의 꿈 경기병 2011-12-15 1445 11
17163 대한민국엔 태극기가 펄럭이는가.? 인공기가 펄럭이는가… gelotin 2011-12-15 1481 15
17162 정신대문제에 끼어든 좌파의 음모 만토스 2011-12-14 1459 15
17161 고 박회장 자택 매각금 10억원 댓글(4) 박병장 2011-12-14 1499 42
17160 간첩 김대중 댓글(6) 신생 2011-12-14 1489 24
17159 언론이 문제다. 정창화 2011-12-14 1465 18
17158 한나라당, 박근혜로 잘 될가? 댓글(4) 나라수호 2011-12-14 1593 10
17157 한나라당 소장파 탈당을 보면서... 댓글(4) 장학포 2011-12-14 1544 18
17156 그의 홈피에 온간 혁명적인 글들은 낚씨질이었나? 댓글(3) 아이러브 2011-12-14 1514 30
17155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박원순이 임명하려는 자 살펴봅시다… 댓글(2) 장학포 2011-12-14 1491 23
17154 좌파의 목소리는 쎈데, 우파의 목소리는 왜 약한가? 인민해방군 2011-12-14 1490 15
17153 네티즌 칼럼 ‘나라수호’ 님의 1808번글... 댓글(4) 벽파랑 2011-12-14 1539 5
17152 선관위 파행운영, 박근혜에게는 엄격, 김제동은 자식처럼… 민설 2011-12-14 1573 16
17151 수출 1조달러 달성에 기여한 영웅은 누구일까? 댓글(1) 나트륨 2011-12-14 2110 17
17150 여야가 모두 정신차려야 한다 방실방실 2011-12-14 1556 3
열람중 선관위, 김제동 자식처럼 기르며 감싸주고 있다. 민설 2011-12-14 1512 11
17148 김대중은 김일성의 고용간첩이다(증언) 댓글(1) 다윗 2011-12-14 1520 35
17147 공무원, 당신들은 진정 영혼(靈魂)도 버렸는가 댓글(1) 발해의꿈 2011-12-14 1477 16
17146 제철 대통령 박태준 회장님의 영전에 바칩니다. 댓글(3) 김병관 2011-12-14 1504 18
17145 5.18특별법 무효확정 신생 2011-12-14 1482 24
17144 이명박 대통령님, 당신은 뭣하는 분이십니까? 댓글(1) 개혁 2011-12-14 1498 35
17143 야접 댓글(9) 신생 2011-12-14 1547 10
17142 박원순 낙마????? 정창화 2011-12-14 1527 35
17141 번지수를 잘못 찾은 기도 댓글(1) 경기병 2011-12-14 1455 16
17140 어느 진보 청년이 쓴 댓글(우리 우익이 생각해봐야 할 … 댓글(7) 민설 2011-12-13 1508 11
17139 이어도가 국제분쟁이 된 배경.. 독도와 같음.. 댓글(1) 북중통일 2011-12-13 1545 7
17138 최은배 판사에게 댓글(1) 경기병 2011-12-13 1589 26
17137 비굴한 빨갱이 댓글(3) 신생 2011-12-13 1421 17
17136 서울선관위원장 형사고발 성명서 댓글(1) 정창화 2011-12-13 1429 23
17135 5.18 민란 당시 산탄총 보유하고 있었다 댓글(2) 반공청년투사 2011-12-13 1486 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