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전쟁협박이 먹히는 것을 두고 국민들을 비난하면 안됩니다.
이런 사태는 물론 북한이 우리를 협박하는 선동에서 비롯된 것이기는 하지만, 이 정권이 안보를 등한시하고 군도 국민들한테 신뢰를 주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며, 대통령을 비롯해서 청와대 중요 인물들이나 장관들이 거의 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된 이 정권의 원죄에 있습니다.
국민의 기본 의무도 이행하지 않는 지도자들을 위해서 자기의 소중한 생명을 던질 사람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좌익 젊은이들의 오후 대량 투표와 일부 연예인들의 투표독려가 너무 컷습니다.
반면에 보수우익들은 그날 투표안하고  이명박만 비판했던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우리나라 보수가 40% 가까이  되는데  절반이상이 투표를 안했어요...  그러니 밀릴수 밖에

전자개표조작인듯합니다.

여론조사가 완전히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터무니 없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선거전 까지 두자리수로 앞서가다가 막판에 아무 이유없이 다 뒤집어진것은 이상한일..

특히 전쟁협박 같은 것은 되려 야당놈들 표 깎아 먹을 일입니다.
북괴가 지럴을 하면 할수록 야당놈들 악재입니다.

개표초반에도 한나라당이 많이 앞서가다 어느정도에서 야당놈들이 앞서가는 형태로 고정.
이건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한나라당 득표비율이 어느정도 인가 가늠해보고서는, 거기에 맞춰 한나라당 표를 야당놈들에게 넘기는 수법입니다.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조작 가능,,,

또 개표상황이 진척이 안되고 한동안 머문일,,,
이건 개표소에서 상황이 안들어 오고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전교조교육감 곽노현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20%이상 뒤졌는데 막상 열어보니 당선...
대부분의 여론조사기관이 좌빨성향이라 전교조후보놈을 나쁘게 조사할리도 없는데,,,

학부모들도 대체로 전교조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전교조 이름 내세워서 당선될수 없다는 것 그들도 잘 압니다.


우리동네 구의원 후보 사무실도 야당놈 사무실앞엔 화환이 별로 없어도,
한나라당 후보 사무실앞은 죽 화환으로 도배질 했는데도 야당놈이 됐더군요.

이런식으로 가다간 2012년도 소용없습니다.
전자개표 막지못하면 나라 망합니다.

도장찍는 칸이 너무 작아서
파킨슨 증상이나 수전증이 있는 중년 이상의 사람들은 손이 떨리는 것 때문에
도장을 칸에서 빗겨나게 잘못 찍은 경우가 많습니다.
중년 이상의 분들 가운데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이 분들의 표는 전자개표기에서 무효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
저도 약간의 수전증이 있어서 이번에 투표하는데 상당히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사람이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하는데
이명박 정부는 그런 것도 모르는 바보정부입니다.