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장파 탈당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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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2-14 18:43 조회1,54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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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항상 굿은일에는 나서지않았고 매사 당내의 사고가 터지면 자기들의 공동책임은 쏙 빼고 느닷없이 나타나 돌출발언과 튀는발언으로 국민을 들먹이며 이성적 정치행위가 아닌 감성적접근으로 영양가없는 짖들만 해왔다고 본다.
이번 탈당음모도 기획탈당으로 나는본다.말로는 "국민의 분노"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 실상은 첯째로 자기들의 정치생명줄을 위한 공천과 연유되며 또한가지는 지금 한나라당이 처한 위기를 자기들이 바라는 이념화로 세탁하려는 음모로 보고싶다.
즉 지금 약화된 한나라당의 보수우익세력의 위기의 현상에 편승해 보수의 틀을 꺽어버리고 중도좌익으로 틀어 세탁 해보려는 술수로 보이다. 탈당한 한놈이 오늘 YTN에 나와서 지껄이고 있는 맥을 짚어보니 나는 판단을 할수가 있었다.
무슨 얘긴고 하니 한가지 예로 한미FTA처리과정에서 한나라당의 단독 다수결 처리를 낡은 구태로 인식하며 어디 놀다와서 하는 얘기같이 "여야타협"이란 젊잖은 한갖진 얘기로 종북빨갱이 야당입장에서 뇌 깔이고 있었다. 간판만 한나라당 신분이였지 행동은 야당 따라하기로 보였다..
결국 이들은 실체를 숨기고 그동안 한나라당을 숙주로 삼아왔다는 얘기가 아닌가?
만약 박근혜가 이들의 진정성없는 또라이들을 감싸 안는다면 앞으로 종북야당과 저들이 바라는데로 더 커다란 내홍과 위험을 잉태하게 되리라본다.
박근혜가 제데로 할려면 출혈이 있더라도 암적 존재인 이들의 위장된 요구는 수용해선 안될것이다.
댓글목록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한마디로 쥐새끼들입니다.
가라앉는 배에서 제일 먼저 쥐새기들이 탈출한다고 하지요.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
장학포님이 잘짚었습니다,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웰빙정당에서 귀공자 행세하던놈이
배가 파산이될려하니 약삭빠르게 토낀다..? 진정 용기있는놈은 불구덩이에 들어가서도
당을 구해야한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내공없이 촐삭대는 얼마의 소장파 의원들은 차라리 내 보내야 한다는데 동감합니다;
"한나라당은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는데도 사실상 한나라당의 유일한 지도자인 박근혜가 며칠 째 꼭꼭 숨어있다며 이른바 쇄신파들이 일부 보수 언론들과 어울려 박근혜의 조기 등정을 압박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이명박을 따라다니던 졸개들이거나 빨갱이 출신들이다. 12월 13일에는 김성식 정태근이 재창당 논란과 관련,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탈당의사를 표명했다고 한다. 김성식과 정태근인 필자가 빨갱이로 낙인찍었던 인물이고, 원희룡은 필자 앞에서 방송을 통해 그 스스로가 좌익이라고 실토한 바 있다. 남경필은 원희룡 과에 속하며 정두언은 이명박을 따라다닌 사람이었다. 이들이 당을 뛰쳐나가야 한나라당이 좀 조용해질 것이다. 이들은 내공이 없으면서 쇼로 한 미천 잡겠다는 건달들로 비쳐져 왔다." (지만원, 최근글, "한나라당과 박근혜가 사는 길"에서)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그 놈들은 원래 열우당 패거리들이니 저희들이 계획했던대로 제갈길 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